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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결혼 하지않을거라고 말하면

조회수 : 7,004
작성일 : 2020-06-07 19:38:21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경제적인 것등 때문에 부부 사이 별로였어요.
지금은 그럭저럭.
오늘 그러네요.
결혼 하지않을까 한다고...

그냥 멍합니다.
IP : 123.100.xxx.17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7 7:41 PM (1.233.xxx.68)

    남자 아이라면 결혼 안한다고 해도 찬성합니다.
    가장의 무게가 너무 커요.
    그냥 혼자 벌어서 훨~ 훨~ 가볍게 살아도 될 듯 합니다.

  • 2. 요즘 고등학생
    '20.6.7 7:42 PM (122.34.xxx.7)

    요즘 고등학생 애들 대부분이 그런 생각해요.
    저희 고등 아들도 결혼 안한다고 얘기해요.
    저는 남편이랑 사이도 엄청 좋고 싸우지도 않아요.
    제 아들 생각은 그냥 가족을 갖고 책임지는게 부담스럽대요.
    작게 벌어서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고, 세계 여행 다니고 싶고,
    사고 싶은거 많아서 다 사면서 살고 싶다네요.

    저는 뭐.. 그냥 네 인생에서 엄마 아빠처럼 평생 친구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좋지 않겠냐고 되물었는데 답은 없었어요.

  • 3. 어때요
    '20.6.7 7:42 PM (61.253.xxx.184)

    혼자살면되지
    비혼 많잖아요.

  • 4. ..
    '20.6.7 7:43 PM (175.213.xxx.27)

    그게 그렇게 충격적인가요? 요즘 추세가 결혼이 많이 늦구요.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혹시 가정불화 때문이라 그렇게 속단하지 마세요. 제주변 싱글들은 화목한 가정 출신이고 본인들도 좋은직장 가지고 성격들도 원만해요. 결혼은 선택인 시기가 벌써 왔어요. 아직 많은사람들이 못 느낄 뿐

  • 5. ㅇㅇ
    '20.6.7 7:43 PM (223.62.xxx.155)

    몇 살인데요
    살면서 열두 번도 더 바뀔테니 20대 이하라면 그러려니 하십쇼

  • 6.
    '20.6.7 7:44 PM (123.100.xxx.170)

    저도 조금은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별 말을 못했는데
    시간이 갈 수록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아파요...

  • 7. ...
    '20.6.7 7:44 PM (221.151.xxx.109)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가지 말라고 해도 가요 ^^
    미리부터 걱정하지 마시고요

  • 8. ㅁㅁ
    '20.6.7 7:4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현명하지 싶어요
    제 아이 비혼 선언인데 제가 웃으며 말해요
    다행이다
    너처럼 재미없는 놈이랑 누가 어찌 일생을 살겠냐고
    (술은 뭔맛으로 먹냐
    먹고 놀았으면 당당히 말하지 여친이나 아내한테
    거짓말은 왜 하냐 하는놈
    먹을거 챙겨두고 출근했다 와보면 죙일 밥한끼외엔
    냉장고 한번도 안열어보는 놈)

    어쨋건 전 그냥 의견 존중요

  • 9. 그게
    '20.6.7 7:44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강요할일인가요
    본인인생 스스로 잘살게 뒷받침이나하는걸로

  • 10. ㅇㅇ
    '20.6.7 7:44 PM (223.62.xxx.155)

    오히려 불화 가정에서 자란 애들이 도피처로 결혼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아요

  • 11.
    '20.6.7 7:46 PM (123.100.xxx.170)

    34이에요.
    적령기죠.
    그런 생각을 하는게 부모때문일까봐 미안한거죠.

  • 12. 요즘 고등학생
    '20.6.7 7:46 PM (122.34.xxx.7) - 삭제된댓글

    근데 저도 고등학생, 대학생 때 독신주의자였어요.
    뭐... 저도 부모님의 싸우는게 너무 싫어서 독신주의를 선택하긴했지만,
    제 남편 만나고 나서 결혼해도 좋겠다고 바뀌었는데요.
    아이들도 자라면서 바뀌어요.

