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이 깜짝 놀라게 하고 피칠갑으로 무서운가요.
염정아, 임수정 연기 보고 싶은데 갈등 중이에요.
후자면 눈 가리느라 영화를 거의 못 보거든요.
피칠갑은 아니고 볼만해요. 음악도 좋고 배우들도 예쁘고
깜짝 놀라는 장면 약간
전 으스스 오래가서 싫었어요 근데 '아가씨'처럼 눈요깃거리는 매우많음요.
너무 이뻐요
피칠갑은 아닌데 무섭죠...
십수년이 지났는데도 유투브에서 한번씩 해설하는 영상을 봐요. 그럼 또 새로운 걸 발견...
그 감독이 인랑 감독이라는 걸 믿기가 힘들다는게...
우리나라 공포영화 중에서 제일 잘만든 작품 이라고 생각합니다. 알포인트와 함께 최고수작. 마지막 장면이 특히 소름 돋죠.
공포영화 안보는데 우연히 보고 명작으로 좋아했어요
피칠갑아니고 깜놀장면 있긴해요
반전있고 묘하게 슬프고 영상미 있어요
비슷한 한국영화 명작에 여고괴담2 고양이를 부탁해
공포영화 안보는데 우연히 보고 명작으로 좋아했어요
피칠갑아니고 깜놀장면 있긴해요
반전있고 묘하게 슬프고 영상미 있어요
비슷한 한국영화 명작에 여고괴담2 고양이를 부탁해 등이 생각나네요 장르불문이에요 ~
수작입니다. 꼭 보세요.
지구를 지켜라 랑 장화 홍련 둘다 수작
아 윗님 말대로 알포인트도 좋았음♥♥♥♥
두어번 나와요
귀신 모습은 무섭죠
그렇지만 반전이 기가 막히고
전체적으로 흐름이 우아하다고 해야할까...
그러니 명작이겠죠
끝나고나면
이것은 슬픈영화라는 자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