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안 사건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뭘까요?

..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20-06-06 10:06:04
지금 베스트 오른 아이 학대 사건이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뭘까요?
기사 제목만 봐도 마음이 힘들어서 피합니다.
베스트 글 보고 있자니 마음이 힘들네요.
이런 사건이 다시는 재발해서는 안될텐데요.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을까요?
IP : 49.164.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6 10:21 AM (223.39.xxx.125) - 삭제된댓글

    이웃의 아동학대 신고하기,
    애 데리고 재혼한다 그러면 뜯어말리기..

  • 2. ㅡㅡㅡㅡ
    '20.6.6 10:30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아이 우는 소리 들리면 무조건 신고할거에요.

  • 3. 이번사건은
    '20.6.6 10:59 AM (223.62.xxx.203)

    5일날 응급실에서 학대정황이 밝혀졌는데도,도로 동거녀한테 보낸게 가장 큰 실수 같아요.그때 아동보호소같은곳으로
    보냈으면,죽지는 않았을텐데..

  • 4.
    '20.6.6 11:22 AM (112.133.xxx.164)

    법을바꿔야할것같아요
    똑같은방법으로 사형하기
    한달내사형집행
    출산율 얘기하지말고 이미 있는 생명을 더 잘지켜야죠

  • 5. ee
    '20.6.6 12:00 PM (218.236.xxx.158)

    신고만 하면 뭐하나요 아이를 데려갈 권한도 없는데
    신고당하고 경찰조사 받으면 더 화나서 더 함부로 대하고. 그러다 결국 사단나는 악순환인 거 같아요.

    신고이후 어떻게 조치하느냐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국가가 개입해서 데려가든 친척 중 괜찮은 사람을 찾아 후견인을 시키든 해야하는데 예산이 없으니 실행이 안되겠죠.
    친권을 박탈해야 하는데 그 이후 대처할 방법도 여력도 없으니 이 지경이죠.
    정말 화나는 건 지금 시스템을 만들지 않으면 이런 사건이 계속 일어날 텐데 정부는 관심이 없는 거 같아요.
    다른 바쁜 일들이 많아서겠죠.
    사람들이 관심도 없고 도와줄 생각이 없다는 걸 알 때 악은 더 기승을 떠는거죠.
    슬프네요.

  • 6. ....
    '20.6.6 12:4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부모가 학대한 정황이 있음 아이 의사와 상관없이 분리시켜놓고 양육권 박탈해야죠
    애들이 뭘 알아요
    집이 부모가 단줄 알고 협박당하기도 하는데

  • 7. ....
    '20.6.6 12:44 PM (1.237.xxx.189)

    부모가 학대한 정황이 있음 아이 의사와 상관없이 분리시켜놓고 양육권 박탈해야죠
    애들이 뭘 알아요
    집이 부모가 단줄 알고 협박당하기도 하는데
    주변에 저런 안이한 처리하는 경철서 있음 시민들이 가서 따져야 되고
    무능한거니 좌천 시키거나 번복되면 옷 벗어야 되죠

  • 8. 소망
    '20.6.6 6:27 PM (223.38.xxx.49)

    법을 바꿔야 해요 신고하면 뭐해요 여태 학대로 죽은 아이들 보면 다 신고했고 주변에서 알고 있지 않았나요 ?결국 다시 돌려보내서 그렇게 된거였죠 ㅠㅠ법를 바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736 슬기로운의사생활 1회의 염혜란씨 에피소드 슬프고 연기 진짜 잘하.. 7 슬의 2020/06/06 3,489
1082735 미스터트롯 신인선이는 악질 친일파 집안인데도 21 친일파 2020/06/06 5,975
1082734 여행가방 트라우마 생길듯.. 2 ㅠㅠ 2020/06/06 1,483
1082733 아이가 장애인이면 애들아빠는? 18 룰라 2020/06/06 5,778
1082732 ebs 빨강머리앤 나오나봐요 7 ... 2020/06/06 2,737
1082731 좀 유치해요. 차 어느 자리에 앉느냐의 문제 34 .... 2020/06/06 6,562
1082730 생강이 없는데 2 나마야 2020/06/06 888
1082729 계모사건 관련 애들 반응은 어떤가요? 1 ... 2020/06/06 1,492
1082728 조명들어오는 워터탭 어떤가요? 라이트 2020/06/06 517
1082727 슬의요 월정액 끊어도 안아까울 정도겠지요? 12 하하 2020/06/06 2,121
1082726 신축아파트 가기 위해 2억 대출은 넘 무리일까요? 9 2020/06/06 3,539
1082725 손님초대하는데 애플 크럼블 미리 해놓고 데워도 될까요? 3 익명 2020/06/06 1,163
1082724 소변누고 잔뇨감 있음 어느과로 가야하나요? 3 .... 2020/06/06 2,423
1082723 정청래 1호법안...가짜뉴스 언론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36 .... 2020/06/06 2,145
1082722 라면을 냉장보관했다면 3 2020/06/06 2,436
1082721 [펌] 전광훈 목사 퇴장에도 보수 기독교는 변할 수 없다 ph.D 2020/06/06 878
1082720 밑에 스벅커피숖 읽다보니 도서관개방했음~ 6 에효 2020/06/06 3,119
1082719 긴급재난지원 카드사용시 4 .. 2020/06/06 1,764
1082718 섬유 유연제 향 추천해주세요 14 비즈 2020/06/06 2,580
1082717 아버지 화장실에 사용(드러움주의)수정답변부탁드립니다TT 2 화장실 2020/06/06 1,313
1082716 이재명 "대통령 극렬지지는 정권에도 악영향" 25 뭐라구???.. 2020/06/06 2,127
1082715 할머니들 오다리 4 인공연골 2020/06/06 3,922
1082714 파세코에어컨2 설치하신분 소음 괜찮으신가요? 7 궁금해요~ 2020/06/06 1,877
1082713 남편이 싸우고 집 나갔어요. 68 ,... 2020/06/06 21,826
1082712 오늘자 마크 테토 9 ㅡㅁ 2020/06/06 2,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