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작성일 : 2020-06-06 23:18:17
3020631
국가고시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예민하고 매사 짜증이고
너무 피곤해요 저도 직장다녀서 힘든데 보는것도 불편해요
얼만큼 참아야하나요ㅠㅠ
IP : 211.201.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관심끄세요
'20.6.6 11:1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국가고시 준비중인거 보니 성인인데
왜 부모가 비위를 맞추나요
2. ㅇㅇ
'20.6.6 11:20 PM
(175.223.xxx.125)
모른척 안보이는척 못들은척 ..
그냥 맛있는것 챙겨주시구 .. 한번씩 힘든거 안다고
해주시면
다 속으로 알죠.. 고시끝나면 감사해 할거에요 ㅜㅜ
힘내세요 ...
3. ..
'20.6.6 11:31 PM
(124.56.xxx.129)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국가고시를 준비하다니... 졸업을 목전에 두고도 아무 생각없이 알바만 계속 하는 딸도 있답니다. 그러고도 새 침대 사달라 일인용소파 사달라 조르네요. 자기는 취직 못할거 같답니다. 국가고시 준비하며 징징대면 저는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ㅠㅠ
4. ..
'20.6.6 11:33 PM
(124.56.xxx.129)
-
삭제된댓글
삼수하며 매일 게임만 하는 아들도 있어요.ㅠ
5. ..
'20.6.6 11:34 PM
(222.237.xxx.88)
그거 끝나기 전에는 해결책이 없잖아요?
참아주든지 맞붙어 싸우든지 양단간에 결정해야죠.
6. 저도요
'20.6.7 12:36 AM
(210.57.xxx.180)
네~저도 원글님과 같은 경우에요 내몸 피곤하고 힘듭니다 하지만 어려운공부하는 아이는 얼마나 두렵고 마음과 몸이 편치 않을까 생각하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요 ....비록 완벽하게 다 해주진 못하지만요 ...시험때까지만 참고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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