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숱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20-06-07 09:26:05
몇년전 82에서
머리 감을때 다이소 천원짜리 브러쉬
사용 하면 좋다고 해서
바로 구입 하고는 별 사용 안하다가
2년 전부터 매번 사용 했어요.

샴푸 상태에서
머리를 숙이고 목 부분 부터
앞쪽으로 계속 쓸어주고
다음 앞부분에서 뒤로 쓸어줍니다.

근데 이게 샴푸후 장난 아니게
머리가 시원해요.
두상 전체가 날아갈듯 시원해요.
제경우 그 상쾌함은 표현이 안돼요.
전 그느낌 땜에 열심히 하는데
머리숱도 많아졌어요.

60넘어서 머리숱 많아지기 쉽지 않은데
맨앞부분 잔머리는 까맣게 나와요.
전체적으론 희지만...

100%로 확실한건 아니지만
제 경험이예요.

IP : 49.166.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7 9:33 AM (223.33.xxx.69)

    링크좀 걸어 주셔요~~♡♡♡♡

  • 2. ㅇㅇ
    '20.6.7 9:41 AM (59.6.xxx.117)

    링크좀 걸어주셔용 222222222
    정수리쪽 머리숱 때문에 스트레스가 ㅜㅜㅜㅜㅜ

  • 3.
    '20.6.7 10:03 AM (175.223.xxx.136)

    두상 전체가 날아갈듯 시원해요 ㅎㅎㅎㅎ
    어떤 시원함인지 체험하고 싶어요ㅋ

  • 4. happ
    '20.6.7 2:10 PM (115.161.xxx.24)

    샴푸할때 쓰는 말랑한 실리콘 같은 두피브러쉬요?
    전 효과 못봤는데 머리 감을 때 불편해서 한두번
    쓰다 버렸는데...어떤 브러쉬일까요?

  • 5. 경험자.
    '20.6.7 6:38 PM (113.131.xxx.107) - 삭제된댓글

    그보다 감을때 비누질한 뒤 손가락끝으로 고루고루 두피 마사지해 주니
    머리가 적게 빠지던데요.
    그렇게 해서 1년쯤 뒤에 보니 머리 솥이 많아졌어요.
    여기다 아침저녁으로 열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한 5분쯤 가볍게 두드려 줬더니 앞머리가 더 나고 있어요.
    꾸준히 해야 효과봅니다.

    두피에 손톱이 닿으면 안되고, 두피를 가렵게 하거나 긁어도 안됩니다.
    베개속을 햇볕에 말려서 진드기도 박멸하셔야 두피가려움증도 예방이 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529 광교 갤러리아 디자인.. 25 .. 2020/06/10 3,005
1084528 밥하기 싫네요 15 코로나 미워.. 2020/06/10 3,252
1084527 우리집 냥이가 배가 고팠나봐요 8 진주귀고리 2020/06/10 2,040
1084526 밥버거 사러 갔는데 마스크 7 마스크 2020/06/10 2,120
1084525 며칠전 안경 잃어버렸다는 사람이에요 4 ... 2020/06/10 2,548
1084524 문자를 어찌 보낼까요 2 도움 부탁 2020/06/10 984
1084523 월세받는집같은 경우도 피해보나요? 4 .... 2020/06/10 2,194
1084522 대부분 자기 재능은 자기가 알까요..? 4 재능 2020/06/10 1,447
1084521 지금 인천공항고속도로인데.. 8 ... 2020/06/10 2,837
1084520 이런 체형이 새가슴인가봐요 3 ... 2020/06/10 2,562
1084519 스타벅스에서 마스크 안 쓰고 대들던 대학생 커플 16 .. 2020/06/10 19,439
1084518 한국, '평화로운 나라' 세계 48위..작년보다 9계단 상승 2 ... 2020/06/10 1,375
1084517 한 공간에 마스크 안쓰고 있는사람 7 11 2020/06/10 1,771
1084516 소설써서 베스트가면 흥분되나봐요. 7 ㅇㅇ 2020/06/10 1,930
1084515 브리타 질문요.. 지하수 사용시 1 .. 2020/06/10 1,684
1084514 넷플릭스 추천부탁드려요 13 ... 2020/06/10 2,747
1084513 학교앞 횡단보도에서 신호위반으로 지나간 차를보고 진정이 안되네요.. 4 오늘 2020/06/10 1,240
1084512 50대 주부님들 시댁에 안부전화 13 2020/06/10 4,409
1084511 교촌치킨 2 미침 2020/06/10 1,846
1084510 매실청 담그기 4 매실 2020/06/10 1,047
1084509 우리나라도 퍼스널 쇼퍼가 활성화됐으면 좋겠어요 16 쇼핑스트레스.. 2020/06/10 2,967
1084508 영풍이 이런 추악한 곳이었어요? 8 또또도 2020/06/10 2,747
1084507 오늘 쉬었는데 더피곤하네요 ........ 2020/06/10 511
1084506 전세 없애는 거 취지는 알겠는데 15 ㅇㅇ 2020/06/10 3,308
1084505 퇴사했는데 자꾸 연락하는 사장님...ㅜ 12 ㅡㅡ 2020/06/10 6,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