  • 13. ...
    '20.6.7 7:4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 생각도 바뀌어요
    저도 결혼 생각 없었는데 지금의 남편 만나니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냥 두고 보시고 어떤 선택을 하든 지지하고 응원해 주세요

  • 14. ㅁㅁ
    '20.6.7 7:4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제 아이도 34예요
    저 놈도 말 가벼이 안하는 놈이라
    비혼 확정인거죠

  • 15. . .
    '20.6.7 7:48 PM (121.145.xxx.169)

    멍할 건 없지 않나요? 부모로서 결혼생활에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신 것도 아니잖아요?

  • 16. ..
    '20.6.7 7:50 PM (61.253.xxx.240)

    제 친척 부부가 사이가 나빠요.

    솔직히 왜 이혼 안하는지 모를 정도로 나쁜데 그집 아이가 결혼 안한다고 해요.

    부모탓 없다고 못하겠어요.

  • 17. ..
    '20.6.7 7:50 PM (223.62.xxx.127)

    요즘 남자애들 거의 결혼생각없어요.

  • 18. 요즘
    '20.6.7 7:51 PM (58.231.xxx.192)

    남자애들 결혼 생각 전혀 없던데.

  • 19. ㅇㅇ
    '20.6.7 7:54 PM (211.210.xxx.137)

    아주 사랑하는 여자가 없다면 안하고 인생 즐기며 살면 되지않나요? 딸이나 아들에게아무랑 하지는 말라고 힙니다.

  • 20. ...
    '20.6.7 7:58 PM (118.223.xxx.43)

    결혼을 꼭 해야돼요?
    다시 태어나면 죽어도 결혼은 안하겠다 다짐하는데...

  • 21.
    '20.6.7 7:58 PM (223.39.xxx.40)

    전 초등딸들한테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사는 삶도 좋다고 말해요.
    제 남편 대한민국에서 1프로 안에 드는 좋은 남편, 아빠라고 생각하지만 결혼을 해서 애를 낳고 사는 삶이 전 그닥... 미리 누가 알려줬다면
    안했을 아니 생각이라도 깊이 했을거같아서 자기일 열심히 하고 하고싶은 일 하며 자신만 책임지며 사는 삶도 생각해봐라. 말해줘요.

  • 22. 저는
    '20.6.7 8:01 PM (223.62.xxx.162)

    저는 내가 결혼하지 말라고 합니다
    아직 20대이긴 하지만 좋은 직업 가지고 혼자서 룰루랄라.살라고요 요즘 시대에 결혼은 뭐하러 하냐고 ㅎㅎㅎ
    혼자도 잘사는 방법을 알려줄거예요 그래도 할거면 하겠죠 뭐

  • 23. 십대도 아니고
    '20.6.7 8:03 PM (58.236.xxx.195)

    30이 넘은 자식인데 존중해줘야지 걱정을 하다뇨.
    결혼한다고 행복하리란 보장도 없잖아요.
    처자식 먹여살린다고 등골빠지게 일하는게 뭐 그리 좋기만 할까요.

  • 24. ㅇㅇ
    '20.6.7 8:0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았어요.
    평생 죽어라 싸우셨어요. 저는 결혼해서 일찍 독립했는데 같이 살면서
    보고자란 이제 40인 남동생이 결혼안한다 하면
    이해 못하는 부모님이 답답하더라구요.
    저는 이해가 가는데 ....

  • 25. 저는
    '20.6.7 8:08 PM (61.79.xxx.27)

    아들한테 결혼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만에 하나 하더라도 애는 절대 낳지말라고,계속 세뇌~
    결혼은 정말 바보같은 짓인거 같아요~

  • 26. ㅇㅇ
    '20.6.7 8:10 PM (61.72.xxx.229)

    결혼 안한다면 안한다고 걱정
    하면 한다고 걱정

    그냥 다 지지해주세요
    요즘 같은 시대에 결혼안하는게 뭐 흠이라고요

  • 27. 이글 자체가
    '20.6.7 8:16 PM (211.109.xxx.205)

    참을수 없이 고루해요;;;;;;


    님도 결혼생활 그저 그렇게 하셨으면서 뭐가 답답해요.
    안하겠다면 안하는가보다 하면 되는거지

  • 28. 이해
    '20.6.7 8:22 PM (221.140.xxx.245)

    이해가 안가요.
    원글님께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셨다면 결혼 안한다는 말이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별로였다시면서 아이가 결혼 안한다는게 그리 충격일까요.
    전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라도 아들들이 결혼 안할거라 하면 그래라 할거 같은데요.
    원하는데 못하면 안됐지만 안하고 싶으면 그냥 혼자 살면 되죠. 결혼이 뭐라고...

