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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유치해요. 차 어느 자리에 앉느냐의 문제

.... 조회수 : 6,552
작성일 : 2020-06-06 17:51:48
9세 딸 하나에요.

남편이 제가 있을 때에도
아이를 조수석에 앉혀요.
아이가 원한다는 이유로.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아이가 고집이 커지면서 점점 더 당연히 조수석에 앉으려하고
엄마인 저보고 뒤로 가라합니다.

남편은 가만히 있구요.

첨에 몇번은 제가 아이에게 조수석 앉을 기회를 주는 느낌으로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조수석을 두고 마치 실갱이(?) 하는 듯한 상황이 한번씩 일어나요.
아이가 뒷좌석을 갈 때는 마치 엄마에게 영보한다는 식으로..

좀 유치한데,
어딘가 갈 때 싸우다가 기분 망칠까
아이 고집 못 꺾고,
남편도 침묵하고
제가 뒷좌석 가서 앉을 때 기분이 좀 썩 좋지가 않은데요.

참 이런 감정이 유치한거 같긴한데,,
뭔가 이건 또 아닌거 같고...

흠... 이거 이상한거긴 하죠?


IP : 223.62.xxx.18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0.6.6 5:54 PM (39.118.xxx.220)

    그 아빠 생각이 있는건가요. 앞자리가 얼마나 위험한데 앞에 앉혀요.
    위험하니까 뒤에 앉으라 하고 님이 앞에 앉으세요. 딸 사춘기 되면 남편 머리꼭대기에 오를 듯요.

  • 2. ㄴㄴ
    '20.6.6 5:55 PM (122.35.xxx.109)

    조수석이 굉장히 위험한 자리라고 알려주세요
    대처 능력이 없는 아이들은 뒷자리가 맞아요

  • 3. 푸른바다
    '20.6.6 5:56 PM (223.39.xxx.243)

    앞좌석 비워두고 딸이랑 님이랑 둘 다 뒷좌석 앉으세요

  • 4. 부부
    '20.6.6 5:56 PM (223.38.xxx.102)

    유치 하긴 한 데
    이게 또 민감 할 수도 있겠네요
    저 라면 아이가 앉고 싶다니 쿨 하게 너 앉아라 하고
    혼자 뒤 에서 널날하게 가겠는 데
    원글님 생각은 다르니 남편한테 이야기 하세요
    이제 아빠 옆 자리는 엄마 지정석 이라고
    ㅇㅇ 는 뒤로 가라고
    엄마한테 양보 하는 게 아닌
    엄마 지정석 이라고 말 하라고

  • 5. ㅇㅇ
    '20.6.6 6:00 PM (49.142.xxx.116)

    남편차 타고 저희딸(현재25세)하고 셋이서 가면서 단 한번도 남편 옆에 앉아본적이 없어요. 아이 어릴때 빼고...
    전 뒷자리가 편하든데요.. 흠.. 뭐 제가 특이한거겠죠.
    제가 운전할땐 남편이 옆에 앉을때도 있고 딸이 앉을때도 있고... 아무튼 전 뒷자리를 좋아해서;;;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가족끼린데...
    제수씨와 타거나 시어머니와 타거나 이렇다면 얘기가 좀 달라지겠지만요..

  • 6. ㄹㅎ
    '20.6.6 6:03 PM (61.72.xxx.229)

    애가 상전이네요
    아주 부모 머리 꼭대기에서 상투잡고 흔드는 격
    조수석 가서 와 넓고 좋네 하고 염장 좀 질러봐요
    울 애들은 어릴때부터 절대 조수석에 앉혀본적이 없어서 (안전문제) 무조건 카시트에요
    저도 9살 12살 둘 키우고 둘다 무조건 뒷자리 카시트입니다

  • 7. ...
    '20.6.6 6:04 PM (220.75.xxx.108)

    아이는 당연히 몸무게에 따라서 뒷자리에 부스터나 쥬니어카시트에 앉아야죠. 첨부터 버릇 잘못 들였네요.

  • 8. 그런데.
    '20.6.6 6:04 PM (112.150.xxx.194)

    9세면. 아직 카시트 할 나이
    아닌가요? 일반 안전벨트는 목에 걸릴거 같은데.

