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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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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엘리어트 좋아하시는 분들! 얼른 EBS로 고고

leo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20-06-07 13:37:53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에요.

EBS 에서 좀 전에 방영 시작했네요.

함께 보아요~
IP : 220.85.xxx.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악
    '20.6.7 1:40 PM (112.164.xxx.246)

    그 얘기인 즉슨
    바로 직!전!

    울 애기 펭수를 했다는 얘기 ㅠㅠ
    가족입니다 보느라 놓쳤네요.

    가족입니다 다 보고 꼭 챙겨보겠습니다.

  • 2. ..
    '20.6.7 1:42 PM (39.7.xxx.182)

    저도 넘 애정하는 영화에요!

  • 3. 훌륭한
    '20.6.7 1:56 PM (175.193.xxx.131) - 삭제된댓글

    영화에요.

  • 4. ..
    '20.6.7 1:59 PM (119.64.xxx.178)

    저희아들이랑 같이보고 있어요

  • 5. ..
    '20.6.7 2:14 PM (124.195.xxx.13)

    10여년전 봤을때는 잘 만들고 좋은 영화라고만
    생각하고 봤는데 그 사이 부모가 되어 다시 이 영화를
    봤는데 엉엉 울면서 봤어요.
    아이의 열정과 부모의 희생과 지지가 너무 감동이었어요.
    저는 그런 부모는 아닌 거 같아 더 울었어요.
    없는 형편에 음악 하고 싶다는 아이 꿈을 꺽었거든요.

  • 6. ㅇㅇ
    '20.6.7 3:21 PM (121.182.xxx.3)

    윗님 저도 몇번을 봤는데 오늘은 빌리아빠의 마음으로 울면서 봤어요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 7. 얘기는
    '20.6.7 3:24 PM (111.118.xxx.150)

    무척 많이 들었지만 오늘 첨봤는데..
    계속 울면서 봤어요

  • 8. 부모감정
    '20.6.7 3:35 PM (211.196.xxx.11)

    저도 울면서 봤어요. 아빠 감정에 이입이 되어서 다들 그러시구나
    그 마지막 장면에 아빠의 벅찬 얼
    눈물이 저절로 주르르르
    너무 잘 만든 영화예요. 오늘 한참 울었네요.

  • 9. 부모가되니
    '20.6.7 5:12 PM (221.148.xxx.182)

    저도 엉엉 울면서 봤어요ㅡㅠㅠ

  • 10. ....
    '20.6.7 6:49 PM (221.166.xxx.175)

    부모는 아니지만 오늘 빌리엘리어트 영화는 눈물이 나더라구요..

  • 11. 비타민
    '20.6.7 7:05 PM (211.217.xxx.235)

    덕분에 봤어요. 이런 내용 이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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