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수익율은 참...
600만원 수익났어요.
조마조마해서 투자를 망설이다
좋은 기회가 흘러갔네요
슬픈 밤이에요
1. 저는
'20.6.6 10:20 PM (180.226.xxx.225)700넣고 900 됐길래 얼른 뺐어요.
다시 안할겁니다.
성격에도 안맞아 스트레스에 잠도 못자고... 한심해지더라고요.2. 욕심이과해요
'20.6.6 10:22 PM (114.203.xxx.20)10프로면 중박이죠..
은행에 넣어놓으면 이자 없잖아요
아래 1억으로 4억 벌었네 어쩌고 하던데
오래 주식한 저도 씁쓸하긴 했습니다만
비현실적인 얘기고요
전 코로나 전에 상투에 사서 아직 손해 3500만원 ㅎㅎ
그것도 2천 회복해서 저 정도
존버하면 원금 회복은 가능한 거 아니까
걍 신경 안써요
님 부럽구만요!!3. 부럽네요
'20.6.6 10:22 PM (14.47.xxx.130)전 예전에 100만원 휴지조각 된 이후로 주식은 안 하는데....
돈 버신 분들 보니 부럽네요
전 돈복은 없나봐요
집을 사도 안 오르고ㅠㅠ4. 준비한 자금의
'20.6.6 10:29 PM (121.142.xxx.160)60%만 담았어요... 추이보면서 더 담으려고 했는데 2달만에 쑥 가네요 ㅠ 아까비.. 넘 신중했어요 ㅎ
5. 10% 대단
'20.6.6 10:33 PM (203.251.xxx.8)10% 대단하지 않나요? 물론 잘되는 장이었다고 하지만 이 와중에도
인버스 넣어스 마이너스 친 사람 많아요.
안전투자로 저도 10% 정도인데 그걸로 만족해요.6. 10% 대단
'20.6.6 10:37 PM (203.251.xxx.8)전 장투로 갈 생각이라 그냥 5% 소소하게 적금보다 좀 더 나은 수익이기만을 바래요.
7. ,,,,,,,,,,,,,
'20.6.6 10:42 PM (59.13.xxx.177)그 정도면 대단한거죠
은행이자 생각해보면
주식게시판이나 여기 82만 봐도 자랑하고 싶은 나 이 정도로 주식 잘한다 ...
이런글 쓰잖아요 아님 쪽박이나...
그리고 그런 글쓰는 사람들 대부분 처음했는데 운좋게 코로나 시기 잘 타서 번 사람들입니다.
내 실력인줄 아는 아님 난 운이 아주 좋은 사람인줄 아는..
절대 아니죠.
10프로면 정말 대단한거니 슬퍼하지마세요
더 슬퍼할 사람들은 아직도 주식은 도박이라고 은행 예적금이 최고라고 믿는 사람들입니다.8. 아이고
'20.6.6 10:48 PM (1.237.xxx.57)600벌기가 올매나 힘든데요
9. ㅎ
'20.6.6 10:55 PM (122.36.xxx.16)저희는 인버스넣어서 마이너스2천요 ㅋ
그래도 많이안넣어서 다행이라 스스로 위로중입니다 ㅜ10. ㅇㅇ
'20.6.6 10:56 PM (117.111.xxx.95)전 천 넣고 한 50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ㅡㅡㅡ
'20.6.6 11:01 PM (49.174.xxx.237)ㅠㅠㅠ 1억 만드는 법의 주인공입니다. 주식 4년 차에 2억이 1억 됐어요. 남편은 주식 20년차에 4억이 2억 됐고요..
12. ㅎㅎ
'20.6.6 11:16 PM (218.153.xxx.134)이번에 처음으로 주식해봤는데 석달동안 천 넣어서 300정도 벌었어요. 은행 이자보다 훨씬 나은걸로 만족하렵니다.
처음엔 이걸로 돈 벌어 집사는데 보탤까 했는데 해보니 잘 되면 좋지만 떨어지면 명이 단축될 거 같더라고요.
잃어도 집 망하지 않을 정도의 내 자본-절대 대출내서는 안해야해요. 떨어지면 이성 상실함-으로 소소하게 애들 학원비 정도 버는 것으로 만족하려고요.
직장 다니면서 하니까 딱 맞는 타이밍 잡기나 빠른 정보수집은 어렵더라고요.13. ㅎㅎ
'20.6.6 11:17 PM (218.153.xxx.134)하다보니 뉴스에 관심도 더 갖게 되고
이런 일이 생기니 이런 주식에 영향이 가는구나 생각도 해보게 되고
세상 돌아가는 공부 좀 더 하게 되었네요.14. 마저
'20.6.6 11:58 PM (124.49.xxx.61)명이.단축돼요.ㅠㅠㅠ떨어지면
멘탈관리 넘 힘듬15. 음
'20.6.7 12:47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반토막인데 담담해요.
걍 던져두고 확인도 인해요.
그 정도면 저같으면 기뻐서 한우 사먹을 듯. ㅎㅎㅜㅜ16. 음
'20.6.7 12:48 AM (180.224.xxx.210)반토막인데 담담해요.
걍 던져두고 확인도 안해요.
그 정도면 저같으면 기뻐서 한우 사먹을 듯. ㅎㅎㅜㅜ17. 통장에
'20.6.7 1:15 AM (175.209.xxx.73)1억을 넣어두고 이자가 얼마인가 찍어보니까
한달에 5만원으로 줄었더군요
이건 뭐....ㅉㅉㅉ
그걸 3년이나 묵혔으니 병신도 저리가라 할 정도로 ㅠㅠㅠ18. 첫주식
'20.6.7 1:25 AM (39.113.xxx.52)1800만원 투자
500만원 수익
거의 다팔아 수익실현하고
아직 수익률이 10%정도 난것만
조금 갖고 있네요19. 부럽
'20.6.7 8:05 AM (122.38.xxx.90)금액 많이 들어가있는데요.
20퍼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코로나 무렵 시작한 사람들은 수익이지만 오래전부터 장기인 사람들은 마이너스 많네요.
따로 단타중인 1억은 수익이지만 큰돈 들어간게 손실이라 전체적으로 대박 손실.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한채 묶여있네요ㅠ
존버도 종목 나름ㅠ20. ..
'20.6.7 11:34 AM (14.7.xxx.145)욕심이 화를 불러요 기쁘게 생각하시고 맛난거 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