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이 어리면 시어머니 안방에서 애들이랑 주무시나요?

보통 조회수 : 3,174
작성일 : 2020-06-08 10:57:30
제가 결혼했을당시
큰형님 그러니깐 큰 아들네 집에 오시면
울시어머님 애들 끼고 안방에서 며느리랑 주무시고
작은방에선 아주버님 혼자 ..

명절에도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애기를 낳았어요
저희집은 넓혀서 이사를 와서 방도 많은데
지방에서 오시면 굳이 저희 안방에서 애들이랑 저랑 같이 주무시고요
남편도 당연하다는듯 엄마 큰방가서 자! 이러더라구요

이게 무슨 풍습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어차피 너무 피곤해서 육아 ㅜㅜ 그냥 골아떨어지는데
왜 안방 아들 부부방에서 주무시는거에요??

그렇게 무식한 분도 아니시고
그시절에 지방 국립대 나오신분인데..
형님도 그렇게 만들어 놓으신게 이해 안되고
식구들이 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이해 안되요 ㅠㅠ
IP : 122.32.xxx.18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8 10:59 AM (119.69.xxx.115)

    불편하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아마 손주랑 자고싶어서 그러나봅니다. 저라면 애들 시어머니랑 자라고하고 따로 잘거같아요

  • 2. ㅡ어른오면
    '20.6.8 10:59 AM (223.33.xxx.105)

    안방 많이 줘요. 그렇다고 며느리가 거기서 잘필욘없고요

  • 3.
    '20.6.8 11:00 AM (122.32.xxx.181)

    그럼 어머니가 오셨으니 제가 작은방에서 자야하나요 애들이 엄마 떨어져서 자질 않잖아요?? 새벽에 엄마를 찾는데요?? 저만 따로 떨어져서 자라구요???

  • 4. oo
    '20.6.8 11:01 AM (14.52.xxx.196)

    제일 어른한테 큰방을 내어드린다는게
    당연하다 생각할 수도 있어요

    시골분들은 아파트 안방
    답답하다 생각하셔서
    거실이랑 소파 차지하다 가시는 분들도 많고요

  • 5. ...
    '20.6.8 11:11 A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무슨 어른 오면 안방에서 자나요? 저 50입니다.
    남편에게 얘기하고 시어머니 오시면 작은방에 이부자리 펴시고 거기서 주무시라고 하세요.

  • 6. ,,
    '20.6.8 11:11 AM (70.187.xxx.9)

    미리 방 이불로 봐 드려놓고 여기서 주무시라고 하심 되죠. 남편이 뭐라 그러면 남편보고 같이 가서 주무시라고 하면 됨.

  • 7. ...
    '20.6.8 11:17 AM (59.151.xxx.33)

    정상 아니죠..
    그렇게 자는집은 듣도보도 못했어요
    매우 이상합니다

  • 8. 다음에는
    '20.6.8 11:20 AM (122.34.xxx.222)

    어머니 오시기 전에 방 하나 치워놓고 침구 준비해두세요
    식사 후에 잘참에 거기서 주무시라고 하시면서, 애들이랑 같이 자면 어머니도 불편하시고 저도 생리적 현상때문에 신경 쓰인다고 직접 말씀드리세요
    남편에게는 전날 미리 이야기하든가 당일 날 같이 이야기하고, 어머니 적적하신까 걱정되다고하면 남편보고 같이 자라 하세요.
    남편들 중에서, 자기가 딸이었으면 할 법한 효도나, 알콩달콩 모녀 간에 할 법하다고 생각되는 아기자기함을 아내 시켜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흐뭇하게 바라보는거죠
    불편한 일은 하지 마세요. 불편한 일을 어쩔 수 없이 하면 결국 시어머니를 미워하게 됩니다

  • 9. ㅡㅡㅡ
    '20.6.8 11:30 AM (70.187.xxx.9)

    남편에게 만일 친정아버지 오시면 당신이 옆에 같이 자면 맘이 행복하겠냐고 역지사지 해 보라고 해요.

  • 10. ㅇㅇ
    '20.6.8 11:57 AM (211.227.xxx.207)

    그렇게 자는집은 듣도보도 못했어요2222

    여기서 이상한 집들은 다 보는 듯

  • 11. 시어머니가
    '20.6.8 12:03 PM (211.36.xxx.79)

    이상하네요
    본인이 다른방에서자야지
    며느리랑 애들 데리고자나요
    자주오시지않으면
    아무말말고있다가
    다음에 오시면 작은방 내드리세요

  • 12. 원글
    '20.6.8 12:14 PM (122.32.xxx.181)

    그러니깐 시어머니가 이상하신거죠? 자연스레 당연하게 본인이 손주들하고 자고 아들은 나가서 거실에서 자요.

    큰형님네는 방이 없었거든요 그건 이해하는데
    저희집은 작은방이지 2개나 있어요

  • 13. 저도
    '20.6.8 12:43 PM (58.120.xxx.107)

    부모님 오신다고 안방 내드린다는 이야기는
    82에서 첨 들어요.
    근데 이건 남편 잘못이지요.
    남편이 권한 거잖아요.

    원글님이 작은 방 치워서 주무시라 했는데
    큰방 자겠다고 우기셨으면 시어머니 잘못이지만요.

