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안부 할머니 한 분 계신 쉽터에 소장까지 있었다구요?

......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20-06-07 10:47:49
이해가 안 되네요. 거주하시는 할머니 한 분 소장 한명?
소장이란 직분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IP : 175.123.xxx.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7 11:01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처음부터 한명이셨을까요??
    여러분이 계셨다가 한분한분 돌아가시고
    길원옥할머니 한분이 남으신거죠.
    김복동 할머니도 거기 사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영화 김복동 보면 소장님도 나옵니다.

  • 2. 저도
    '20.6.7 11:01 AM (1.227.xxx.113)

    고인에게는 죄송하지만 그게 좀 이상하던데요.
    다른 기사에 할머니 한분 계시는데 거기 운영 비용으로 정부 보조금 몇천만원 타갔다는 기사도 봤는데
    쉼터운영도 문제는 있어 보여요.

  • 3. 이상합니다
    '20.6.7 11:11 A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

    세금이 줄줄 새나가고 있었어요
    가생충들이 너무 많았어요

  • 4. ㅠㅠ
    '20.6.7 11:21 AM (211.203.xxx.19)

    성급함과 지나침 속에서 이 운동을 이끌어온 피해자이자 생존자인 ‘위안부’ 당사자, 연구자, 전문가들은 씻지 못할 상처를 입고 있다. 활동가들은 지쳐가면서 동시에 두려움에 떨고 있다. 다른 무엇보다 2015년 12월28일 한-일 정부의 밀실합의 책임마저 윤 의원과 정의연에 돌리려는 술책은 정의연의 활동가들을 엄청난 스트레스에 내몰고 있다. 이전부터 이런 상황을 견딜 수 없었던 활동가들이 하나둘 이 운동을 떠나기도 했다. 그들에겐 이런 문제제기가 30년 동안 이 운동을 해오는 과정에서 당했던 그 어떤 모욕과 비난보다 더 아프고 힘들 것이다.

  • 5. ..
    '20.6.7 11:25 A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망자에 대한

    예의는 1도 없는 사람들..

  • 6. 저도
    '20.6.7 11:29 AM (1.227.xxx.113)

    기사 찾아보니 많이 이상하네요.

    https://cafe.naver.com/tago2009/98376

    공시누락 = 횡령금액은 아니니 37억이나 기타 공시 누락은 논외로 하더라도
    (몇번 댓글 달았지만 이중 22억은 그냥 국세청 기부금 별도 양식에 기초잔액 기입 누락으로 보입니다. )

    마포쉼터
    여가부 연 3000만원 보조금
    봉사단체 글로벌 디아 코리아 연 1800 기부

    2019년 1월까지 김복동 할머니까지 2인 거주

    정의연 해명 : 소장님과 3교대 요양 보호사 3명 인건비
    (여가부에서 151만원씩 매월 보조금 받았다는데 )
    결국 마포쉼터 대부분의 국가보조금과 기부금이 소장님 인건비로 들어 갔을 것 같긴 하네요.
    근데 마포 쉼터가 별도로 회계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을 때 가정이고요.

    이상하지만 불법은 아니지요.

  • 7. ..
    '20.6.7 11:39 AM (223.62.xxx.237)

    이분 개인계좌로 모금

  • 8. 그럼
    '20.6.7 12:03 PM (123.213.xxx.169)

    노인 혼자 두면 좋겠어요,,
    소장이라서 대단하다 생각드나요..
    할머니들 수발 들어 봤어요..

  • 9. 점입가경
    '20.6.7 12:18 PM (175.205.xxx.223)

    정말 보면 볼수록 이상해요. 점입가경이네요. 쉴드칠 걸 쉴드 치시오.
    소장이 할머니 수발 들었겠어요? 요양보호사에 자원봉사자들도 얼마나 많았는데.

    윤미향 게이트 열리기 전에 책임 지고 사퇴하며 조사 철저히 받고 정의연 새롭게 태어나길 바랍니다
    -----
    그럼
    '20.6.7 12:03 PM (123.213.xxx.169)
    노인 혼자 두면 좋겠어요,,
    소장이라서 대단하다 생각드나요..
    할머니들 수발 들어 봤어요..

