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50대중반이네요.친구랑 동업하다가 스트레스 받고 일도 많아 그만두고 아는곳에서 오라해서 한달도 못 쉬고 취업했네요. 몸쓰는곳이라 힘들어하네요.몸에 상처도 많고요.ㅠㅠ월급도 많이 줄고요.
따로 전에 하던일 오더받아 납품했는데 그건 사이드일이고 주업으로 하면 좋겠는데 경기가 좋지않아 그것도 힘드네요.
오늘 남편이 일 하는거 그만두면 뭐해야할까?라는 질문에 가슴이 막히네요.
전문적인 일도 아니고 자격증있는것도 아니고요.
사이드일이 잘 됐음하는데...
지금부터라도 뭘 준비할까요? 경험있으신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중반후 일자리
희망 조회수 : 5,071
작성일 : 2020-06-07 16:17:12
IP : 223.38.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보다
'20.6.7 4:19 PM (58.231.xxx.192)고용노동부에 가서 알아보세요. 자격증 준비할게 있는지 알아보시고요
2. oo
'20.6.7 4:27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고용센터 가면 상담하고 안내해주는데,
정년 퇴직전에 지게차 같은 중장비 자격증
준비하는 분도 있던데요.3. 중장비
'20.6.7 4:44 PM (218.153.xxx.49)관련 일이나 주택관리사 or 전기관련 자격증 따서
일하면 좋을거 같아요4. ..
'20.6.7 4:49 PM (121.158.xxx.233)이사오면서 간단한 짐을 운반했는데
사장님이 중견기업서 정년마치신 분이었어요.
환갑쯤.
아직 경비이런건 좀 그렇고
승합차로 (차이름을 까먹음..)
뒤에는 짐 싣는 용도로 하는건데 이사는 아니고
간단한 짐들 운반하는 회사요. 폐백, 고가티비, 회사비품 이런거 운반이요. 용달이사처럼 너무 힘들고 진빠지는거 아니고 간단짐만 운전하며 돌아다니고 답답하지 않고 할만하시다고.5. 희망
'20.6.7 8:37 PM (58.140.xxx.28)답변들 감사합니다.^^
의견 더 주셔도 됩니다~^^6. 푸른잎새
'20.6.8 7:24 AM (223.38.xxx.203)경기도에 하는 버스운전사 과정있어요.
국비로 훈련시켜요.
자격증에 취업도 시켜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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