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델은 얼마나 말라야 하는건가요
나오는데 촬영 때 입는 바지가 23인치. 58cm 라는데.
키가 176이라는데 어떻게 저런 허리 싸이즈가 나올까요.
제가 제일 말랐을 때가 고등학교 때인데
그때 교복맞출 때 허리 23.5 였거든요.
그게 진짜 실제하는 싸이즈인가 긴가민가한데
지금 방송보니 실로 놀랍네요
1. ...
'20.6.7 5:59 PM (125.177.xxx.43)뼈만 있어요 남자도요
2. 완전 말라요
'20.6.7 6:05 PM (106.101.xxx.155)이십오년쯤 모델 하다 관둔 지인이 있었는데 하루종일 포카* 하나 마셨다했어요
3. 00
'20.6.7 6:05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유재석도 180가까이 되는데 몸무게는 65라고 하더라구요
모델들은 더 심하게 말랐을듯 싶어요4. 단순히
'20.6.7 6:08 PM (223.39.xxx.60) - 삭제된댓글마른게 아니라 뼈가 가늘어요.
통뼈는 기아가 되어도 엥간히 긴 원숭이급 팔.다리 아니고서는
모델소리 못들어요5. 단순히
'20.6.7 6:09 PM (223.39.xxx.60)마른게 아니라 뼈가 가늘어요.
통뼈는 기아가 되어도 엥간히 긴 원숭이급 팔.다리 아니고서는
모델소리 못들어요.
그래서 술집애들이 연예인 지망생이니 모델이라
구라치면 바로 알아요6. ...
'20.6.7 6:13 PM (125.187.xxx.25)술자리에서 잠깐 얘기한 언니가 1n년 전에 일본에서 모델했다는데 누가 봐도 말랐는데 본인 스스로 돼지라고 했어요. 모델할때보다 20킬로 찐 거라고... 누가 봐도 한줌인데....... 키도 170 초중반인데도..
7. 뱅기에서
'20.6.7 6:14 PM (211.214.xxx.203)박둘선 모델시절 본적있는데 뼈가 가는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그외별로 안유명했던 모델들 봤을 땐 키크고 뼈자체가 완전 가늘더라근요.
8. ....
'20.6.7 6:17 PM (223.39.xxx.244)박둘선님은 몸매 팔.다리 길이가 넘사벽
날씬하고 일반인 사이즈 아닙니다. 뼈두께 뛰어넘을 몸매 흔치 않아요9. 웅
'20.6.7 6:18 PM (223.62.xxx.74)제 친구가 모델지망생이었는데..
말라비틀어졌는데..
맨날 맨김에 물만 마시고..에효..
그랬어요..
저런 직업군은 좀 없어져야겠단 생각마저 들더군요.10. 얼마나?
'20.6.7 6:24 PM (119.198.xxx.59)175 ㅡ49 정도요
대략 키 ㅡ 125 면 얼추 모델들 체중 되겠네요11. ...
'20.6.7 6:37 PM (125.132.xxx.90)탑모델 사이즈 대충 178에 48-50키로요
일반인이랑 뼈대가 달라요12. 이동네에서
'20.6.7 6:43 PM (114.203.xxx.61)드라마 찍는거 봤는데
배우들 몸도 ㅜ
그냥
뼈대가 그냥 반이더라구요
모든게 반13. 20대때
'20.6.7 6:4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키 171에 몸무게 50. 허리 22-23. ,바지 25..비율도 동양인치곤 다리가 김.기본적으로 뼈대가 가늘어요.
그런데 해외에서 유럽 모델들이랑 우연히 같은 장소에 있었는데
저랑 키가 비슷한데 모델치고는 그리 키가 큰 편이 아닌데
와...엉덩이랑 몸 뼈가 제 몸의 절반.굴곡도 있는데 뼈가 그냥 종이인형 수준.
저는 완전 넙대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살아 움직이는 인형이얐어요.그런데도 예쁘더라구요.
