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다녀왔습니다 ’추천해주신분 감사해요
처음부터 다시보기로 정주행중인데
아이가 다섯 드라마 이후로
고구마없고 홧병 안 생기는 재벌도 없는
즐겁고 공감되는 드라마네요
사회적 편견을 공감가게 풀어가는것도 좋고
웃기고 재밌어서 작가가 참.잘 썼구나 싶어요
1. ㄴㄴㄴㄴㄴ
'20.6.7 10:47 AM (161.142.xxx.186)저는 다 큰 성인 자식들 다 끼고 살고 너무 복잡하고 부대끼고 사는것 같아 보는 내가 힘들던데..
사돈 커플은 귀엽구요..
저 대가족 속에서 자랐는데 제가 변한 거겠죠?2. ㅇ
'20.6.7 10:48 AM (175.116.xxx.158)ㅎㅎㅎ 대가족속에서 자라그러신거아닐까요
전 품어주신 부모가 있는 게 부럽던데
저희부모님은 얄짤없거든요3. ㄹㄹ
'20.6.7 11:05 AM (110.70.xxx.187)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주말 드라마가 그동안 매번 재벌이니 출생의 비밀이니 그랬는데 이번 드라마는 그런것도 없고 재밌어요. 진짜 대가족인데다 스턴트 직원들까지 다들 밥 먹을때면 어떻게 차리고 치우나 싶기도 해요... ㅋㅋ
사돈커플도 재밌고, 김밥집 사장님이 여동생인거 빨리 밝혀졌음 좋겠고.. 참 그집 딸들 이름이 가희 나희 다희 가나다 순이예요. 같이 보는 우리 딸이 발견했어요~ㅋ4. ㅇ
'20.6.7 12:01 PM (175.116.xxx.158)헉
가나다 순일줄이야 ㅎㅎㅎ
저 아직 초입이라 11,12화
근데 이해안가는게 치과의사 터키유학한 동생은
여자에게 잘생기고 인기많은.역할인가요?
말발은 좋아도 잘생긴스탈은 아닌거같아서 ㅎㅎ5. ^^
'20.6.7 12:06 PM (210.222.xxx.226) - 삭제된댓글그죠그죠
요새 우리집 최애드라마에요~
채널권 가지고있는 초1도 이건 인정해서
저희는 3대가 주말드라마 시간만 기다려요
중간 광고인가에 김밥집싸장님 할머니분장의 해~~쎄라쎄라~
도 귀에 착착 감기고
다들 어쩜 이렇케 알콩달콩 투다투닥 생활연기 잘하는지 몰겠어요~
흥했음 좋겠어요^^6. ㅇ
'20.6.7 12:15 PM (175.116.xxx.158)시청률30퍼센트더라고요
보면서.스트레스받지않아서 좋아요7. ㄹㄹ
'20.6.7 1:14 PM (180.71.xxx.26)네 약간 카사노바?같은 스타일이예요. 귀국 비행기에서도 여자를 말로 유혹하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