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에 에어컨 꺼달라는 인간들 무슨 심보일까요

...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20-06-07 00:59:18
지하철
버스
하다못해 커피숍

여름에 더운게 정상이고
추우면 본인몸이 약하거나
골병든거니
집에 있거나
가디건이라도 가방에 넣거나
히트택을 입고다니거나 할것이지

왜 나돌아다니면서 민폐인지 모르겠어요
그리 추우면 핫팩사다가
등이랑 배애 붙이고 다니던가.
IP : 168.126.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7 1:13 AM (59.15.xxx.61)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맘대로 에어콘 못켤듯요.

  • 2. 원글은
    '20.6.7 1:17 AM (1.250.xxx.124)

    무슨 더위를 그렇게 타서
    허구헌날 에어컨 달고 살아야하나요?
    이렇게 얘기하면 기분 좋겠네요~

    무슨 심보타령은..

  • 3.
    '20.6.7 1:18 AM (114.203.xxx.173) - 삭제된댓글

    뭔 개소리세요?
    냉방을 말도 안되게 과하게 하는게 뭐 대단하다고 무식하게 글쓰네요
    추합니다

  • 4. ㅇ님
    '20.6.7 1:21 AM (114.203.xxx.20)

    말 너무 심해요
    에어컨 꺼달란 건 이기적인 거죠
    과하게 틀었음 약하게 틀어달라고 해야죠
    이미 더워요

  • 5. ㅎㅎㅎ
    '20.6.7 1:28 AM (59.8.xxx.205)

    꺼달라고 하는거 심한거 맞지요 다들 덥고 본인만 안덥다고 에어컨을 끄라니요? 아마 매사에 이기적일 거에요

  • 6. ㅎㅎㅎ
    '20.6.7 1:46 AM (219.250.xxx.4)

    지하철에서
    냉방 나오더니
    곧바로 방송이 나와요
    덥다는 승객 요청으로 냉방 틀은 것이니
    추운 승객은 에어컨 약한 곳으로 이동 하라고요

    사람들이 얼마나 예민하게 자기가 덥고 추운것을
    재깍즉시 시정 요구하는지,, 요즘은 절대 안참는다는걸
    알겠더군요

  • 7. ..
    '20.6.7 2:53 A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겨울엔 추워하는 사람에게 맞추고
    여름엔 더워하는 사람에게 맞춰야죠.

    에어컨 꺼달라는 이들이 꼭 이어서 하는 말이 있어요.
    난 에어컨 바람이 너무 싫잖아~

    공주같이 생기지도 않아가지고 웬 공주멘트야? 싶어요.
    에어컨 바람 직접 맞는데가 어딨어요. 다 시원한 냉기를 느끼는거지..

  • 8.
    '20.6.7 3:25 AM (115.23.xxx.156)

    이기적인것들이죠~ 추우면 자기가 가디건 가지고 다니면서 추우면 입어야죠.

  • 9. 글쎄요
    '20.6.7 8:12 AM (59.6.xxx.151)

    저도 꺼달라가 아니라 자리 옮기거나 약하게 해달라가 맞다 봅니다만
    그런 식으로 보면 자기 집에서 틀고 앉았을것이지 도 성립되죠

  • 10. wii
    '20.6.7 5:56 P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심보는 아니고 그들도 고충이 있을 거에요.
    저도 온몸이 차고 냉기가 들고 추위타는 사람이라 여름에 긴팔 가디건에 얇은 바람막이까지 두개 가지고 다닌적도 있어요요. 추우면 껴입으려고요. 비행기타면 계절불문 핫팩 앞뒤로 두개 붙이고요.
    냉방 강한곳에 오래 있으면 병나고요.
    후배 어머니도 비슷한 체질인데 결국 스페인인가 버스 길게 탈때 입돌아가셨대요.얇은 이불도 싸가지고 갔는데도 타격이 큰 사람들이 있어요.
    몸이 나아져서 지금은 그 정도 아닌데 쾌불쾌를 넘어 심한 타격을 받아 그러는 거니까 잠깐 껐다 키든지 약하게 조절가능한 곳이면 일시적으로 조절해주는 것도 필요한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167 빌리 엘리엇은 실화인가요? 18 명작 2020/06/07 4,842
1083166 동네에서 개가 두시간 넘게 짖고있어요 ㅠㅠ 2 비누인형 2020/06/07 1,371
1083165 저 운전 할수 있을까요? 13 장롱면허 2020/06/07 2,920
1083164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이혼이 맞는걸까요? 18 심플리 2020/06/07 4,712
1083163 영어 문장좀 봐주세요 5 영어 2020/06/07 816
1083162 간병하고 참 억울하네요 67 ㅇㅇ 2020/06/07 12,895
1083161 에어프라이어 열었다 닫았다 해도 되나요? 2 .. 2020/06/07 1,629
1083160 이번 휴가때 집에서 과일파티 할려구요~~ @@ 2020/06/07 925
1083159 영탁은 왜 말끝마다 “~쓰”를 붙이나요?? 14 ㅁㅁ 2020/06/07 6,402
1083158 나이드니 손톱 발톱 왜 이리 빨리 자라나요?? 1 손톱 2020/06/07 1,981
1083157 양할아버지가 손녀 성폭행 청원 17 청원동의 2020/06/07 5,105
1083156 주말날리고 낼출근하는게 짜증나서 제가.지금 뭐했냐면요. 2 ........ 2020/06/07 1,677
1083155 오늘 고3 롯데월드 확진자로 왜 등교안해야하는지 실감합니다 26 잘들생각해보.. 2020/06/07 7,146
1083154 우리집 소심이 중1 지금 토했어요... 6 어후 2020/06/07 3,571
1083153 링글 효과 있나요? Darius.. 2020/06/07 631
1083152 부사절 아니면 형용사절 8 영어 고수님.. 2020/06/07 931
1083151 고기 다이어트 대신 해산물 다이어트 해도 되나요? 8 ... 2020/06/07 2,056
1083150 중고차 추천 좀 해주세요 6 시간 2020/06/07 1,116
1083149 일부러 해가 제일 쨍쨍할때 땡볕 아래서 운동하시는분 있나요? 9 아침형인간 2020/06/07 2,761
1083148 40대 초반, 영어 듣기가 유독 어려워요 19 영어고민 2020/06/07 4,210
1083147 화장실에서 큰일보고 쓰러질뻔 했어요(심각..) 10 11나를사랑.. 2020/06/07 7,584
1083146 사람이 근본이 없다(없어 보인다)는 말은 어떨때 쓰죠? 15 ㅇㅇ 2020/06/07 4,436
1083145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이주비 카카오뱅크 신용대출로 갚으면 어떨까요.. .. 2020/06/07 782
1083144 이불장 어떤 브랜드가 괜찮은가요~~? .... 2020/06/07 530
1083143 부동산 매도 서류 넘기는것 질문합니다(매수자 셀프등기) 10 두부 2020/06/07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