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살 쪘다고 괴롭혀요.

.. 조회수 : 3,908
작성일 : 2020-06-08 08:23:19
하지 말라고 해도 같은 말을 계속 해요. 어떻게 하죠?
IP : 118.235.xxx.18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8 8:27 AM (112.144.xxx.107)

    왜 울 엄마가 거기에.....

  • 2. ㅡㅡㅡㅡ
    '20.6.8 8:28 AM (70.106.xxx.240)

    엄마몸매도 만만치 않아

  • 3. ..
    '20.6.8 8:33 A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살 쪘어도 구박을 안해서
    십대 이십대를 제가 살찐채로 보냈어요
    옆에서 자극 주는 분이 있어야 뺍니다

  • 4. ..
    '20.6.8 8:35 AM (118.235.xxx.180)

    자극정도가 아니라 고문..

  • 5. ㅡㅡㅡ
    '20.6.8 8:37 AM (58.87.xxx.252) - 삭제된댓글

    살을 빼는건 어때요?

  • 6. 어머
    '20.6.8 8:38 AM (175.223.xxx.222)

    울아들이예요??
    니가왜여기서 나와~~~

  • 7. 식단 짜주며
    '20.6.8 8:39 AM (110.70.xxx.136)

    보건소 건강식댄 짜주며 엄마한테 내일부터 부탁한다 해보세요.

  • 8. .....
    '20.6.8 8:4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그러겠니

    (초면에 실례, 집에 주기적으로 다이어트한다고 들들볶는 뚱띠딸이 있어서...순간 욱 ㅜㅜ)

  • 9. ㅇㅇ
    '20.6.8 8:47 AM (125.180.xxx.185)

    뺍니다ㅜㅜ

  • 10. 저는
    '20.6.8 8:47 AM (121.145.xxx.213)

    친척어르신 돌아셨는데
    오지말래요
    남사스럽다고 ....ㅠ
    돼지같이 살쪄서 남보기 부끄럽다네요

  • 11. ...
    '20.6.8 8:48 AM (112.220.xxx.102)

    가족이...
    특히 엄마가 살쪘다고 살빼라고 할정도면
    심각한? 정도이니 좀 빼세요 -_-

  • 12. ...
    '20.6.8 8:49 AM (1.233.xxx.68)

    원글님 어머니 나빠요.

  • 13.
    '20.6.8 8:51 AM (211.209.xxx.126)

    같이다니는사람은 무슨죄ㅜㅜ
    자기관리좀 하세요

  • 14. 엄마가
    '20.6.8 8:55 AM (118.235.xxx.79)

    자꾸 얘기하는건 스트레스지만 본인 건강을 위해서는 살 빼세요 어린 분 같은데 나이들면 빼려고 해도 잘 안빠져요 ㅠㅠ

  • 15. plump
    '20.6.8 8:56 A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날도 환장하게 더워지고
    옷은 얇아지고 짧아지고
    나자신의 건강과 보는 사람들의 더위지수를 위해서라도
    좀 빼고삽시다 (나자신에게 하는 말)

  • 16. 에효
    '20.6.8 9:08 AM (223.62.xxx.74)

    엄마의 잔소리는 어째 익숙해지질 않네요..
    원글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살찌우라고 ..기승전 실찌워에요..
    엽집아줌아가 다리를 삐었다로 시작해도 너 살찌워야대..
    엄마 친구딸이 시집갔다로 시작해도 너 살찌워야대..
    저 아픈대도 없고 건강한데 먹는것도 엄청 먹는데
    시집가기전에도 안쪘던걸..시집간다고 찌겠나요..
    딴집 누구는 결혼하더니 포동해지는데 너는 왜 그러냐고..

  • 17. .....
    '20.6.8 9:20 AM (49.1.xxx.186) - 삭제된댓글

    살 쪘을때는 살 빼라고 난리더니
    살 빼니 얼굴이 말라서 보기 싫다고 난리...
    어쩌라고???

  • 18. ..
    '20.6.8 9:32 AM (218.156.xxx.214)

    우리엄마가 거기 있는줄~~
    전 그냥 통통정도?
    55반정된데도 볼 때마다 살쪘다고..
    눈썰미는 좋으셔서 찌고 빠지고를 정확히 아세요.
    피부 관리하라고도 하고..
    근데 말을 예쁘게 안하시고 피부 더럽다..비웃으며 너 살쩠지?내 주변 니 나이에서 니가 제일 뚱뚱하다..ㅜㅜ
    저 아예 엄마딸은 그냥 뚱뚱하다라고 인정하고 살라고해도..
    그래도 같은말..ㅠㅠ
    그래서 점점 피하게 되요.

