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아줌마들 유부녀들
학교 선배들 친구들 말들어보면
다들 그때 되게 힘들었는데 하필 그때 신랑을 만나서 결혼했다는 사람도 많고
두번째로 많은건 다들 친정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결혼했다는 사람
직장 관두고 싶어서 결혼했다는 사람..
의외로 막 사랑이 절정에 달했을때 결혼하거나
이런 낭만적인 케이스 하나도 없습니다.
다들 현실속의 커플들은 다 저렇게 결혼하드라구요
주변 아줌마들 유부녀들
학교 선배들 친구들 말들어보면
다들 그때 되게 힘들었는데 하필 그때 신랑을 만나서 결혼했다는 사람도 많고
두번째로 많은건 다들 친정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결혼했다는 사람
직장 관두고 싶어서 결혼했다는 사람..
의외로 막 사랑이 절정에 달했을때 결혼하거나
이런 낭만적인 케이스 하나도 없습니다.
다들 현실속의 커플들은 다 저렇게 결혼하드라구요
여기 하나 있는데요?
가상현실 아니고 현실이구요.
지옥같은 친정벗어날라고 결혼했더니만. 또다른지옥이 ㅠ
지옥에서 탈출할려다가
또다른 지옥만난다는 얘기는 숱하게 들어봤어요.
지극히 현실적이네요.
실제로는 내가 바닥일때 이성을 만나지 말래요 좋은사람 만나기힘들다고
글쎄요
제 주변에는 저 포함 대부분 행복하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예쁠 때 결혼했는데요
그래서 큰소리없이 이혼안하고 다들 잘 사나봐요
모든타이밍이 잘 맞았어요
친정에서 벗어나고싶은것도 컸는데 그 목적으로 남자를 객관적으로 보지못했다거나 흠결이 보이는데도 지나친건 아니었고.. 그런게 보였다면 전 안했을거예요.
가정이 화목하지 못했던만큼 결혼한번의 선택이 얼마나 남은 평생의 질을 좌우할지 너무 잘 알기때문에...
어떻게 독립할까 언제쯤 벗어날까 생각하던찰나 직장에서 만난 동료에게 서로 호감이있었고 남편이 마침 고백하고..또 만나보니 참 잘 맞는사람이고.. 그래서 결혼했죠...
남편도 그때 힘든시기였어시 혼자였으면 견디기어려웠겠다고 하고 서로 우리결혼잘했다, 안만났음 어쩔뻔했나 하고 살고있습니다.ㅎ
모든타이밍이 잘 맞았어요
친정에서 벗어나고싶은것도 컸는데 그 목적으로 남자를 객관적으로 보지못했다거나 흠결이 보이는데도 지나친건 아니었고.. 그런게 보였다면 전 안했을거예요.
가정이 화목하지 못했던만큼 결혼한번의 선택이 얼마나 그 인생의 질을 좌우할지 너무 잘 알기때문에...
어떻게 독립할까 언제쯤 벗어날까 생각하던찰나 직장에서 만난 동료에게 서로 호감이있었고 남편이 마침 고백하고..또 만나보니 참 잘 맞는사람이고.. 그래서 결혼했죠...
서른초반 딱 결혼적령기이기도 했고요.
남편도 그때 힘든시기였어시 혼자였으면 견디기어려웠겠다고 하고 서로 우리결혼잘했다, 안만났음 어쩔뻔했나 하고 살고있습니다.ㅎ
모든타이밍이 잘 맞았어요
친정에서 벗어나고싶은것도 컸는데 그 목적으로 남자를 객관적으로 보지못했다거나 흠결이 보이는데도 지나친건 아니었고.. 그런게 보였다면 전 안했을거예요.
가정이 화목하지 못했던만큼 결혼한번의 선택이 얼마나 그 인생의 질을 좌우할지 너무 잘 알기때문에...
어떻게 독립할까 언제쯤 벗어날까 생각하던찰나 직장에서 만난 동료에게 서로 호감이있었고 남편이 마침 고백하고..또 만나보니 참 잘 맞는사람이고.. 그래서 결혼했죠...
서른초반 딱 결혼적령기이기도 했고요.
남편은 가정적 문제는 없었는데 개인적으로 좀 힘든시기였어시 그때 혼자였으면 견디기어려웠겠다고 하고 서로 우리결혼잘했다, 안만났음 어쩔뻔했나 하고 살고있습니다.ㅎ
혼자사는거 싫고
더이상 자취하는거 싫었는데
마침 사귀기 시작한 남자가 있었고
나이도 적당했고
결혼할만한 적당한 조건이었고. 직장 외모 성격 모두 적당ㅠ
쓰고보니 낭만은 1도 없어보이지만
그렇게 모든면에서 적당한게 운명이라봄ㅎ
결혼 20년 사랑한다며 꿀뚝뚝 눈빛발사해주는 남편-지 기분좋을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