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영열 존노 보는 재미로 삽니다

[풀잎사귀]

우리나라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노래 제일 잘 부르는 3위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K-팝이 이렇게 성공하고 성악콩쿨도 한국사람이 80% 장악한다는 말까지 있으니 K-크로스오버가 날개를 펼칠 때가 되었죠.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입니다.
소리꾼에 피아노 편곡능력에 쿠바 그리스음악을 재해석하는 고영열이 더없이 소중한 이유입니다.
고영열 존노 정민성 김바울 팀 아주 좋고요. 유채훈 길병민 포함 6인 멤버로 활동하면 딱 좋겠네요.

[보석]

보석같은 사람들이죠

[저도]

존노고영열이 넘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무한 반복 중인데 이번 시즌 다들 노래가 넘 좋아서 행복해요~~~^^

[ㅇㅈ]

고영열 저음은 파이프오르간 소리 같아요. 정말 압도적이에요.

[풀잎사귀]

카운터테너 유럽에 가면 흔하고 바로크음악에서만 필요한 소리입니다.
장의현 소리 너무 좋았는데 떨어져서 너무 안타까워요.

고영열 존노 조합은 앞으로 다시 만들기 어렵습니다. 동양 마녀 서양 마녀 두 사람 주축으로 잘 맞는 몇사람 붙여서 k크로스오버팀 만들면 됩니다.
두 사람 음악성에 홍보기획만 잘 붙이면 반드시 세계에 통합니다.

[곰두마리]

너무 좋아해요ㆍ존노랑 고영열

[고영열 존노]

서로 원픽이라 너무 좋아요
이제 팀픽이 되었지만 전 고영열원픽이라 만족스러워요
매 무대 레전이라 실망이 없이 정말 이렇게나 잘 할까 싶네요
결승전까지 안착이라 더 좋은 무대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이왕 우승을 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