  • 29.
    '20.6.7 8:23 P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

    전 아들이고 딸이고 자유롭게 살았음 좋겠네요
    그래서 결혼하고도 서로 상대의 자유를 최대 보장가능한 사람이면
    하라고 해요.
    그럴 가능성 없음 연애만하고 즐겁게 살라고 하고싶어요

  • 30. 심각하게 생각할
    '20.6.7 8:26 PM (1.236.xxx.188)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마세요 34살에 그랬다가 40에 결혼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많이 봤어요. 안하면 안하는대로 놔두시구요..

  • 31. 가끔농담조로
    '20.6.7 8:29 PM (203.128.xxx.103)

    저희애도 결혼 안한다 해요
    그럼 저는 그래도 이험한 세상 내사람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결혼은 하라고 해요
    대신 아이는 꼭 낳을 필요는 없다고...

    근데요
    저도 결혼 안한대놓고 했거든요 ;;;
    심각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 32. ㅇㅇ
    '20.6.7 8:30 PM (49.142.xxx.116)

    저희딸도 스물 다섯인데, 아직 결혼할 나인 아니긴 하지만, 결혼 안하겠다는 생각을 전부터 꽤 자주 말하긴 했어요. 82년생 김지영 이런류의 소설이나 영화 보면서, 결혼은 여자의 무덤이다 이런생각을 갖고 있는듯...

  • 33. ㅐㅐ
    '20.6.7 8:31 PM (223.38.xxx.80)

    내탓일까 자책하시는거죠?

    제 주변
    화목한 가정도
    비혼선언 널리고 널렸고요
    그와 함께 캥거루족 희망자도 널렸으니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 34. 동네방네
    '20.6.7 8:31 P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

    자긴 비혼주의라고 공표하던 남자
    결혼식 3주 전에 결혼한다고 알립디다
    보통 식장부터 결혼 준비 최소 6개월은 걸릴텐데
    결혼 준비 내내 비혼주의라고 뻥친 거거든요
    비혼주의 얼마든지 바뀜요ㅋ

  • 35. 아직
    '20.6.7 8:34 PM (122.38.xxx.197)

    임자를 못만나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저는 애들이 아직 20대라 그런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36. 비혼찬성
    '20.6.7 8:50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안시키고싶어요. 정신 온전한사람없다는..

  • 37. gma
    '20.6.7 8:51 PM (182.216.xxx.29)

    글 이해의 초점을....;;
    단지 아들이 결혼을 한다, 안한다가 아니라 부모의 싸움때문인가보다 하는 자책때문이신거 같은데요.
    요샌 화목한 집에서도 결혼 안한다 많이 하는 추세에요.
    물론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요.

  • 38.
    '20.6.7 8:5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제 아들도 34
    결혼 안하겠다고 합니다
    좀 가슴 아프지만 선택 내버려 둬야죠.

  • 39. ...
    '20.6.7 9:14 PM (218.147.xxx.79)

    원글님은 부모가 화목한 가정을 못만들줘서 아들이 결혼 안하겠다고 한게 아닌가 미안한 마음이 드시나보군요.
    그게 이유 중 하나일 수도 있지만 다른 게 이유일 수도 있어요.
    요즘 젊은 애들 결혼하겠다는 애들 별로 없더라구요.
    점점 개인주의가 심해지고 혼자 살아도 별 불편이 없는 세상이 돼가고 있잖아요.

    원글님 부부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마음에 걸리신다면 아들하고 찬찬히 얘기해보세요.
    혹시 엄마아빠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 거냐고...
    엄마아빠 때문에 화목한 가정에서 못크게 해서, 그리고 결혼까지 안하겠단 생각을 하게 해서 엄마가 많이 미안하다고...
    하지만 세상엔 행복한 가정도 많고 서로 아껴주는 사이좋은 부부도 많다고...
    다만 엄마아빠가 그렇게 잘 맞는 부부가 아니었던 거라고...
    결혼은 안해도 되지만 단정은 짓지말고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결혼해서 사는 것도 행복한 거라고...

