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예뻤던 원미경은 왜 그리 인상을 쓰며 연기 할까요

세월이 야속하네요 조회수 : 13,728
작성일 : 2020-06-06 07:08:51
무슨 드라마에 나오던데
자연스레 늙는 모습과 별개로 왜 그리 미간에 인상을 쓰며 연기할 까요? 예전 젊을 때 부터 그리했던거 같기도 하고.
IP : 183.98.xxx.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기
    '20.6.6 7:11 A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젊을 때부터 그랬어요. 지금은 주름이 많아져서 강조돼 보이고요.

  • 2. 성형안한
    '20.6.6 7:14 AM (58.140.xxx.230)

    그녀가 대단하긴한데 너무 안예뻐서 ㅠ

  • 3. 원래도
    '20.6.6 7:18 AM (121.133.xxx.137)

    말ㅇ살때 표정 안예뻤어요
    예쁜표정으로 씨에프 찍는게 훨 나았음

  • 4. 피부가
    '20.6.6 7:20 AM (223.62.xxx.106)

    워낙 곱고 얇아서 보통사람보다 주름이 더 많이 생긴거 같아요.

  • 5. 필요
    '20.6.6 7:22 AM (121.154.xxx.40)

    이상으로 얼굴을 찌푸려요
    그러니 주름이 돋보이는 거죠

  • 6. ..
    '20.6.6 7:48 AM (14.7.xxx.145)

    예쁜 얼굴인데 인상이랑 말투

  • 7. ..
    '20.6.6 7:58 AM (222.237.xxx.88)

    젊을때부터 습관이에요.

  • 8. 올해
    '20.6.6 8:01 AM (182.224.xxx.120)

    60살이던데 저도 50대후반이라
    저렇게 예뻤던 원미경도 나이 60이면 저렇게되니
    난 더하지싶어 우울해요ㅠ

  • 9. 예전부터
    '20.6.6 8:23 AM (61.253.xxx.184)

    그랬어요

  • 10. 입도살짝비뚤고
    '20.6.6 8:46 AM (1.237.xxx.156)

    제 이마를 어려서 동생이 할퀴어놔서 눈껍을 치뜨면 이마가 우굴우굴해지거든요 살짝.
    근데 원미경이라는 예쁘다는 탤런트가 나와 연기를 하는데 이마가 딱 그런거예요.왜 예쁘다고들 하는지 이해할수없었어요.
    게다가 언성이 높아지면 갈라지는 목소리..

  • 11. ???
    '20.6.6 9:48 AM (219.88.xxx.177)

    무슨 드라마인지 알려주세요.

  • 12. ...
    '20.6.6 9:55 AM (1.245.xxx.199)

    허 참...드라마내용이 졸혼을하네마네 하는건데 그럼 웃으면서하나요???
    별거다 트집이네 에구

  • 13. 그래야
    '20.6.6 10:15 A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연기파 같아보이나 보죠

  • 14. dlfjs
    '20.6.6 10:23 AM (125.177.xxx.43)

    그러게요 미간을 너무 접으니 불편해요

  • 15. 와우
    '20.6.6 10:33 AM (121.144.xxx.62)

    연기파배우예요
    시술하고 나오면 누구보다 예뻐질 상이죠

  • 16. 저거
    '20.6.6 10:41 AM (210.95.xxx.56)

    월화드라마 (아는건 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

  • 17. ,,
    '20.6.6 12:12 PM (122.36.xxx.75)

    피부가 엄청 얇아 보여요
    그렇게 이뻐서 온갖 스캔들 달고 다니던 사람도
    늙스구레한 아줌마 되었네요

  • 18. ㆍㆍㆍ
    '20.6.6 12:42 PM (210.178.xxx.192)

    젊을때부터 그랬어요. 뭔가 억울해보이는 얼굴

  • 19.
    '20.6.6 2:27 PM (124.58.xxx.171)

    인간적으로 걍일반인됐어요
    옛날엔이뻤을지몰라도
    말그대로안이쁘게늙음
    서정희가대단해

  • 20. ㅡㅡㅡ
    '20.6.6 3:46 PM (220.95.xxx.85)

    그냥 순리에 맞게 늙어가는 모습도 좋더라구요

  • 21. ..
    '20.6.6 9:43 PM (218.48.xxx.37)

    젊을때부터 그랬어요

  • 22. 네네
    '20.6.6 10:10 PM (221.140.xxx.245)

    원글 읽자마자 예전 드라마 볼때를 회상해보니
    그 울상 표정 기억나네요 ㅋ

  • 23. 읏ㅇ
    '20.6.7 12:37 AM (222.232.xxx.107)

    버릇이에요.그래서 전 안보고싶더라구요.

  • 24. ㅇㅇ
    '20.6.7 12:46 AM (59.29.xxx.186)

    122.36 / 원미경이 온갖 스캔들?
    스캔들 별로 없었어요.

