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보는 1950년대 서울 사진들
1. ..
'20.6.7 8:01 PM (119.64.xxx.178)와 진짜 연예인거플인줄
전쟁전이겠네요2. 1954-1956
'20.6.7 8:12 PM (219.115.xxx.157)1954-1956 서울 사진이라고 나오는데요.
귀한 사진들 소개 감사합니다.
전쟁 후 1-2년 정도인데, 아이고 어른이고 대부부의 사람들이 안정되고 활기차 보이는게 인상적입니다.3. ‥
'20.6.7 8:20 PM (66.27.xxx.96)첫번째 사진의 여자분
아마도 벨벳으로 된 검정모자 클러치 장갑 그리고 단화
훤칠한 키에 긴 에이라인 코트
지금 여자 연예인도 저리 멋있긴 힘들듯해요
남자분도 한국계 미국배우 릭윤 닮았고 스타일도 최고4. 와와
'20.6.7 8:23 PM (180.65.xxx.173)화질이 너무좋아서 세트장같으네요
첫사진커플 진짜 멋지고요
저시대에 성인이었던분들중 살아있는분 많지않을텐데
그리생각하면 기분이 이상해져요5. ..
'20.6.7 8:40 PM (66.27.xxx.96)그러게요
저분들 20대 중반였다면
지금은 최소 90세
인생 참 허무하죠6. 쓸개코
'20.6.7 8:52 PM (211.184.xxx.42)첫사진의 두분 정말 멋집니다. 키도 늘씬^^
길거리 좌판의 오레오가 눈에 들어와요.
오방떡도 보여요 ㅎ7. 전쟁
'20.6.7 9:04 PM (61.253.xxx.184)끝난훈데 정말 두분 멋지네요
인텔리느낌 팍팍8. 으싸쌰
'20.6.7 9:46 PM (210.117.xxx.124)두번째사진엔 홍록기 씨 있어요
9. ㄴㄱㄷ
'20.6.7 9:47 PM (117.111.xxx.40)옛날 서울사진..감사해요
이런거 좋아해요.
잘 볼게요10. 신기해요
'20.6.7 10:04 PM (203.229.xxx.12)세트장이 진짜 그 시대 모습이군요. 첫화면 젊은 남녀 남자는 영화배우 같고 여자도 진짜 그 시절 지적인 여자 느낌
11. ..
'20.6.7 11:09 PM (116.39.xxx.162)커플 정말 멋지다!!!
남자도
여자도
교복은 진짜 오랫동안 까마귀 같은 옷이었군요.
어찌 저걸 바꿀 생각도 안 하고
몇 십년을 입었을까나......ㅉㅉㅉ
언니들 추운데도 얇은 교복에 검정코트였는데...12. 와
'20.6.7 11:20 PM (112.148.xxx.5)진짜 여자분 지금 데려다놔도 고개돌아갈듯..시원시원 걷는것도 멋져요..지금은 돌아가셨겠죠...어떤직업을 가졌을까..
궁금하네요13. 아이들이
'20.6.8 1:33 AM (222.120.xxx.44)많네요. 전부 업고 안고있어요.
노란 저고리를 많이 입고 있고요.
숭례문 사진도 있고, 판자집들은 드라마에서 보던대로고요.
버스 앞 유리가 열리는게 신기하고, 미군들 복장이나 차량은 지금이랑 별차이 없는데, 한복 많이 입고 신발들은 고무신이 많이 보이네요.14. 감사
'20.6.8 6:14 AM (24.57.xxx.194)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15. ㅇㅇ
'20.6.8 7:22 PM (116.121.xxx.18)1950년대 사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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