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75년도 영화...
제가 태어나기 전 영화임에도
지금보니 완성도가 높고 대단하네요.
다시 봐도 무섭고
무섭고 겁에 질린 표정으로 구마 의식을 하는
신부님의 심리도 와 닿아요.
케이블에서 하길래 보는데
무섭..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엑소시스트는 지금 봐도 걸작이네요.
엑소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20-06-06 22:09:58
IP : 211.219.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6 10:17 PM (1.223.xxx.99)으.... 계단 장면 떠오르네요
2. 윽
'20.6.6 10:46 PM (121.129.xxx.84)너무 무섭죠~~ 저에게 공포영화 베스트였어요 곡성으로 바뀌었지만요 ㅋ 75년도 영화인줄은 몰랐네요 70년대 영화치곤 넘 잘만들었네요~~
3. ㄴㄷ
'20.6.6 10:47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마지막 장면이 젤 무서웠어요
최근 검찰이 하는 짓 보면서 악마는 실존하고 하수들을 부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4. 00
'20.6.6 11:02 PM (49.174.xxx.237)오멘도 걸작이죠 아 무섭
5. 삼천원
'20.6.6 11:3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걸작이죠. 심령영화라기보다 파멸을 불러오는 죄의식으로 받아들였네요.
오멘은 그냥 오락물.6. 저도
'20.6.7 1:06 AM (14.32.xxx.215)엑소시스트 오멘 서스페리아가 각 분야 오컬트물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로즈마리스 베이비랑요
7. 저
'20.6.7 1:20 AM (175.223.xxx.17)영화 찍을때 자꾸 귀신 나와서 다시 찍고 그랬대자나요 저런거 보면 진짜 귀신 들어와요~~ 제 말 안 믿으시겠지만.. 진짜예요~~ 보지 마세요 저 영화 나온 배우들 다 잘못됬어요 귀신은 우리가 병들고 가난해지게 하거나 주변과 싸우게 하고 아니면 반대로 아예 너무 너무 잘 풀리고 잘되서 영혼을 못 돌보게 합니다..
8. 오
'20.6.26 9:12 AM (211.219.xxx.131)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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