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몸이 찬 걸까요? 열이 많은 걸까요?

체질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20-06-07 23:12:38
8체질로는 금양인가 금음인가 그랬어요. 예전에 한의원 자주 다녔고 들었을법도 한데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수십년전 한참 아플 때 한의원에서 들은대로 왠만하면 차가운 음료 잘 안마셔요.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에 찬 물 섞어 마시고 여름에도 상온에 있는 물 마시지 냉장고에 있는 물 안마셔요.
손발 겨울엔 차갑고..여름엔 뜨거워요. 여름엔 제 몸이 난로 같아요 ㅠㅠ 추위도 많이 타고 더위도 많이 타고..
기억나는건 심장에 열이 많다고 한거... 혈압은 저혈압있었다가 지금은 보통 정상. 몸에 염증 많고 알러지처럼 뭐 많이 나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봐요.
IP : 218.51.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7 11:16 PM (175.207.xxx.116)

    손발 겨울엔 차갑고..여름엔 뜨거워요
    ㅡㅡㅡㅡ
    저는 이런 증세가 반신욕 몇 번 했더니 좋아졌어요

  • 2. 운동을
    '20.6.7 11:17 PM (121.174.xxx.82)

    열심히 하시면 좋아져요.
    체력이 약하신것같아요.
    면역력도 약하고요.

  • 3. 보통
    '20.6.8 2:25 AM (222.110.xxx.57)

    몸 생긴 모양으로 평가 많이 하던데요
    걸음걸이 성격 등등도 포함.
    상비면 양체질
    하비면 음체질

  • 4. ㅇㅇ
    '20.6.8 9:15 AM (175.114.xxx.36)

    저랑 비슷한데 저는 열이 안에 뭉쳐있다고 하더라구요.
    순환이 안되어 겉으로 차니 몸이 차다하는데 그게 아니라 순환이 안되는 거라고...
    전 사실 한의원에서 그런 얘기 듣기 전에도 그런 거인 줄 알고 있었어요.
    운동을 하면 확실히 몸이 생기가 돌고 해서 뭔가 순환이 안되는가보다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284 버거king에 개 동반. 가능한가요? 12 2020/06/08 4,783
1083283 남친이 제 가족이나 주변인에게 잘하면 참 이뻐보이네요 7 누리심쿵 2020/06/08 1,538
1083282 분당에서 파크뷰, 느티마을이 젤 선호 되는 주거지예요? 4 .. 2020/06/08 2,237
1083281 마늘 다지개 ㅇㅇ 2020/06/08 682
1083280 일자리 줄어드는게 확연히 보이네요 22 어유아유 2020/06/08 4,804
1083279 애들이 할머니가 키워준다고 할머니만 좋아할수가 있나요? 12 ㅇㅇ 2020/06/08 2,716
1083278 친구에게 넘 서운해요 9 ..... 2020/06/08 3,735
1083277 낮에 아파트에스 성악연습은 괜찮나요? 4 ㅇㅇ 2020/06/08 1,574
1083276 넷플릭스 고객센터 전화해보신 분 계세요? 3 혹시 2020/06/08 1,028
1083275 고1 인데 영어기초가 아예 없어요 ㅠ 18 할수있는 일.. 2020/06/08 4,068
1083274 안철수 "홍범도장군이 영웅이라면 백선엽장군도 영웅이다&.. 11 세상이 2020/06/08 1,413
1083273 헤드헌팅회사에서 고위직이면 어떨까요? 4 2020/06/08 937
1083272 조선시대 친남매 구별법.JPG 12 코로나19아.. 2020/06/08 6,284
1083271 맞벌이 대출갚으며 둘째 낳을 수 있을까요?? 17 겁댕이 2020/06/08 2,520
1083270 실업권하는 사회 5 ㄱㅎㅎㄱ 2020/06/08 1,475
1083269 원가족과 끈끈,절절한 남편 두신 분들께 질문... 10 스투키 2020/06/08 1,673
1083268 故김복동 할머니 페이스북은 활동 중?... 11 노예 2020/06/08 1,251
1083267 돈을 벌면 가장 먼저 투자하는게 2 ㅇㅇ 2020/06/08 2,595
1083266 조승우에 빠졌어요. 15 멋쪙 2020/06/08 3,400
1083265 저도 시모관계로 이혼한 케이스.. 32 ... 2020/06/08 18,508
1083264 마늘 까기 싫어서... 4 ?? 2020/06/08 1,630
1083263 이용수 할머니는 두 번의 배신을 당했다. 19 000 2020/06/08 1,234
1083262 부대찌게에 숙주 넣어도 될까요? 1 ufg 2020/06/08 694
1083261 금고 배터리가 나가서 문이 안열려요 ㅠㅠ 6 금고 2020/06/08 5,496
1083260 파스타때문에 짜증이 났는데.. 11 1234 2020/06/08 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