한국인 모델들은 너무 말라서 안쓰럽고 제가 돼지로 느껴졌었어요.14. 20대때
'20.6.7 7:0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키 172에 몸무게 50. 허리 22-23. ,바지 25..비율도 동양인치곤 다리가 김.기본적으로 뼈대가 가늘어요.
그런데 해외에서 유럽 모델들이랑 우연히 같은 장소에 있었는데
저랑 키가 비슷한데 모델치고는 그리 키가 큰 편이 아닌데
와...엉덩이랑 몸 뼈가 제 몸의 절반.굴곡도 있는데 뼈가 그냥 종이인형 수준.
저는 완전 넙대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살아 움직이는 인형이얐어요.그런데도 예쁘더라구요.
한국인 모델들은 너무 말라서 안쓰럽고 제가 돼지로 느껴졌었어요.15. 일단
'20.6.7 7:06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뼈대가 가늘고..
백화점이나 어지간한 쇼핑몰의 마네킹있잖아요.
바디말고, 얼굴까지 있는 마네킹..
딱 그 사이즈의 살아있는 실물이예요.
이게 원글님이 말한 사이즈고
더 마른 경우도 있어요.
장윤주가 고딩때 데뷔했을때가 그랬던듯
관련업계에서 패션쇼 좀 해봤..16. 살빼야한다
'20.6.7 7:08 PM (211.197.xxx.165)와 156에 53킬로
제가 돼지는 상돼지인듯ㅠㅠ
근데 돼지 몸지방량ㅈ15퍼센트인가? 비만 아니래요ㅜㅜ17. 일단
'20.6.7 7:14 PM (223.38.xxx.183)뼈대가 가늘고..
백화점이나 어지간한 쇼핑몰의 마네킹있잖아요.
바디말고, 얼굴까지 있는 마네킹..
딱 그 사이즈의 살아있는 실물이예요.
이게 원글님이 말한 사이즈고
더 마른 경우도 있어요.
장윤주가 고딩때 데뷔했을때가 그랬던듯
그냥 딱! 봐서 마른정도...가 아니라
기아상태..로 좀 불안해 보이는 정도...여야되고.
실제로 옷을 입혀놔도 그닥인데...
일단 워킹이 들어가면...전혀 다른 느낌(옷이 살아 움직임)
특히나 카메라 빨은 실물하고 많이 달라요.
관련업계에서 패션쇼 좀 해봤..18. 친구딸
'20.6.7 7:15 PM (61.98.xxx.180) - 삭제된댓글모델 지망이라서 학원 갔더니 살 빼오라고 하더래요.
175 좀 넘는 키에 50키로였는데 45키로까지 빼오라고.
며칠 방울토마토만 먹더니 배고파 못하겠다고하더랍니다.
누가 봐도 모델 몸매인데도 뚱뚱하다는 말에 충격 받았다고요.^^;19. ......
'20.6.7 7:23 PM (182.229.xxx.26)마르기만 해서 나오는 비율이 아니에요. 평균 키밖에 안되는데도 아무리 기아같이 말라도 종잇장이나 허리 한줌은 어림도 없고 그냥 불쌍하게만 보이더이다. 갈빗대를 다시 배열해얄듯.. .
아무튼 껍데기?는 80%는 타고난 애들끼리 100을 만드려고 피터지게 경쟁하는 거지..70도 못 타고난 애들은 뭐 비쩍 말린다고 되나요.20. 장윤주
'20.6.7 7:34 PM (1.233.xxx.68)장윤주 10년 전에 관리실 탈의실에서 2번 봤어요.
모델포스없이 진짜 그냥 그랬어요.
제 키가 진짜 165인데 키도 170인지 모르겠고
몸도 기아수준인지 모르겠고 ...
15년 - 20년 전 쯤 보그잡지의 누드화보 속의 몸매는 진짜 멋졌어요.21. 아주
'20.6.7 7:55 P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AC급인 모델들이나 그런거고..
전에 모델이라는 여자를 오피스텔 월세 줬는데..키는 175인데..그리 안 말랐던데요. 늘씬한 정도..그 모델은 C급인지.22. ....
