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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예뻤던 원미경은 왜 그리 인상을 쓰며 연기 할까요

세월이 야속하네요 조회수 : 13,738
작성일 : 2020-06-06 07:08:51
무슨 드라마에 나오던데
자연스레 늙는 모습과 별개로 왜 그리 미간에 인상을 쓰며 연기할 까요? 예전 젊을 때 부터 그리했던거 같기도 하고.
IP : 183.98.xxx.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기
    '20.6.6 7:11 A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젊을 때부터 그랬어요. 지금은 주름이 많아져서 강조돼 보이고요.

  • 2. 성형안한
    '20.6.6 7:14 AM (58.140.xxx.230)

    그녀가 대단하긴한데 너무 안예뻐서 ㅠ

  • 3. 원래도
    '20.6.6 7:18 AM (121.133.xxx.137)

    말ㅇ살때 표정 안예뻤어요
    예쁜표정으로 씨에프 찍는게 훨 나았음

  • 4. 피부가
    '20.6.6 7:20 AM (223.62.xxx.106)

    워낙 곱고 얇아서 보통사람보다 주름이 더 많이 생긴거 같아요.

  • 5. 필요
    '20.6.6 7:22 AM (121.154.xxx.40)

    이상으로 얼굴을 찌푸려요
    그러니 주름이 돋보이는 거죠

  • 6. ..
    '20.6.6 7:48 AM (14.7.xxx.145)

    예쁜 얼굴인데 인상이랑 말투

  • 7. ..
    '20.6.6 7:58 AM (222.237.xxx.88)

    젊을때부터 습관이에요.

  • 8. 올해
    '20.6.6 8:01 AM (182.224.xxx.120)

    60살이던데 저도 50대후반이라
    저렇게 예뻤던 원미경도 나이 60이면 저렇게되니
    난 더하지싶어 우울해요ㅠ

  • 9. 예전부터
    '20.6.6 8:23 AM (61.253.xxx.184)

    그랬어요

  • 10. 입도살짝비뚤고
    '20.6.6 8:46 AM (1.237.xxx.156)

    제 이마를 어려서 동생이 할퀴어놔서 눈껍을 치뜨면 이마가 우굴우굴해지거든요 살짝.
    근데 원미경이라는 예쁘다는 탤런트가 나와 연기를 하는데 이마가 딱 그런거예요.왜 예쁘다고들 하는지 이해할수없었어요.
    게다가 언성이 높아지면 갈라지는 목소리..

  • 11. ???
    '20.6.6 9:48 AM (219.88.xxx.177)

    무슨 드라마인지 알려주세요.

  • 12. ...
    '20.6.6 9:55 AM (1.245.xxx.199)

    허 참...드라마내용이 졸혼을하네마네 하는건데 그럼 웃으면서하나요???
    별거다 트집이네 에구

  • 13. 그래야
    '20.6.6 10:15 A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연기파 같아보이나 보죠

  • 14. dlfjs
    '20.6.6 10:23 AM (125.177.xxx.43)

    그러게요 미간을 너무 접으니 불편해요

  • 15. 와우
    '20.6.6 10:33 AM (121.144.xxx.62)

    연기파배우예요
    시술하고 나오면 누구보다 예뻐질 상이죠

  • 16. 저거
    '20.6.6 10:41 AM (210.95.xxx.56)

    월화드라마 (아는건 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

  • 17. ,,
    '20.6.6 12:12 PM (122.36.xxx.75)

    피부가 엄청 얇아 보여요
    그렇게 이뻐서 온갖 스캔들 달고 다니던 사람도
    늙스구레한 아줌마 되었네요

  • 18. ㆍㆍㆍ
    '20.6.6 12:42 PM (210.178.xxx.192)

    젊을때부터 그랬어요. 뭔가 억울해보이는 얼굴

  • 19.
    '20.6.6 2:27 PM (124.58.xxx.171)

    인간적으로 걍일반인됐어요
    옛날엔이뻤을지몰라도
    말그대로안이쁘게늙음
    서정희가대단해

  • 20. ㅡㅡㅡ
    '20.6.6 3:46 PM (220.95.xxx.85)

    그냥 순리에 맞게 늙어가는 모습도 좋더라구요

  • 21. ..
    '20.6.6 9:43 PM (218.48.xxx.37)

    젊을때부터 그랬어요

  • 22. 네네
    '20.6.6 10:10 PM (221.140.xxx.245)

    원글 읽자마자 예전 드라마 볼때를 회상해보니
    그 울상 표정 기억나네요 ㅋ

  • 23. 읏ㅇ
    '20.6.7 12:37 AM (222.232.xxx.107)

    버릇이에요.그래서 전 안보고싶더라구요.

  • 24. ㅇㅇ
    '20.6.7 12:46 AM (59.29.xxx.186)

    122.36 / 원미경이 온갖 스캔들?
    스캔들 별로 없었어요.

  • 25. 없긴요
    '20.6.7 1:00 AM (14.32.xxx.215)

    방송정지까지 먹고 드라마 주연이 박준금으로 바뀐 희대의 스캔들인데요 ㅠ 인터넷 없던 시절이라 복귀했지 말입니다

  • 26. 목소리가
    '20.6.7 1:13 AM (175.223.xxx.17)

    너무 빈티나요 갈라지는 목소리가요.. 그리고 곱게 안 늙고 인상이 쭈글쭈글 늙어서.. 안타까웠어요... 왜 저렇게 늙었지 하고요 제 어릴적 기억엔 고운 아줌마였는데

  • 27. ???
    '20.6.7 1:14 AM (180.65.xxx.173)

    젊을때 이쁜여자가 늙어서도 이쁜거라믄서요

    난 희망가져봐야겠당

  • 28. 차화연도
    '20.6.7 1:22 A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처음나왔을때 일빈인 같았어요.
    좀있으면 다시 예뻐지겠죠.

    그리고 배역이 남편 하나하나 다꼴보기 싫고 권태의 정점을 찍어서 졸혼하려는 시기라서 우거지상이에요.
    다음주부터 이유 나올텐데
    결혼전 사랑하던 사람이 따로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큰딸은 아빠가 다른것 같고....

  • 29. 삼천원
    '20.6.7 1:4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리 유명하고 힛트작도 많은 피디인데 활동 안하는게 아깝네요.

  • 30. ㅇㅇ
    '20.6.7 2:18 AM (59.9.xxx.18)

    이번에 원미경씨 팬됐어요.어쩌면 저리 자연스럽게 나이먹어가는지..
    그 심지굳음에 우아해보이기까지 했어요.
    그 흔한 보톡스도 안 맞은듯 보였습니다.

    심한 시술로 표정하나 제대로 못짓고
    부풀어오르고 딱딱히 굳어버린 피부를 가진 얼굴보다는
    자연스러운 표정, 생생히 살아있는 표정이 너무나 좋았어요.

    정말 곱게 늙어가는 것 같아 사랑스러웠습니다.

  • 31.
    '20.6.7 7:23 AM (218.155.xxx.211)

    자연스럽네요. 전 좋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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