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도 '남산의 부장들'로 상 받았네요

5계절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20-06-06 13:02:55
최우수상!

그저께 아마존으로 영화 보고 한국 역사가 참 가슴이 아렸어요. 
이성민이 맡은 역은 참 야비하게 잘 그려진 듯하고
다른 배우들도 하나같이 뛰어나게 연기했던데 상은 못 받았나 봅니다.
IP : 108.41.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6.6 1:08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 2. ㅡㅡㅡ
    '20.6.6 1:49 PM (115.90.xxx.82) - 삭제된댓글

    연기 잘 했어요.

  • 3.
    '20.6.6 2:08 PM (218.236.xxx.162)

    연기 잘했어요 수상소감도 괜찮고 시상하러 나왔을 때도 센스있더라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명 말은 안했지만, 다 기억에 남고 중요하다며, TV 최우수상 배우들 후보에 오른 작품들도 배우들에게 아마 가장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되지않을까 싶다고 하는데 공감했어요

  • 4. ...
    '20.6.6 3:11 PM (221.151.xxx.109)

    연기는 최고
    사생활은 최악

  • 5. ㅇㅇ
    '20.6.6 3:49 PM (112.157.xxx.195)

    남산의 부장들 넷플에 있어서 봤어요. 재미있어요. 심리를 잘 그렸어요. 박정희 김재규 차지철 전두환이 한 탁자에 앉아 있는데 거기서 가장 서열 밑인 전두환의 의뭉스런 연기가 묘미였어요. 다 알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엄청 의뭉스러워 보여요. 세 명이 치열하게 권력 암투하고 있을 때 결국 마지막에 전두환이 하이에나처럼 주워먹은 셈이네요...

  • 6. 사생활
    '20.6.6 4:17 PM (121.174.xxx.172)

    바람둥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하니 웃으면서
    동시에 두여자 만난적은 한번도 없다고 힐링캠프
    에서 얘기한게 기억나네요ㅡㅡ
    뭐 틀린말은 아니지만 아뭏튼 결혼해서 아직까지
    잘사는거보면 신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714 할머니들 오다리 4 인공연골 2020/06/06 3,922
1082713 파세코에어컨2 설치하신분 소음 괜찮으신가요? 7 궁금해요~ 2020/06/06 1,877
1082712 남편이 싸우고 집 나갔어요. 68 ,... 2020/06/06 21,825
1082711 오늘자 마크 테토 9 ㅡㅁ 2020/06/06 2,951
1082710 결핵 예방주사가 코로나를 이기는 면역을 강화해준다네요. 7 BCG 2020/06/06 2,712
1082709 강아지가 잘난척 하는 표정 ㅎㅎ 18 웃겨죽음 2020/06/06 6,902
1082708 바지락 가격이 많이 싸졌네요 4 .. 2020/06/06 3,012
1082707 고혈압약 먹는 사람이 기립성 저혈압이 올수도 있나요? 7 2020/06/06 2,533
1082706 넷플릭스. 나의 아저씨. 수요일 공개 6 공유 2020/06/06 2,569
1082705 너무 착하게 살아온 것 같아서 속상한 적이 있었나요? 11 ㅇㅇ 2020/06/06 3,719
1082704 코로나땜에 모임참석 안하려는데, 세금계산서 아시나요? 5 코로나.. 2020/06/06 1,428
1082703 솔직히 이광수가 아니라 차지철 역 배우가 상받았어야죠. 10 .. 2020/06/06 3,242
1082702 콘텍트렌즈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5 hap 2020/06/06 2,136
1082701 ‘검언유착 의혹’ 채널A 기자, 삼성 홍보와 생일파티 후 SNS.. 3 ㅇㅇㅇ 2020/06/06 1,219
1082700 파묘법도 중요하지만 6 ........ 2020/06/06 1,311
1082699 10년 남편 교육의 효과 13 17년차 2020/06/06 5,034
1082698 김좌진 장군 가계도는 왜 정리가 안되는지 16 누구냐 2020/06/06 10,013
1082697 백화점 가도 되나요... 12 ㅇㅇ 2020/06/06 3,779
1082696 그런데 윤미향은 어떻개 대표가 30 궁금 2020/06/06 2,167
1082695 토요일 오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11 꽃처럼피어나.. 2020/06/06 1,901
1082694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가 사라졌어요 어리둥절 2020/06/06 943
1082693 라바짜 네쏘캡슐 맛있나요?? 4 ㅇㅇ 2020/06/06 1,084
1082692 밑에 김희애닮았대서 30 흠흠 2020/06/06 4,074
1082691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를 미친년이라고 불러 25 할머니일기장.. 2020/06/06 4,405
1082690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18회 2 ... 2020/06/06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