  • 9. 엉?
    '20.6.6 6:07 PM (223.38.xxx.158)

    당연히 뒷좌석 카시트에 앉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원글님 자리싸움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것부터 말씀해주세요.
    왜 카시트 이야기가 없는지...

  • 10. ㅁㅁㅁㅁ
    '20.6.6 6:09 PM (119.70.xxx.213)

    헐 뒤에 앉아야죠
    제 아이는 뒷좌석 카시트에 앉던게 습관이 돼서 중딩인 지금도 항상그 뒷자리에만 앉아요
    조수석에 어린아이 태우는건 너무 불안해요
    카시트는 아니더라도 부스터라도 꼭 해야해요
    키가 150이상은 돼야 부스터없이 벨트할수있어요

  • 11. ........
    '20.6.6 6:09 PM (59.13.xxx.177)

    그런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서
    좀 더 머리크면 엄마를 이리저리 휘두르고 가지고 놀수 있는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높죠
    아빠도 내편이고 뭐....
    안전도 안전이지만
    다른 실생활에서 아이 고집 못 이기고 아이가 하라고 뒷자리에 가서 앉는것 같은 비슷한 느낌의 일이 반복되면
    엄마 머리 꼭대기에 앉는거죠 뭐.....
    님도 여기에 이렇게 적는거 보니 기가 센분은 아니신듯 합니다 ;;;;

  • 12. 비슷
    '20.6.6 6:12 PM (39.122.xxx.59)

    저희는 애는 그냥 조수석이 넓으니 좀더 좋다는 정도였는데
    남편놈이 애가 좋다자나 당신이 뒤로 가야지 하고
    당연한 것처럼 나오는 바람에
    개처럼 싸우고 조수석 사수했습니다
    부부중심주의 삶입니다
    내가 운전할땐 남편이 조수석에
    남편이 운전할땐 내가 조수석에
    철칙입니다 시부모도 형제자매도 못 흔듭니다

  • 13. 어이 없네요
    '20.6.6 6:12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아이 아빠가 여기는 엄마자리라고 딱 잘라야죠.
    카시트 얘기는 간접적이고 한시적이고
    실상은 엄마랑 아이랑 자리가지고 다투는 그림이 웃기게 된 거잖아요.

  • 14. .....
    '20.6.6 6:13 PM (182.229.xxx.26)

    생각이 있는 부모면 어린 아이 가장 안전한 자리에 앉혀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애 의견이라고 무조건 오냐오냐 하지 않아요.
    윗분들 말대로 카시트나 안전은 아무생각 없이 기싸움으로만 생각하는 게 문제네요.
    한 두번도 아니고 애 아빠하고 얘기를 해서 아빠 옆자리는 엄마 자리다. 아이들은 뒷좌석에 설치한 부스터시트에 앉아야한다 아이한테 전달할 원칙과 메세지는 분명하고 타협이 없어야죠. 왜 애랑 엄마가 동급으로 싸우는 모양을 만드나요?

  • 15. 카시트
    '20.6.6 6:14 PM (125.252.xxx.13)

    키 150 이하면
    뒷자리에서 카시트 해야합니다

  • 16. ....
    '20.6.6 6:1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카시트 안전 이런거야 잘 지적해 주실테구요
    이게 집집마다 다른게 누구는 우리 애아빠는 꼭 옆에 딸 태운다 난 늘 뒷자리다를 꽤나 자랑스럽게 말하던데요

  • 17. ㅇㅇ
    '20.6.6 6:27 PM (182.221.xxx.208)

    별 쓸데없는데 감정소모하시는 군요
    안전에 관해선 아이가 원하는데로가 없어야합니다
    뒷좌석에 카시트 해서 앉히면 끝나는걸

  • 18. ...
    '20.6.6 6:28 PM (183.96.xxx.248)

    조수석이 제일 위험해요.
    사고날 때 핸들을 보통 왼쪽으로 꺽거든요. 운전자가 순간적으로 자기 보호를 하는 거죠.
    고로 아이 카시트도 운전자 뒤에 설치하셔야합니다.

