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안 하시는분들 너무 많아요..
코로나 전으로 되부분 돌아가신둣...
마스크 안하고 서로 자기들 끼리 침튀겨가며 얘기 하는 건 예사네요..
저랑 말 할때도 당연히 안합니다.
저는 날이 더워 덴탈 쓰고 다니는데, 다시 94를 써야 하나 싶습니다.
너무 당당하게 안쓰고 제게 이러저런 일로 말씀하시니.
거래업체 사장님들이라 대놓고 뭐라 하기도 그렇고,,,,
최대한 빨리 얘기 끝내고 나오는 편입니디.
회사들 마다 동료둘끼이 마스크 없이 모여 계시나요?
지방이라 코로나 다끝난 분위기네요..
1. ㅇㅇ
'20.6.7 11:26 AM (61.72.xxx.229)맨날 도시락 싸 다니다가 간만에 식당갔는데 밥만 곱게 먹을것이 뭐 그리 연설들을 하시는지
좁디 좁은 밥상 (합석) 에서 불편해 죽는 줄알았네요
다들 그냥 일상을 살아가는 듯 합니다
여기는 그낭 열심히 사는 사람들만 불평 불만을 토로하는 곳인듯......2. ...
'20.6.7 11:30 AM (223.38.xxx.112)늘 94쓰고 마스크 안쓴 사람과 늘 거리두기 하느라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해요. 왜 나는 저들처럼 대범하지 못할까 등등 여러생각을 늘 하는데 마스크 안쓴사람에겐 대인 기피증이 생길 정도..더워 그런가 정말 예전같지 않아요..확진자 숫자에도 둔감하고
3. ㅇㅇ
'20.6.7 11:36 AM (223.62.xxx.155)어제 산책가면서 보니까
남자들이 주로 마스크 안 썼더라구요4. ..
'20.6.7 11:38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젊은 사람들도
마스크 안써서 쳐다보면...
뭘봐!! 레이저 쏩니다...
제발 매너들 좀 챙기시길5. 더워서
'20.6.7 11:52 AM (125.177.xxx.43)94를 고집하진 않지만
남들 있는데선 덴탈이라도 써야죠6. 어제
'20.6.7 12:35 PM (121.180.xxx.177)정말 황당했어요
짐을 잔뜩 들고 엘베 탔는데
중간에 아기랑 같이 탄 젊은엄마
본인도 아기짐 잔뜩 가족이 내려오는동안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하는지
마스크 안한거는 그렇다치더라도
말은 하지말지
중간에 내리고 싶어 미치는줄
완전 짜증났어요
너무 너무 무지해보였어요
아기랑 남편이랑 다 마스크도 안하구선
엘베타기 무서워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네요
새댁아~~~~~ㅠㅠ7. ...
'20.6.7 2:01 PM (1.241.xxx.135)사람 적은 새벽에 공원 산책 다니는데 할배들 왜 그렇게 계속 침을 뱉는지ㅠ 캭~~~퉤~~해서 보면 백발백중 할배들이에요 마스크는 고사하고 침이나 뱉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어우 극혐8. 네
'20.6.7 2:22 PM (58.122.xxx.24)우리회사 사람들 사무실에만 오면 마스크 벗고 지내요
그래서 저는 그들이랑 식사 같이 안 하고요.. 따로 먹어요
회사 사람들이 이 모양이라 그런지 외부에서 사람들이 와서 같이 좁은 회의실에서 회의해도 10여명 중에 저 혼자 마스크 쓰고 있어요
저는 kf94, 80 꼭꼭 쓰고 있고.. 덥고 답답해도 마스크를 벗을수가 없어요9. ...
'20.6.7 3:51 PM (222.112.xxx.33) - 삭제된댓글저는 어제 외출하고 택시타고 집에 오는데 길거리 사람들이 거의 다 마스크 하고 있어서 좀 놀랐는데 ㅎㅎ 전 대학가 근처에 사는데 젊은 대학생ㅇ 애들이 은근 마스크ㅠ안쓰고 돌아다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