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초반부터는 피부 좋기 힘든가봐요

... 조회수 : 5,283
작성일 : 2020-06-07 05:06:14
오전에 아이 등원 시키러 나오는 애엄마들 오며가며 인사도 하고 보는데 거의 노메이크업으로 나오더라구요.
나이대는 40살~43살.
그런데 기미 주근깨는 기본 탑재 되어있고 탄력이 다들 없네요
그나마 큰주름 안잡히면 다행인거고 표정 지을때 이마 주름 볼 주름 패이는
엄마들도 많고...
저는 이미 30대 중반부터 노화의 길을 걷고 있고 20대때도 피부가 좋지는 않았는데...
40살 딱 접어드니 피부 좋은 여자가 정말 정말 드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P : 49.166.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7 5:12 AM (221.149.xxx.124)

    잡티나 피부톤이야 그렇다 쳐도.. 노화로 처지는 건 어쩔수가 없음 ㅠㅠ 모공 늘어나니 피부결 거칠어 보이고 볼륨이 이곳저곳 고르지 못하게 꺼지고..

  • 2. 이건 또
    '20.6.7 5:16 AM (120.142.xxx.209)

    웬 우물 안 개구리 시리즈 ㅠ
    주변 사람이 이 세상 전체 아니예요

    70 넘으신 분들도 관리 잘하시고 원래 좋으셨던 분들
    백옥에 너무 고와요
    에휴 .... ㅠ

  • 3. ...
    '20.6.7 5:4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우물 안 개구리 시리즈 2222222

    그렇게 정신 승리하고 싶겠지면 현실적으로는 40-50대에도 피부 좋은 사람 많습니다

  • 4. ㅉㅉㅉ
    '20.6.7 6:46 AM (106.102.xxx.186) - 삭제된댓글

    49.166.xxx.17 아이피 이제 아예 외워 지는구나
    아이피나 유동으로 쓰던가 ㅋㅋㅋㅋㅋ
    맨날 49.166 저걸로 들어와서 여자 외모 품평 글이나 쓰니?
    새벽부터 남의 집 아줌마 피부를 남자인 네가 왜 신경을 써?

  • 5. ㅉㅉㅉ
    '20.6.7 6:49 AM (106.102.xxx.186) - 삭제된댓글

    49.166.xxx.17 아이피 이제 아예 외워 지는구나
    아이피나 유동으로 쓰던가 ㅋㅋㅋㅋㅋ
    맨날 49.166 저걸로 들어와서 여자 외모 품평 글이나 쓰니?
    새벽부터 남의 집 아줌마 피부를 남자인 네가 왜 신경을 써?
    네가 못 생겼으니까 지금까지 예쁜 여자를 못 만난거야
    넌 돈이라도 열심히 벌어라

  • 6. 힘들죠
    '20.6.7 10:10 AM (58.121.xxx.69)

    확률상 안 좋을 확률이 더 높을걸요
    40대부터는 확실히 노화의 기미가 보여요

    물론 70대에도 좋은 분 있겠고
    관리 빡세게 하고 뭐 주사니 피부과니 다닌 분은
    좀 나을 수 있어요

    하지만 대다수가 그때부터는 확실히
    노화를 느끼는거 같아요

  • 7. ..
    '20.6.7 10:40 AM (95.222.xxx.2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 올해 40되었는데 탄력이 없어지고 쳐지는게 보여서 뷰티 디바이스 사서 관리하니까 좀 나아지더라구요.
    전 한국이 아니라 한국만큼 피부과가 잘 안되어있어 홈케어하는데 40대부터는 정말 관리 잘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홈케어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서 전 누페이스 쓰는데 매일 쓰면 팔자주름이랑 볼살 쳐짐, 턱선관리에 효과있어요.
    한국에선 메이크온2가 인기더라구요. 그게 마스크팩 위로도 할 수 있는거라 좋은 것 같아요. 해외라 못사는게 아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047 풍수기운 좋은 아파트도 단지내에서 다 다른가요? 1 2020/06/07 2,547
1083046 코로나 검사 아침에 하면 결과가 언제쯤 나오나요?? 7 ..... 2020/06/07 14,696
1083045 게시판 정독하다보니 다들 집 사라고하시네요 20 힘들다 2020/06/07 4,339
1083044 코스트코 가보고 싶어요 14 코스트코 2020/06/07 4,797
1083043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뭐하는 곳인가요? 1 어렵다 2020/06/07 746
1083042 3,4천 예산으로 어떤 차를 사면 좋을까요? 18 . . . 2020/06/07 3,242
1083041 연어회 사왔는데 소스는 어떤 게 좋을까요? 13 연어회 2020/06/07 2,980
1083040 벽제갈비와 봉피양 고기 맛이 다른가요? 11 2020/06/07 2,772
1083039 대한민국 발전은 당연히 보수정당 덕이죠. 13 ㅁㅁㅁ 2020/06/07 1,390
1083038 자꾸 1층에 살고싶은게 심리불안 일까요? 8 ... 2020/06/07 2,692
1083037 언니네랑 같은 나홀로 아파트 이사가면 안되겠죠? 8 이사가고싶다.. 2020/06/07 3,970
1083036 이용수할머니 또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 비난 29 세월이 2020/06/07 2,511
1083035 흑사병 때 많은 사람이 무신론자가 됐다면서요? 27 .. 2020/06/07 4,446
1083034 단종된 가방 중에서 아직도 사고 싶은 것들... 5 예전에 2020/06/07 2,796
1083033 갑빠라는 말 14 라라라 2020/06/07 2,375
1083032 강아지 똥오줌치우는데 주말이 지쳐요ㅠ 34 어떡해요 2020/06/07 7,022
1083031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고 좋은게 좋은거다 3 ... 2020/06/07 1,884
1083030 광희 얼굴이 달라졌네요? 7 2020/06/07 6,508
1083029 뇌에도 체력이 있더라구요 9 ㅇㅇ 2020/06/07 3,665
1083028 써모스,조지루시,타이거..일본건가요? 23 .. 2020/06/07 3,536
1083027 티비화면이 까매요 1 당황 2020/06/07 1,198
1083026 무릎 흉터 제거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3 흉터 2020/06/07 1,286
1083025 서울에 숲 속 빌라 있나요? 19 2020/06/07 4,716
1083024 라푼젤은 실사화 안될까요? 3 ㅇㅇ 2020/06/07 1,266
1083023 한예슬 뱅스타일긴머리에 복고풍 원피스 입은 광고요.. 8 nn 2020/06/07 4,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