'20.6.7 7:55 PM (122.38.xxx.224)전에 모델이라는 여자를 오피스텔 월세 줬는데..키는 175인데..그리 안 말랐던데요. 늘씬한 정도..그 모델은 C급인지
23. 너트메그
'20.6.7 8:58 PM (220.76.xxx.250)옛날에 앙드레김 무대에 자주 서던
모델 박영선 전성기때 봤는데
사람아닌줄 알았어요.
젓가락이 얼굴도 면봉만하고 외계인 같았어요.
박영선은 모델중에도 마르고 골격, 두상 작은 사람이라
충격적이었어요.24. ..
'20.6.7 10:51 PM (125.177.xxx.43)디자이너들이 마른걸 선호해요
옷발 때문에..
마른 모델도 엉덩이 크다고 타박 하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3892 | 만삭때 가슴이랑 배 사이에 손 끼워 올려놓잖아요?? 8 | .. | 2020/06/10 | 2,651 |
1083891 | 와인을 한병이나 마셨는데.. 6 | 자고싶어요ㅠ.. | 2020/06/10 | 2,151 |
1083890 | 길고양인거 같은데 왜 이러는 걸까요? 6 | ㅇㄹ | 2020/06/10 | 1,753 |
1083889 | 여당몫 후임 방통위원에 김현 내정설 21 | 설마아니죠?.. | 2020/06/09 | 1,983 |
1083888 | 여자 분들 어떤 심리인지 궁금합니다 29 | 어떤 심리인.. | 2020/06/09 | 5,330 |
1083887 | 너무나 삭막한 부부사이.. 진짜 숨막혀요. 40 | 지겨운 권태.. | 2020/06/09 | 19,180 |
1083886 | 저 지금 500한캔마셨는데 12 | 스텔라 | 2020/06/09 | 3,135 |
1083885 | 계곡에서 벌레에 물린게 너무 심해요..어쩌죠? 10 | .. | 2020/06/09 | 4,058 |
1083884 | Gs 오븐에구운도너츠 맛나다고 한분 ㅜㅜ 37 | ..... .. | 2020/06/09 | 7,396 |
1083883 | 남자 티셔츠 사이즈 질문입니다 (키 178) 6 | 궁금 | 2020/06/09 | 1,992 |
1083882 | 콩가루로 세안 하는데 너무 아파요 ㅠㅠ 5 | ha | 2020/06/09 | 1,839 |
1083881 | 초4아이 영어스피킹 1 | ㅇㅇ | 2020/06/09 | 1,077 |
1083880 | 시조카가 신내림을 받았는데 저희 딸에게.. 67 | 열매사랑 | 2020/06/09 | 30,712 |
1083879 | 아내의 맛 함소원네는 컨셉인거죠? 10 | ㅇㅇ | 2020/06/09 | 8,448 |
1083878 | 아직은 열대야는 아닌건가요? 8 | 6월 | 2020/06/09 | 2,082 |
1083877 | 알바 아니라는 분들요~ 9 | ... | 2020/06/09 | 604 |
1083876 | 넷플릭스 가입했는데..추천 부탁드려요 14 | 추천 | 2020/06/09 | 2,826 |
1083875 | 창녕 9살 소녀가 너무 신경 쓰이네요 20 | 에휴 | 2020/06/09 | 5,398 |
1083874 | 지성두피 샴푸 실리콘없는걸로 추천좀해주세요 10 | ㅜㅜ | 2020/06/09 | 2,425 |
1083873 | 매일 바쁘다는 사람 어떤가요? 9 | ... | 2020/06/09 | 2,315 |
1083872 | 게임 전혀 안하는 남학생들도 있나요? 13 | ㄱ | 2020/06/09 | 2,545 |
1083871 | 전도연씨 남편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33 | .... | 2020/06/09 | 26,728 |
1083870 | 답답하네요 1 | ㄷㄷ | 2020/06/09 | 640 |
1083869 | 5년지난 아이침대 삐걱거리는데 4 | ... | 2020/06/09 | 1,046 |
1083868 | 엑스트라 올리브 오일먹었는데 포만감이 드네요? 6 | 느낌 | 2020/06/09 | 1,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