  • 19. dlfjs
    '20.6.8 9:58 AM (125.177.xxx.43)

    저도 ,,,
    60바라보는데 좀 통통 하다고 빼라고 난리에요
    병원에선 적정이라는데

  • 20. dlfjs
    '20.6.8 9:59 AM (125.177.xxx.43)

    아 나이가 60요

  • 21. 음...
    '20.6.8 10:07 AM (218.50.xxx.154)

    보기에 불편할정도면 좀 노력을 해보세요. 평생을 본능적으로 살지 말고

  • 22. 제가
    '20.6.8 10:45 AM (1.229.xxx.169) - 삭제된댓글

    그런 엄마인데 덕분에 딸아이는 미라클모닝에 클린식단하고 피티 120회 받고 있어요. 과에서 몸매 가장좋은 멋진 언니로 불리던데. 고3때 70키로 넘고 체지방35프로의 비만이었는데 지금은 체지방률 19프로 쭉빵. 저희 애는 저한테 고마워 하는 데 처음엔 자길 괴롭힌다 생각했어요. 살 빼고 건강해지고 이뻐지고 주위 사람들이 막 친절하고 호의적으로 변하는 걸 보면서 본인이 더 악착같이 챙기던데

  • 23. 젊었을때빼삼
    '20.6.8 11:43 AM (211.197.xxx.165) - 삭제된댓글

    관심이죠. 전 과체중 정도인데도 관절염 왔고 혈압도 약간 높아요. 전 강력추천 드립니더. 좀마르다 싶게 빼세요. 이게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 하더군요.

  • 24. 원글님
    '20.6.8 12:32 PM (117.111.xxx.122)

    착하시네요
    저희 아이한테 그런말 했다간 분노조절 못해요

  • 25. ...
    '20.6.8 1:23 PM (112.140.xxx.198) - 삭제된댓글

    아휴 살은 쪄도 말라도 ㅠㅠㅠ
    전 개인적으로 글래머한 통통한걸 좋아해서
    제아이는 너무말라서 맨날 살찌라고 잔소리 하눈데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271 열무김치 뭐가 문제일까요? 3 ... 2020/06/08 1,319
1083270 온라인 배송 관련 2 궁금 2020/06/08 446
1083269 에어컨 설치를 이사업체 소개받고 했더니 5 에구 2020/06/08 1,768
1083268 조개잡이의 효능과 그 방법 14 이언니 또 2020/06/08 1,922
1083267 남자 늙어도 주책 환장하겠네요ㅠ 14 마눌 2020/06/08 4,296
1083266 아들과 딸.. 명품드라마에요. 너무 놀라며 보고 있어요. 18 놀람 2020/06/08 4,262
1083265 방탄커피 다이어트에 도움되나요? 3 살살이 2020/06/08 1,850
1083264 부부의 세계는 명작이네요 3 무료라또봐요.. 2020/06/08 1,606
1083263 토마토 저렴하곳~ 2 .. 2020/06/08 1,150
1083262 집에 사람 안오는거요. 저는 좋아요. 7 코로나이후 2020/06/08 2,837
1083261 우울증 약 잘듣던가요? 7 우울증 2020/06/08 1,545
1083260 베스트의 시모 글을 보고 생각나는 일. 7 ... 2020/06/08 2,478
1083259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ㅎㅎ 13 꺄하하 2020/06/08 5,029
1083258 나른한 오후, BTS 곡 감상하세요. 18 oo 2020/06/08 1,524
1083257 버거king에 개 동반. 가능한가요? 12 2020/06/08 4,768
1083256 남친이 제 가족이나 주변인에게 잘하면 참 이뻐보이네요 7 누리심쿵 2020/06/08 1,531
1083255 분당에서 파크뷰, 느티마을이 젤 선호 되는 주거지예요? 4 .. 2020/06/08 2,226
1083254 마늘 다지개 ㅇㅇ 2020/06/08 679
1083253 일자리 줄어드는게 확연히 보이네요 22 어유아유 2020/06/08 4,799
1083252 애들이 할머니가 키워준다고 할머니만 좋아할수가 있나요? 12 ㅇㅇ 2020/06/08 2,712
1083251 친구에게 넘 서운해요 9 ..... 2020/06/08 3,729
1083250 낮에 아파트에스 성악연습은 괜찮나요? 4 ㅇㅇ 2020/06/08 1,566
1083249 넷플릭스 고객센터 전화해보신 분 계세요? 3 혹시 2020/06/08 1,021
1083248 고1 인데 영어기초가 아예 없어요 ㅠ 18 할수있는 일.. 2020/06/08 4,048
1083247 안철수 "홍범도장군이 영웅이라면 백선엽장군도 영웅이다&.. 11 세상이 2020/06/0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