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에도 체력이 있더라구요

ㅇㅇ 조회수 : 3,664
작성일 : 2020-06-07 14:45:09

체력 그것은 정말 모든것이란 생각이 나이들수록 강하게 듭니다.


사회 각 계층에서 남자가 오래 살아남고 주류로 자리잡는것도

이놈의 체력이 여자보다 강하기 때문같아요


근데 뇌라는놈도 체력이 있다고 느끼는게요


어떤때는 생각하는게 귀찮아져요

뭘하다가 문제를 봉착하면 끈질기게 생각하고 추적해서

문제 실마리르 생각해야 하는데

이젠 생각하는게 귀찮아 질때가 많아지더라구요..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0.6.7 2:45 PM (119.70.xxx.213)

    아 맞아요 그런거같아요
    오래 집중할수 있는게 뇌의 체력이겠지요

  • 2. 근데 대부분
    '20.6.7 2:47 PM (211.243.xxx.211)

    뇌의 체력은 정말 신체의 체력을 따라갑니다
    쉽게 지치면 뇌도 많이 생각 못해요
    결국 말그대로 체력을 키워야하죠

  • 3. ㅠㅠㅠ
    '20.6.7 2:53 PM (189.121.xxx.50)

    운동만이 답인가요?
    체력이약해 운동을못하고있고산책만 갔다와도 누워있어야 하고 심하면 아파요
    어찌해야 하나요ㅜ

  • 4. 한셋트라서
    '20.6.7 2:54 PM (112.167.xxx.92)

    몸이 뇌고 뇌가 몸이에요 한셋트임 이게 몸과 뇌가 단독영역이나 같이 연계되는거라서 분리가 안되는거 글서 뇌가 아프면 몸도 아프고 몸이 아프면 뇌도 쉬 지치고 같이 따라감

  • 5. ...
    '20.6.7 3:07 PM (58.182.xxx.63)

    유아기나 아동기때보면 여아들이 특출 나잖아요.
    전 생리를 기점으로 여자들이 쳐지는거 같아요.
    매달 호르몬 영향을 받으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 받고요.
    중년 나이들면 그 고통이 배가 돼서 남자들이 주류가 되는것 ..이라고 45년 가까이 살며 몸으로 느끼네요.

  • 6. 여자아이들이
    '20.6.7 3:11 PM (211.243.xxx.211) - 삭제된댓글

    뒤쳐지는것 체력적으로 떨어져서 그래요
    전 지금 제일 후회되는게 딸아이 어린시절부터 운동 안시킨거예요
    제가 운동을 해보니 솔직히 모든건 거의 쳬력 따라갑니다
    인생에 대한 태도나 기본적인 생활 습관도 체력이 되면 좋아집니다

  • 7. ..
    '20.6.7 3:41 PM (223.62.xxx.205)

    미국소설보는데 천재? 영재?의 조건이 지속적으로 문제해결을 생각할수 있는 능력을 꼽더군요
    주인공은 2박3일동안 지치지 않고. 생각할수 있는 지력,정신려,체력 다갖춘..ㅎ

  • 8. 정답
    '20.6.7 6:03 PM (119.71.xxx.177)

    늙어보니 알겠음
    하지만 그만큼 통찰력도 생기니 쌤쌤
    좋은습관을 유지하면 힘들어도 자동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생기기도 함

  • 9. 늙은이
    '20.6.7 9:06 PM (135.23.xxx.205)

    늙으면 모든게 다 귀찮아집니다.
    특히 뭔가 생각하고 집중하는건 더 그렇고요.
    자연스런 노화일뿐이죠 ㅎ.

    그리고 혈액순환 그러니까 신체가 건강해야 뇌도 건강한거 맞고요.

  • 10.
    '20.6.7 9:16 PM (222.109.xxx.155)

    원글님 무슨 말인지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093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어디서 볼수있나요? 1 .... 2020/06/07 1,155
1083092 모처럼 큰 돈쓰고도 기분좋은 옷을 샀네요 9 ㅇㅇㅇ 2020/06/07 4,698
1083091 검찰과 조선일보, 알바들이 또 한 생명을 죽였군요... 52 ... 2020/06/07 2,377
1083090 이마트 쓱배송이나새벽배송 비닐봉투 재활용 되나요? 5 새벽배송 2020/06/07 3,255
1083089 직장 처세. 상사보다 후배한테 잘하는건 별 이득이 없나요? 10 ㅇㅇ 2020/06/07 3,258
1083088 박병석 국회의장 3 ,,, 2020/06/07 1,479
1083087 유명 프랜차이즈 떡볶이 레시피 총정리 17 아침 2020/06/07 5,682
1083086 멍게젓갈 만들었는데, 얼마나 숙성시켜야 할까요? 나무 2020/06/07 687
1083085 초등5학년 담임한테 따귀 맞을만 했나요? 40 맞을만했나요.. 2020/06/07 8,340
1083084 부추로 뭐 해먹죠? 20 MM 2020/06/07 3,549
1083083 천주교) 지금 평화방송 성가 부르는 자매님 목소리 좋네요 1 가톨릭 2020/06/07 1,187
1083082 유투브에 식초로 점빼는거 집에서 해볼까봐요. 9 기다리자 2020/06/07 5,842
1083081 잘하면 칭찬하기 보다 까대는 사람들은 5 ㅇㅇ 2020/06/07 1,328
1083080 26평에 4인용 쇼파 너무 과하죠? 10 ... 2020/06/07 3,706
1083079 산소 개장 4 ㅠㅠ 2020/06/07 1,487
1083078 피해자가 있는데 사망했다고 모든것이 끝나면 17 .. 2020/06/07 3,422
1083077 강아지 사료 잘안먹었는데 1 ㅇㅇ 2020/06/07 987
1083076 노인들 감염된곳이 방문판매가 아니라 홍보관이죠? 7 ... 2020/06/07 2,254
1083075 노희경 드라마 불편 19 2020/06/07 7,982
1083074 갑자기 소변 아무대나 보는 개 6 갑자기 2020/06/07 2,904
1083073 너무 궁금한 옛날 드라마 결말 5 궁금 2020/06/07 2,480
1083072 아동학대치사범들도 디지털 성범죄자처럼 얼굴공개했으면 좋겠어요 3 신상공개 2020/06/07 641
1083071 모델은 얼마나 말라야 하는건가요 17 2020/06/07 7,243
1083070 데리버거와 불고기버거 차이가 뭔가요? 9 햄버거 2020/06/07 9,464
1083069 괜찮고 맛있는 과일 어디에서 주문해야할까요? 5 과일 2020/06/07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