    터놓고 얘기하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속상해마세요.

  • 40. ㅎㅎㅎ
    '20.6.7 9:26 PM (14.39.xxx.149)

    외동 아들인 제 아이도 그래요 저와 남편 사이 무척 좋고 경제적으로도 여유있습니다
    아들은 여자들의 감정변화를 따라가기 어렵고 자주 삐지고 화내는것에 맞춰주기 힘들대요 100일 200일 300일 챙기고 비싼 음식과 선물 바라고 결혼에 대한 너무 큰 기대를 내비친다구요 집은 얼마짜리 해오고 뭐 그런...
    안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잘맞는 사람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네요 에휴 뭐라 하겠어요

  • 41.
    '20.6.7 10:25 PM (61.74.xxx.175)

    본인이 너무 하고 싶은데 못하는거라면 맘 아프겠지만 요즘 젊은 사람에게 결혼은 선택이에요
    우리 때는 앞서 가는 사람 아니면 모두 결혼해야 되는줄 알았지만 어리석은거죠
    결혼에 얼마나 무거운 의무가 따르고 심지어 결혼에 안맞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본인이 맞는 인생을 선택하는거죠

  • 42. 대학생
    '20.6.7 10:39 PM (211.196.xxx.11)

    대학 4학년 올라가는 군에 갔다왔는 아들도 그러더군요. 자긴 결혼하기 싫다고
    혼자벌어 3명 먹고 살아야 하는게 싫다고
    같이 벌면 되는거지 하고 말았지만 속으로 그래 니네들 시대는 결혼은 선택이야
    괜히 결혼 잘못해서 인생 피곤하게 살지 말고 그냥 너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즐겨라 나는 나이기 때문에 소중한거야 싶더군요.
    하지만 겉으로는 그러다 좋은 인연 만나면 결혼 하는거고 아이도 낳는거고
    그러는거지 뭐 했어요.

  • 43. ...
    '20.6.7 10:53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저 원글님 그느낌 알아요.
    제딸들도 결혼 안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바로 물어봤어요.
    엄마아빠의 결혼생활이 별로로 보이더냐
    우린 잘 지내는 편이거든요.
    제가 양보할때가 많은데 딸들도 한번씩 지적하고...
    아니라고 엄마아빠 결혼생활 아무 상관 없다고.
    지금은 결혼 안한다고한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위한 결혼 안하겠다는 말이 이해돼요.
    원글님 탓 아니에요.
    요즘 젊은애들 많은수가 비혼주의입니다.

  • 44.
    '20.6.8 12:18 AM (123.100.xxx.170)

    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아요.
    벌써 34인데 혼자 사는 모습 지켜봐야한다는게
    마음 아플것같아요.
    좋은 품성을 가진 아들이라 더 마음이 안좋네요.

  • 45. 그냥
    '20.6.8 12:24 AM (223.62.xxx.109)

    존중해주세요. 이상하게 엮여서 손주 키우는 집 종종봅니다.
    할머니되는 입장이면 넘 힘들죠.
    우리애들에게도 항상 말해요. 즐기며 살고 결혼은 필수가 아니다.

  • 46. 혹시
    '20.6.8 10:01 AM (210.217.xxx.103)

    LGBT는 아닐까요.
    10명 중 한명이고.
    많은 LGBT들이 결혼을 당연히 포기합니다.

  • 47. 00
    '20.6.8 10:30 AM (67.183.xxx.253)

    뭘 충격씩이나. 요즘 비혼주의 많아요. 결혼을 하고말고가 중요한게 아니죠. 님은 결혼해서 마냥 행복하고 좋았어요ㅋ? 결혼이 정상이고 지혼이 비정상인 시댄 이미 지났어요. 다 본인 의지및 팔자대로 사는건데 결혼가지고 멍하고 자시고 할 필요 뭐 있나요? 요즘같이 힘든 시대에 자식이 자기인생 포기안하고 열심히만 살이줘도 성공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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