  • 14. 원글
    '20.6.8 12:57 PM (122.32.xxx.181)

    맞아요 남편 잘못이고 저도 뜻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네요

    그렇다고 당연히 아들부부 방에서 주무실 생각하는 시어머니도 이상한건 맞구요

    형네는 당연히 방이없어서 그랬는데
    그래서 모든 식구들이 다 그래야하는지 아나봐요
    지방에서 한달에 한번씩 오시구요
    크리스마스 쯤엔 길게 오셔서 계시다 가시구요

  • 15. 헐..
    '20.6.8 1:41 PM (210.94.xxx.89)

    님 가족 모두 다 이상하네요?

    시모가 왜 며느리랑 같은 방에서 자요? 그걸 남편도 권하고 님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다가 이상한 거 아니냐 물어보는 거구요?

    와..진짜..이상. 손님이 와도 방 한칸 내어줄 상황이 아니면 그 손님이 오지 말아야 하는 거고, 방이 있는데도 며느리와 시모가 같은 방을 쓴다? 세상에나..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 16. ..
    '20.6.8 1:44 PM (61.253.xxx.240)

    안방 내어드린다는 건 들었는데

    어디 여행가서 방 없어 여자남자 자는 것도 아니고
    시어머니랑 불편한 잠자리는 하지 마세요.

  • 17. 며느리
    '20.6.8 3:07 PM (221.139.xxx.133)

    예전엔 어르신 올라오시면 다들 안방에서 주무시게 하는게 예의였데요.
    그런데 요즘 많이 바뀌었던데.. 아직 남편분이 마인드가 바뀌지않은듯..

    다음에 올라오시면 피곤하신데 혼자 주무시라고, 방 하나 깨끗이 치워놓고 말씀드려봐요.
    싫다고 하시면 할수 없고..

  • 18. 저희도...
    '20.6.8 6:38 PM (110.10.xxx.7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잘 오시지도 않지만...
    뭘하다가 늦게 주무시고 갈일이 생겼는데...

    시어머니..당연히 안방 침대에서 주무시고 가셨어요.
    그 아들은...그 안방바닥...
    저랑 애들은 작은방...

    저희도 작은방2,안방1,,,방3개인데...
    굳이 안방침대독차지...묻지도않고 당연히...

  • 19. 그노므
    '20.6.11 1:07 PM (122.45.xxx.21)

    그게 무슨 예의인지..
    저는 결혼하자마자 신혼 때도 우리 방에 것도 침대에 벌러덩..
    깜놀했었는데
    20년 지나니 이젠 아들과 둘이 안방에서 주무시고 저는 혼자 다른 방에서 자도
    아무 느낌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376 4명 사상 음주운전 60대 '윤창호법 적용' 징역 8년 3 뉴스 2020/06/08 1,206
1083375 제가 생각하는 중개수수료가 맞는지 한번만 봐주실래요? 6 모르는 자 2020/06/08 877
1083374 사춘기 아들방 냄새가 줄었어요. 8 냄새 2020/06/08 5,350
1083373 회사 다니시는 분들 5 ..... 2020/06/08 1,564
1083372 카톡 메세지를 메일로 보내는 방법 알려주세요 완전 기계치.. 2020/06/08 1,322
1083371 등기부등본 보고 깜짝 놀랐어요. 11 전 집주인 2020/06/08 18,002
1083370 무릎 바깥쪽 통증이 심해요 4 통증 2020/06/08 1,432
1083369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궁금해서 질문이요~~ 5 ㅇㅇ 2020/06/08 2,284
1083368 오늘 국회 몇시에 열려요 ? 2 카라멜 2020/06/08 837
1083367 식세기 하부장에 매립하고 떼어낸 서랍은 버리시나요? 6 더워 2020/06/08 2,535
1083366 무선 마우스..유명 메이커와 아닌거 중 가성비 좋은것은? 5 마우스 2020/06/08 811
1083365 리치웨이서 구로 중국동포쉼터로 옮겨..확진자 8명 발생 3 ㅇㅇㅇ 2020/06/08 1,938
1083364 원래 선 나가면 주로 일 얘기, 취미 얘기만 하나요? 10 여름 2020/06/08 1,704
1083363 젊은 꼰대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9 ㅇㅇ 2020/06/08 1,851
1083362 50대되니 이제 두통이 7 456 2020/06/08 2,964
1083361 bts팬분들 22 옥사나 2020/06/08 2,359
1083360 전세 만기 전에 이사하려고 하는데요. 3 ㅇㅇ 2020/06/08 1,436
1083359 건선 치료 한의원이나 도움 받을수 있는곳 소개 부탁드려요 2 ㅠㅠ 2020/06/08 1,082
1083358 1990년대 혹은 2000년 초반에 교육보험드신분 계신가요? 3 보험금 2020/06/08 1,074
1083357 옷사고 나서 인터넷가 쫙쫙 떨어질때.. 8 타이밍 2020/06/08 3,489
1083356 성교육처럼 아동학대교육 했으면 좋겠어요 6 ... 2020/06/08 921
1083355 오늘 여름처럼 덥네요 6 ... 2020/06/08 1,777
1083354 부동산 조언 좀 주세요. 10 막막.. 2020/06/08 2,618
1083353 어제 3000원 뜯긴 이야기... 4 안사 2020/06/08 2,950
1083352 제 남친이 엑스와이프와 당분간 같이 지낸다면? 65 망할쿨병 2020/06/08 2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