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안 사건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뭘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뭘까요?
기사 제목만 봐도 마음이 힘들어서 피합니다.
베스트 글 보고 있자니 마음이 힘들네요.
이런 사건이 다시는 재발해서는 안될텐데요.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을까요?
1. ...
'20.6.6 10:21 AM (223.39.xxx.125) - 삭제된댓글이웃의 아동학대 신고하기,
애 데리고 재혼한다 그러면 뜯어말리기..2. ㅡㅡㅡㅡ
'20.6.6 10:30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아이 우는 소리 들리면 무조건 신고할거에요.
3. 이번사건은
'20.6.6 10:59 AM (223.62.xxx.203)5일날 응급실에서 학대정황이 밝혀졌는데도,도로 동거녀한테 보낸게 가장 큰 실수 같아요.그때 아동보호소같은곳으로
보냈으면,죽지는 않았을텐데..4. 노
'20.6.6 11:22 AM (112.133.xxx.164)법을바꿔야할것같아요
똑같은방법으로 사형하기
한달내사형집행
출산율 얘기하지말고 이미 있는 생명을 더 잘지켜야죠5. ee
'20.6.6 12:00 PM (218.236.xxx.158)신고만 하면 뭐하나요 아이를 데려갈 권한도 없는데
신고당하고 경찰조사 받으면 더 화나서 더 함부로 대하고. 그러다 결국 사단나는 악순환인 거 같아요.
신고이후 어떻게 조치하느냐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국가가 개입해서 데려가든 친척 중 괜찮은 사람을 찾아 후견인을 시키든 해야하는데 예산이 없으니 실행이 안되겠죠.
친권을 박탈해야 하는데 그 이후 대처할 방법도 여력도 없으니 이 지경이죠.
정말 화나는 건 지금 시스템을 만들지 않으면 이런 사건이 계속 일어날 텐데 정부는 관심이 없는 거 같아요.
다른 바쁜 일들이 많아서겠죠.
사람들이 관심도 없고 도와줄 생각이 없다는 걸 알 때 악은 더 기승을 떠는거죠.
슬프네요.6. ....
'20.6.6 12:4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부모가 학대한 정황이 있음 아이 의사와 상관없이 분리시켜놓고 양육권 박탈해야죠
애들이 뭘 알아요
집이 부모가 단줄 알고 협박당하기도 하는데7. ....
'20.6.6 12:44 PM (1.237.xxx.189)부모가 학대한 정황이 있음 아이 의사와 상관없이 분리시켜놓고 양육권 박탈해야죠
애들이 뭘 알아요
집이 부모가 단줄 알고 협박당하기도 하는데
주변에 저런 안이한 처리하는 경철서 있음 시민들이 가서 따져야 되고
무능한거니 좌천 시키거나 번복되면 옷 벗어야 되죠8. 소망
'20.6.6 6:27 PM (223.38.xxx.49)법을 바꿔야 해요 신고하면 뭐해요 여태 학대로 죽은 아이들 보면 다 신고했고 주변에서 알고 있지 않았나요 ?결국 다시 돌려보내서 그렇게 된거였죠 ㅠㅠ법를 바꿔야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2679 | 마늘쫑이 많아요.어떻게 요리할까요? 12 | ........ | 2020/06/06 | 2,249 |
1082678 | 주식하시는분들 17 | ㅡㅡ | 2020/06/06 | 5,143 |
1082677 | 비중격만곡증 그냥 사시는 분 계신가요 16 | 좋은날 | 2020/06/06 | 4,017 |
1082676 | 청오이 10kg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7 | 비누인형 | 2020/06/06 | 1,479 |
1082675 | 기모란 교수 인터뷰 찾아주실분 2 | 까망 | 2020/06/06 | 1,171 |
1082674 | 에어컨 틀었어요 4 | ㅇㅇ | 2020/06/06 | 1,624 |
1082673 | 이병헌도 '남산의 부장들'로 상 받았네요 5 | 5계절 | 2020/06/06 | 2,024 |
1082672 | 냉장고 좀 찾아주세요 3 | 새집 | 2020/06/06 | 1,036 |
1082671 | 코로나때문인가요? 아파트 주차장에 5 | ㅋㄹㄴ | 2020/06/06 | 3,205 |
1082670 | 마스크 착용 안한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요 10 | 시간 | 2020/06/06 | 2,596 |
1082669 | 화가 많은 식구들... 2 | 지쳐 | 2020/06/06 | 2,285 |
1082668 | 마스크 여유있게 구비해놨지만 정말 돈아까워요 17 | 마스크 | 2020/06/06 | 7,052 |
1082667 | 호르몬검사 2 | ... | 2020/06/06 | 1,226 |
1082666 | 펌 애널A기자 근황 5 | 기자 | 2020/06/06 | 1,491 |
1082665 | [펌]이용수 할머니의 사태 전말을 보여주는 글 21 | 새로운 사실.. | 2020/06/06 | 2,394 |
1082664 | 여름에는 걷기운동 어떻게 하세요? 12 | ㄱㄱ | 2020/06/06 | 4,530 |
1082663 | 전 서비스판매직이 적성에 맞는걸까요? 7 | 놀자 | 2020/06/06 | 1,360 |
1082662 | 싱가포르는 어떤 나라?성훈 싱가폴 간 거(나혼자산다) 15 | 궁금 | 2020/06/06 | 5,227 |
1082661 | 4일 한두시간 걷기운동하고 몸살났어요.조언좀 해주세요. 15 | 운동 | 2020/06/06 | 4,806 |
1082660 | 마스크 구입비용 얼마정도 되세요? 3 | ... | 2020/06/06 | 1,613 |
1082659 | 윗집누수... 윗집 주인이 전화안받아요 4 | ... | 2020/06/06 | 2,125 |
1082658 | 차선수는 젊은 할머니같아요 4 | . . . | 2020/06/06 | 3,422 |
1082657 | 실외 배변만 고집하는 강아지 어떻게 고칠까요? 6 | ... | 2020/06/06 | 1,516 |
1082656 | 밥 먹자 마자 빨리 걷기 하면 문제 될 게 있나요? 6 | 운동 | 2020/06/06 | 2,070 |
1082655 | 청원-저희 딸의 하의가 모두 벗겨진 채 추락사를 당했습니다 8 | 포로리2 | 2020/06/06 | 5,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