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두손으로 목졸리는 꿈을 꾸었어요..
제가 괴로워하다가 개.ㅅ.ㄲ..하며 힘껏 손을 쳐내고
꿈을 깻는데.... 이거참.. 뭘까요?
저도 그랬는데 전 거북목이 심해서. 게다가 시집갑질도 있어서. 악몽이긴했죠
남편 팔뚝이 원글 목을 누르고 있었나봐요.
베개도 좀 높았을 수 있고요.
아니요.. 혼자 자다가 이런꿈을..
요즘 거북목으로 아프긴한데
그땐 그리 안아팟던것같아요..
너무 생뚱맞은 꿈이었어서 이게 모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