    저런 걸 옹호하며 함구령 내린 이해찬도 책임지시오.

  • 10. .....
    '20.6.7 1:28 PM (175.123.xxx.77)

    처음부터 할머니 세 분 이셨어요. 김복동, 그리고 이름 잊어버린 할머니 한 분, 그리고 길원옥.
    세 분 모시는 쉼터에 소장이란 직분이 필요한가요?
    여기서 윤미향 쉴드 치시는 분들은 도저히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분들이네요.
    혹시 약이라도 하시고 글 쓰시는 건가요?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저정도로 사고 능력이 떨어질리 없는데?
    -----------------------------------------------
    ***
    '20.6.7 11:01 AM (125.178.xxx.113)
    할머니가 처음부터 한명이셨을까요??
    여러분이 계셨다가 한분한분 돌아가시고
    길원옥할머니 한분이 남으신거죠.
    김복동 할머니도 거기 사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영화 김복동 보면 소장님도 나옵니다.

  • 11. .....
    '20.6.7 1:29 PM (175.123.xxx.77)

    윤미향이 자기 말 잘 듣는 할머니들만 모아 놓은 곳이 마포 쉼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767 장례식장 가도될까요- 6 ㅇㅇㅇ 2020/06/09 1,781
1083766 일본불매 후 변화가 어떤가요 15 .. 2020/06/09 2,007
1083765 서울시에서 1인가구 월 20씩 10개월 준단말이 있어요? 5 허얼 2020/06/09 3,312
1083764 감바스 재료에 토마토도 들어가나요? 18 감바스 2020/06/09 2,916
1083763 혈압이 70/50 10 빈혈 2020/06/09 2,783
1083762 욕실 구배가 그리 중요한가요? 6 nora 2020/06/09 3,544
1083761 올해 오이지 다들 담으셨나요? 10 오이지 계절.. 2020/06/09 4,293
1083760 소비 중독 3 정내미 2020/06/09 2,476
1083759 발레할때 무릎피려면 어떡하면될까요 3 고민 2020/06/09 2,200
1083758 초6여자아이 브라구입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그레이스 2020/06/09 1,932
1083757 이 두 영양제 같이 먹어도 되나요? (약 잘 아시는 분) 8 영양제 2020/06/09 1,634
1083756 자외선차단제 어떤거 사용하세요? 7 자외선 2020/06/09 1,903
1083755 초등5학년 학원 보내시나요 6 아정말 2020/06/09 1,641
1083754 토스가 뚫렸대요.. 탈퇴고려중 15 옴마나 2020/06/09 5,707
1083753 워킹스루 '폭염 습격'..남인천여중 파견 보건소 직원 3명 실신.. 5 아이고 2020/06/09 2,050
1083752 노부모님 자동차 핸들 몇살쯤, 언제쯤 놓으셨어요? 15 2020/06/09 3,366
1083751 교육부 장관논리대로라면... 3 짜증 2020/06/09 1,336
1083750 사고력 수학 가르칠까봐요 10 ㅇㅇ 2020/06/09 1,754
1083749 친구와의 관계가 뭔가 드러나지 않게 짜증이 나는데 7 2020/06/09 3,197
1083748 신용카드 처음 쓰는데요 5 정말 2020/06/09 1,136
1083747 7개월 냉동 돼지고기, 수육 어떨까요? 4 냉동 고기 2020/06/09 1,858
1083746 확진자 계속 나오네요 ..... 2 어휴 2020/06/09 3,860
1083745 어릴때 아버지가 여학생인가 잡지를 매달 사다주셨어요. 36 ㅇㅇ 2020/06/09 5,945
1083744 깍두기를 했는데 안 새콤해요 ㅠㅠ 5 ㅡㅡ 2020/06/09 1,255
1083743 대책없는 대구 4 ㆍㆍ 2020/06/09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