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살 쪘다고 괴롭혀요.
1. ....
'20.6.8 8:27 AM (112.144.xxx.107)왜 울 엄마가 거기에.....
2. ㅡㅡㅡㅡ
'20.6.8 8:28 AM (70.106.xxx.240)엄마몸매도 만만치 않아
3. ..
'20.6.8 8:33 A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저희 엄마는 살 쪘어도 구박을 안해서
십대 이십대를 제가 살찐채로 보냈어요
옆에서 자극 주는 분이 있어야 뺍니다4. ..
'20.6.8 8:35 AM (118.235.xxx.180)자극정도가 아니라 고문..
5. ㅡㅡㅡ
'20.6.8 8:37 AM (58.87.xxx.252) - 삭제된댓글살을 빼는건 어때요?
6. 어머
'20.6.8 8:38 AM (175.223.xxx.222)울아들이예요??
니가왜여기서 나와~~~7. 식단 짜주며
'20.6.8 8:39 AM (110.70.xxx.136)보건소 건강식댄 짜주며 엄마한테 내일부터 부탁한다 해보세요.
8. .....
'20.6.8 8:4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오죽하면 그러겠니
(초면에 실례, 집에 주기적으로 다이어트한다고 들들볶는 뚱띠딸이 있어서...순간 욱 ㅜㅜ)9. ㅇㅇ
'20.6.8 8:47 AM (125.180.xxx.185)뺍니다ㅜㅜ
10. 저는
'20.6.8 8:47 AM (121.145.xxx.213)친척어르신 돌아셨는데
오지말래요
남사스럽다고 ....ㅠ
돼지같이 살쪄서 남보기 부끄럽다네요11. ...
'20.6.8 8:48 AM (112.220.xxx.102)가족이...
특히 엄마가 살쪘다고 살빼라고 할정도면
심각한? 정도이니 좀 빼세요 -_-12. ...
'20.6.8 8:49 AM (1.233.xxx.68)원글님 어머니 나빠요.
13. ㅇ
'20.6.8 8:51 AM (211.209.xxx.126)같이다니는사람은 무슨죄ㅜㅜ
자기관리좀 하세요14. 엄마가
'20.6.8 8:55 AM (118.235.xxx.79)자꾸 얘기하는건 스트레스지만 본인 건강을 위해서는 살 빼세요 어린 분 같은데 나이들면 빼려고 해도 잘 안빠져요 ㅠㅠ
15. plump
'20.6.8 8:56 A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날도 환장하게 더워지고
옷은 얇아지고 짧아지고
나자신의 건강과 보는 사람들의 더위지수를 위해서라도
좀 빼고삽시다 (나자신에게 하는 말)16. 에효
'20.6.8 9:08 AM (223.62.xxx.74)엄마의 잔소리는 어째 익숙해지질 않네요..
원글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살찌우라고 ..기승전 실찌워에요..
엽집아줌아가 다리를 삐었다로 시작해도 너 살찌워야대..
엄마 친구딸이 시집갔다로 시작해도 너 살찌워야대..
저 아픈대도 없고 건강한데 먹는것도 엄청 먹는데
시집가기전에도 안쪘던걸..시집간다고 찌겠나요..
딴집 누구는 결혼하더니 포동해지는데 너는 왜 그러냐고..17. .....
'20.6.8 9:20 AM (49.1.xxx.186) - 삭제된댓글살 쪘을때는 살 빼라고 난리더니
살 빼니 얼굴이 말라서 보기 싫다고 난리...
어쩌라고???18. ..
'20.6.8 9:32 AM (218.156.xxx.214)우리엄마가 거기 있는줄~~
전 그냥 통통정도?
55반정된데도 볼 때마다 살쪘다고..
눈썰미는 좋으셔서 찌고 빠지고를 정확히 아세요.
피부 관리하라고도 하고..
근데 말을 예쁘게 안하시고 피부 더럽다..비웃으며 너 살쩠지?내 주변 니 나이에서 니가 제일 뚱뚱하다..ㅜㅜ
저 아예 엄마딸은 그냥 뚱뚱하다라고 인정하고 살라고해도..
그래도 같은말..ㅠㅠ
그래서 점점 피하게 되요.19. dlfjs
'20.6.8 9:58 AM (125.177.xxx.43)저도 ,,,
60바라보는데 좀 통통 하다고 빼라고 난리에요
병원에선 적정이라는데20. dlfjs
'20.6.8 9:59 AM (125.177.xxx.43)아 나이가 60요
21. 음...
'20.6.8 10:07 AM (218.50.xxx.154)보기에 불편할정도면 좀 노력을 해보세요. 평생을 본능적으로 살지 말고
22. 제가
'20.6.8 10:45 AM (1.229.xxx.169) - 삭제된댓글그런 엄마인데 덕분에 딸아이는 미라클모닝에 클린식단하고 피티 120회 받고 있어요. 과에서 몸매 가장좋은 멋진 언니로 불리던데. 고3때 70키로 넘고 체지방35프로의 비만이었는데 지금은 체지방률 19프로 쭉빵. 저희 애는 저한테 고마워 하는 데 처음엔 자길 괴롭힌다 생각했어요. 살 빼고 건강해지고 이뻐지고 주위 사람들이 막 친절하고 호의적으로 변하는 걸 보면서 본인이 더 악착같이 챙기던데
23. 젊었을때빼삼
'20.6.8 11:43 AM (211.197.xxx.165) - 삭제된댓글관심이죠. 전 과체중 정도인데도 관절염 왔고 혈압도 약간 높아요. 전 강력추천 드립니더. 좀마르다 싶게 빼세요. 이게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 하더군요.
24. 원글님
'20.6.8 12:32 PM (117.111.xxx.122)착하시네요
저희 아이한테 그런말 했다간 분노조절 못해요25. ...
'20.6.8 1:23 PM (112.140.xxx.198) - 삭제된댓글아휴 살은 쪄도 말라도 ㅠㅠㅠ
전 개인적으로 글래머한 통통한걸 좋아해서
제아이는 너무말라서 맨날 살찌라고 잔소리 하눈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