    그렇게 얘기하고 애는 뒤로 보내서 서열 정리? 하세요. 원글님 마음 전 이해됩니다.

  • 19. ...
    '20.6.6 6:29 PM (39.117.xxx.195)

    전 조수석이 위험한 자리라 아이한테 앉지말라고 하거나
    아이랑 웬만하면 뒤에 같이 앉는데요
    그리고 꼭 이자리여야 한다는게 없어서
    한번씩 경우에 따라 바꿔가며 앉아요.
    조수석이 그리 대단한 자리인가요?
    저는 시댁어른 함께 탈때도
    누가 앉든 크게 의미를 안둬서요...
    내가 이상한건가...

  • 20. ..
    '20.6.6 6:39 PM (223.62.xxx.87)

    흠... 위험하니깐 뒤에 앉는게 낫겠다 하세요..
    카시트는 아니더라도 부스터라도 해야할 나이 아닌가요?
    님 남편이 나서주길 바라는거 같은데..
    그냥 원리원칙대로 얘기하면 되죠..

  • 21. 키150넘고도
    '20.6.6 6:40 PM (115.143.xxx.37)

    단거리 시내주행 아이랑 나 둘이탈때 기분낼때나 앞자리 오라합니다
    9세는 안전상 주니어시트 앉혀서 뒷자리로 보내야죠

  • 22. ㅡㅡ
    '20.6.6 6:41 PM (116.37.xxx.94)

    조수석은 운전석 보조 아닌가요?
    잘못보는부분 봐주고

  • 23. ...
    '20.6.6 6:48 PM (14.4.xxx.98)

    아이 둘다 고등들어간후 보조석 앉게 했어요.
    그전엔 보조석 비었어도 당연히 뒷좌석.. 더구나 엄마 뒤에 타라하고 보조석은 부모도 아이도 이상한데요..엄마랑 기싸움은 더 웃기고.

  • 24. 테나르
    '20.6.6 6:50 PM (110.70.xxx.239)

    안전문제도 있지만 상징적으로 남편 옆자리는 딸이 아니라 아내가 있는게 맞는것 같아요 님 기분이 상하셨다는건 그 자리를 침범당한 느낌이라는 거잖아요
    단호하게 이야기하셔야 할듯요

  • 25. ....
    '20.6.6 6:52 P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

    이런 것 니상한지 판단 못하실 정도니 자식 교육 힘드시겠어요

  • 26. ....
    '20.6.6 6:52 P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

    이런 것 이상한지 판단 못하실 정도니 자식 교육 힘드시겠어요

  • 27. 서양 예절
    '20.6.6 6:56 PM (121.165.xxx.112)

    이긴 하지만 car도 어짜피 서양에서 온거니까...
    운전석 운전자가 남편이면 조수석은 아내자리
    운전석 운전자가 기사면 조수석 뒷자리가 상석입니다.
    기본 에티켓이니 아이에게 가르치세요.

  • 28. ..
    '20.6.6 6:57 PM (222.232.xxx.4)

    뭔가 시트콤 같은 코믹한 상황이네요

  • 29. 아줌마
    '20.6.6 6:59 PM (218.51.xxx.113)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조수석은 위험한 자리라
    아빠가 나서서 뒤에 앉으라 합니다.
    고등, 중등 아이구요.

    그런데 원글님댁 아빠가 특별히 문제라 생각하지 않으면
    대화로 풀기 힘들겠네요.
    저는 아이태도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엄마는 부모이고, 연장자인데
    특별히 양보하는 것처럼 생색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30. 마르샤
    '20.6.6 7:12 PM (218.155.xxx.6)

    네?
    다른거 다 떠나서 아이들이 조수석에 앉는건 위험하지 않나요.
    안전 때문에라도 조수석에 앉힌적이 없어요.

  • 31. ㅇㅇ
    '20.6.6 7:22 PM (116.38.xxx.203)

    현실에서 초등학생 카시트 앉는경우 듣도 보덜 못했어요

  • 32. 윗님
    '20.6.6 7:44 PM (112.150.xxx.194)

    저희 9세.10세 카시트 앉아요.
    주변친구들도 카시트 써요.

