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는 냇물이 흐르고, 전철역도 가까운 밭인데요...
부동산에 물어보니, 그 땅이 매물로 나와야만 살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땅주인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집에 찾아가서 저한테 팔라고 한 번 물어보고 싶어요..
... 주말 내내 , 월요일 출근하면 82게시판에 물어보려고 벼르고 있었어요...
경험담 간절히 기대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보통 부동산에서 다리를 놓죠.
제가 한번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부동산이 의지가 없네요.
원글님이 살 사람처럼 안보였을수도 있구요.
안판다는데 끝없이 매달리는 업자들도 있어요.
그건 부동산에서 다리를 놔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토지 가까운 부동산 전부에 매수의사 밝혀두고 기다려요
부동산도 매물로 나오면 좋은건 친한 매수자에게 먼저 알려요
다른 부동산에도 찾아 가보겠습니다..한군데만 연락해뒀어요
외지인이 그러면 가격 확 올려요
이장님을 찾으세요
시골땅은 이장이 연결해주기도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지혜를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동산 분이 집으로 찾아왔어요. 팔 생각 안해봤는데 결과적으로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고 윈윈이었어요.
보고 연락하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작년에 상가건물을 샀는데
어떻게 알고는(매물이 귀한 곳이라 아는게 어렵진 않았을겁니다만)
집으로 편지를 보내왔더라고요.
매도할때 자기네 사무실로 연락달라고요.
이건 뭐지? 했는데 등기부등본에 보니 주소가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등기한지 오래된물건이면 중간에 주소 변경 될수도 있고요.
편지 보내볼까 생각했어요...
그 땅 용도부터 보셔야 할듯..
지도로 먼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