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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니는 점집에서....

시크블랑 조회수 : 3,917
작성일 : 2020-06-07 20:35:38

사는 곳에서 떨어져 있어서 자주 못가는데요

기도 가시는데 초 한박스 시주 하면 기도해준다고 하는데요...

보통 초 한박스가 얼마나되나요?

IP : 220.116.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20.6.7 8:38 PM (221.143.xxx.224)

    무당인가 점쟁인가 촛불 켜고 점보다 불나서 죽었다고 뉴스에 나온 것 같던데.....

  • 2. ㅇㅇ
    '20.6.7 8:38 PM (49.142.xxx.116)

    그게 진짜 초한박스 금액이겠어요? 한 오만원 하라 이소리 같은데요? 기도를 해줄지 어쩔지 어떻게 알아요.
    그냥 그런 돈 내지 말고 원글님이 직접 기도하세요. 그게 더 잘 통할듯..

  • 3. 시크블랑
    '20.6.7 8:41 PM (220.116.xxx.35)

    그런가요...;; 잘 해주신다고 생각했는데
    돈 내놔라 이런건지 몰랐네요 ㅠ

  • 4. 아니
    '20.6.7 8:55 PM (125.130.xxx.219)

    대부분은 무당 자기들 조상신 모시고 있는데, 그 존재들이 뭔 힘이 있다고 기도를 올리나요?
    업력? 염력? 영력? 이 강한 존재들이 아닌 잡신이구만....
    부처님 하나님도 간절히 붙들고 기도해야 들어주실까 말까한 일들이 세상엔 허다한데, 무당이 기도해주고 일 잘 풀렸다는 사람 못봤네요.
    제 친구도 아주 유명하고 비싼 무당한테 잘 못 낚여 그 일가가 다 굿하느라 수억대로 썼지만, 결국 그 집안 형제들 죄다 망했어요.
    무당들은 멘탈 의지력 약한 인간들만 골라서 돈 뜯어낼 궁리만 합니다.
    물론 아주 큰 신을 받고 모시는 정통 찐무당도 있지만, 일반인은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세요.
    본인의 성향과 끌리는대로 절이나 성당 교회 가셔서,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고 제대로 된 종교의 힘으로, 본인의 힘으로 기도해보시길 바랍니다!

  • 5. 시크블랑
    '20.6.7 8:59 PM (220.116.xxx.35) - 삭제된댓글

    사람 등쳐먹는게 무속인이라고 생각해야 될까요... 참 힘드니 이런 카톡도 좋게 들리네요.
    이렇게 기도해줄게, 초 한박스 값 내놔...하는건 처음이라서요;;
    얼마라고 딱 얘기도 안했거든요

  • 6. 기도를
    '20.6.7 10:18 PM (121.154.xxx.40)

    뭐라 할줄 알고

  • 7. 5만원정도면
    '20.6.7 10:25 PM (39.7.xxx.177)

    낼겁니다
    영 아니지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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