  • 33. ...
    '20.6.6 7:59 PM (116.34.xxx.229)

    주니어 카시트 앉혀야죠 우리애는 몸무게가 덜 나가는애라 아직도 카시트해요. 위험한데 개념이 없는 아빠네

  • 34.
    '20.6.6 8:01 PM (210.99.xxx.244)

    두사람 다 이해불가네요. 조수석은 사고나면 운전석보다 더 위험해요 전 제가 조수석싫어하는데 아이 대학간후부터 조수석에 앉았어요 고등아이 이직도 뒷자리않고 초5까지 쥬니어 카시트 채웠어요 작아서 엄마가 어느자리가 더낫고 안 낫고 아니고 아이조숙석에 태움 안되죠 외국은 아이가 조수석앉음 걸려요.

  • 35. 어머
    '20.6.6 8:02 PM (39.120.xxx.191)

    전 제가 운전하고 아이만 태울 때도 어릴때는 꼭 뒷자리에 앉혔어요. 초등 고학년때부터 옆자리에 앉았어요.
    아이가 조수석 앉는거 위험해요

  • 36. 글쎄
    '20.6.6 8:37 PM (82.8.xxx.60) - 삭제된댓글

    위험해서 그런 거면 여기 물어볼 거리도 안 되겠죠.
    엄마가 본인이 유치하다고 느낄 정도면 이미 안전 문제는 안드로메다로..엄마와 아이의 기싸움이네요. 저라면 아빠와 이야기해서 카시트가 필요한 나이라면 카시트 졸업할 때까지는 무조건 뒷자리, 카시트 필요없는 나이가 되면 앞자리로 옮겨 주겠다고 할 거예요. 어차피 딸들 사춘기 들어가면 아빠랑 서먹해지는데 지금 아빠는 엄마 거라고 굳이 강조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딸 하나 키우고 저보다 아빠 좋아해요. 전 남편에게 지금을 즐기라고 늘 말해요. 어릴 때 둘이 산책 가면 저 몰래 아이스크림 사주고 둘이 비밀이라고 낄낄거렸던 거 아직도 딸이 이야기하구요. 딸이랑 차타고 셋이 어디 같이 갈 일 자체가 길어야 10년도 안 될 거고 솔직히 초등만 졸업하면 뒤에서 이어폰 끼고 자기 핸드폰 본다에 한 표 겁니다.

  • 37. 아빠가 잘못
    '20.6.6 9:1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건 부부를 위해서건 아이는 뒷자석에 앉아야죠

  • 38. 맨날 ~
    '20.6.6 9:55 PM (49.170.xxx.206)

    맨날 뭔 말만하면 듣도 보도 못하셨대~
    초 3 부스터도 아니고 카시트 쓰고 있고요! 신생아때 병원 문 나서는 순간부터 차 타면 당연히 카시트 하는 줄 알아요. 거기가 자기 자리고요!!
    듣도보도 못한 초등 카시트는 제 주변엔 자식 귀한 줄 알고 상식이 있는 집들은 당연히 다 사용합니다. 카시트 안하면 부스터라도 해요.

  • 39. 남편이
    '20.6.6 10:15 PM (62.46.xxx.163)

    정신없네요.
    저렇게 아이가 엄마보다 서열이 높다고 인정해주는거죠.
    주위에 딸 하나 저렇게 키운 집 있는데
    주변에서 다 욕해요. 딸내미 싸가지 없다고.

  • 40.
    '20.6.6 11:08 PM (106.102.xxx.50)

    엄마가 애한테 휘둘리면 어떡해요

  • 41. ㅇㅇ
    '20.6.6 11:3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전 시어머니가.. 어느날 조수석에 타시더니
    이후로는 당연히 제가 뒤로가요.
    기분이 왜 이상하든지..
    같이 탈 상황을 이젠 안만들어요

  • 42. ...
    '20.6.7 8:52 AM (223.52.xxx.170) - 삭제된댓글

    초등 6학년인데 카시트 씁니다

  • 43. ㅁㅁㅁㅁ
    '20.6.7 5:23 PM (119.70.xxx.213)

    저희도 중딩들어가기 전까지 부스터썼어요
    초4?5?정도까지 카시트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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