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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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배변만 고집하는 강아지 어떻게 고칠까요?
1. 왜 고쳐요?
'20.6.6 12:57 PM (121.100.xxx.184)노견되어도,아파도 개의 본능인 냄새맡기를 위해,산책은 필수입니다.억지로 바꾸려다 강아지 잡을까봐 걱정되네요.
2. ...
'20.6.6 12:59 PM (222.97.xxx.166)그런 경우 배변활동을 원할하게 하는 건강식품을
챙겨먹이더라구요
그러면 개가 참으려고 해도 참을 수가 없어서
실내에서라도 일을 보게 된다고...3. 00
'20.6.6 1:27 PM (119.70.xxx.44)저도 고민인데.ㅜㅜ 하루에 3번 나가요.잔디배변판 샀더니 싸라는 오줌은 안싸고,뜯어놓기나 하고
4. ...
'20.6.6 1:40 PM (218.238.xxx.92)저는 인조잔디배변판으로 실내배변을 유도했어요
배변판에 볼일 볼때마다 폭풍칭찬과 좋아하는 간식을 줬더니 이제 집에서 볼일을 봐요5. 000
'20.6.6 1:58 P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주인이 없을 때 싸는 강아지도 있어요. 저희 강아지도 매일 산책해서 참는 편인데 제가 잠깐 나갔다오면 화장실에 꼭 배변을 해놓아요. 10분이나 20분 정도라도 혼자 두고 나갔다 와보세요.
6. 플럼스카페
'20.6.6 2:03 PM (220.79.xxx.41)저희 개 이야기네요. 저는 병원서 그냥 견주분이 포기하시라....고 했어요. 의사샘네 강아지도 죽을 때까지 그랬다면서. 견주만 감수하면 개한테 나쁜 건 없다고요.
여튼 하지만 지도 급똥이 마려우면 샤워부스에 들어가서 싸요. 실내배변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에효...7. ㅇㅇ
'20.6.6 2:11 PM (49.161.xxx.66)우리 강쥐도 실외견인데 걱정이 많아요
이녀석은 절대 집안에서 볼 일 안봐요
자기가 못참을거 같으면 현관앞에 앉아서 나가자고 난리.
설사할때는 새벽에 침대앞에서 와서 낑낑대는 바람에
잠자다말고 1시간마다 나갔어요
녀석이 장에 탈나는게 제일 무섭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