  • 25. 없긴요
    '20.6.7 1:00 AM (14.32.xxx.215)

    방송정지까지 먹고 드라마 주연이 박준금으로 바뀐 희대의 스캔들인데요 ㅠ 인터넷 없던 시절이라 복귀했지 말입니다

  • 26. 목소리가
    '20.6.7 1:13 AM (175.223.xxx.17)

    너무 빈티나요 갈라지는 목소리가요.. 그리고 곱게 안 늙고 인상이 쭈글쭈글 늙어서.. 안타까웠어요... 왜 저렇게 늙었지 하고요 제 어릴적 기억엔 고운 아줌마였는데

  • 27. ???
    '20.6.7 1:14 AM (180.65.xxx.173)

    젊을때 이쁜여자가 늙어서도 이쁜거라믄서요

    난 희망가져봐야겠당

  • 28. 차화연도
    '20.6.7 1:22 A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처음나왔을때 일빈인 같았어요.
    좀있으면 다시 예뻐지겠죠.

    그리고 배역이 남편 하나하나 다꼴보기 싫고 권태의 정점을 찍어서 졸혼하려는 시기라서 우거지상이에요.
    다음주부터 이유 나올텐데
    결혼전 사랑하던 사람이 따로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큰딸은 아빠가 다른것 같고....

  • 29. 삼천원
    '20.6.7 1:4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리 유명하고 힛트작도 많은 피디인데 활동 안하는게 아깝네요.

  • 30. ㅇㅇ
    '20.6.7 2:18 AM (59.9.xxx.18)

    이번에 원미경씨 팬됐어요.어쩌면 저리 자연스럽게 나이먹어가는지..
    그 심지굳음에 우아해보이기까지 했어요.
    그 흔한 보톡스도 안 맞은듯 보였습니다.

    심한 시술로 표정하나 제대로 못짓고
    부풀어오르고 딱딱히 굳어버린 피부를 가진 얼굴보다는
    자연스러운 표정, 생생히 살아있는 표정이 너무나 좋았어요.

    정말 곱게 늙어가는 것 같아 사랑스러웠습니다.

  • 31.
    '20.6.7 7:23 AM (218.155.xxx.211)

    자연스럽네요. 전 좋게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826 맘스터치 싸이버거 화이트갈릭버거 차이 4 00 2020/06/09 1,823
1083825 오늘저녁에 나오는 어묵집 어딘가요? 1 침꼴딱 2020/06/09 1,358
1083824 이제 2~3억 집도 올리자는 여당 정책인가요? 7 2020/06/09 1,459
1083823 외국인 남자친구글 삭제됐나요? 5 글없음 2020/06/09 1,744
1083822 세금계산서 거래하는데 연매출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어요 5 허니범 2020/06/09 910
1083821 40대중반이신분들 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28 . . . 2020/06/09 11,586
1083820 스탠드 옷걸이 살까요 말까요 ㅠㅠㅠ 8 미니멀???.. 2020/06/09 1,666
1083819 트롯 김호중씨요. 25 매실장아찌 2020/06/09 6,407
1083818 슬의) 치홍이 침대위에서 울던 장면 3 계란이왔어요.. 2020/06/09 3,392
1083817 마스크 안하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19 .. 2020/06/09 3,266
1083816 저도 냉장고 질문이요~~ 7 ... 2020/06/09 1,261
1083815 한국 VS 일본 코로나19 검사수 4 ㅇㅇㅇ 2020/06/09 1,844
1083814 자녀분 드림렌즈 하는분 계신가요 16 ㅁㅁ 2020/06/09 2,864
1083813 낙조 볼수 있는 카페 20 낙조 2020/06/09 2,145
1083812 가끔 체리나 미국산 포도 등에서 매운 맛이 느껴져요... ... 2020/06/09 661
1083811 냉장고 산다면 흰색과 메탈 중 어떤거? 18 질문 2020/06/09 5,360
1083810 5년 후 이사: 붙박이장 vs 키큰장 4 .. 2020/06/09 2,534
1083809 베이킹입문용 오븐이랑 반죽기 좀 추천해주세요 7 123 2020/06/09 1,864
1083808 남자친구 어머니 칠순에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22 띠링띠링요 2020/06/09 6,899
1083807 주식을 offering, invitation 무슨 의미일까요? 4 질문요^^ 2020/06/09 1,524
1083806 LH행복주택 신혼부부유형에 당첨되면 2년후 신도시 신혼부부 청.. 1 ... 2020/06/09 1,655
1083805 유아인, '나 혼자 산다' 출격..신비주의 벗고 최초 일상 공개.. 34 오마낫 2020/06/09 8,239
1083804 쿠팡 알바 40대주부 확진자 남편 심정지... 29 불매 2020/06/09 28,015
1083803 기존의 붙박이장을 철거 새로 설치할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3 ... 2020/06/09 1,772
1083802 강화도 전등사. 보문사 .근처 맛집이나, 산채비빔밥..등 추천.. 5 잘될 2020/06/09 2,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