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모 계부들이 아이들 미워 하는거 당연하죠

..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20-06-05 19:04:50

지 자식도 아닌데 이쁠리가요

꼬실때야 잘해주겠지만

같이 살다보면 내가 왜 먹여 살리고 키워야 하나

이런 생각 드는건 당연

자기자식도 미울때가 있는데 남의 자식 미운건 당연

근데 그렇다고 어린 애들을 학대를 하는 시끼들은

지옥에 떨어질년놈들임

IP : 59.23.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5 7:1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어릴때 정서적 학대 당했는데 본인은 자기 정도면 잘해준거다 하겠죠.
    나만 참으면 된다는 분위기에 억울해도 표현못하고 컸어요.
    당신도 나한테 못되게 한만큼 벌받아라 생각할때 있지만.
    자식들도 착한편에 무난하게 잘되고.. 나만 억울하고 어릴적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해 괴로움.
    죽음으로 갚아줄까요?

  • 2. 그런
    '20.6.5 7:17 PM (211.205.xxx.82)

    그런 사람들은 과거에도 있어왔고 미래에도 계속 있을겁니다 그건 바꾸지 못해요

    약자인 아이를 보호할 사회적 제도 경찰의 직무 충실
    이웃 학교 교사 지자체 가 감시자가 되어줘야죠
    그런곳에 촛점을 맞출 사안입니다

  • 3. ...
    '20.6.5 7:21 PM (59.23.xxx.200)

    헐 죽지마요 ㅜㅜ 요즘은 미운감정을 겉을 표현하는 또라이들 넘 많더라구요 힘내세요

  • 4. ..
    '20.6.5 7:22 PM (59.23.xxx.200)

    죽지말고 심리치료나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추천

  • 5. 하아
    '20.6.5 7:45 PM (58.121.xxx.69)

    재혼가정 자녀들 솔직히 속은 곪은 애들 많을거예요
    저는 이혼가정 자녀였고
    제가 큰 다음 아빠가 재혼하셔서 학대는 안 받았지만
    대학생때여도 충격은 있더라구요

    저 어릴적엔 이혼가정에 대한 눈총도 있고
    여하튼 부모가 한쪽 없이 자란다는 것에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766 결핵 예방주사가 코로나를 이기는 면역을 강화해준다네요. 7 BCG 2020/06/06 2,707
1082765 강아지가 잘난척 하는 표정 ㅎㅎ 18 웃겨죽음 2020/06/06 6,897
1082764 바지락 가격이 많이 싸졌네요 4 .. 2020/06/06 3,009
1082763 고혈압약 먹는 사람이 기립성 저혈압이 올수도 있나요? 7 2020/06/06 2,533
1082762 넷플릭스. 나의 아저씨. 수요일 공개 6 공유 2020/06/06 2,567
1082761 너무 착하게 살아온 것 같아서 속상한 적이 있었나요? 11 ㅇㅇ 2020/06/06 3,718
1082760 코로나땜에 모임참석 안하려는데, 세금계산서 아시나요? 5 코로나.. 2020/06/06 1,425
1082759 솔직히 이광수가 아니라 차지철 역 배우가 상받았어야죠. 10 .. 2020/06/06 3,242
1082758 콘텍트렌즈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5 hap 2020/06/06 2,135
1082757 ‘검언유착 의혹’ 채널A 기자, 삼성 홍보와 생일파티 후 SNS.. 3 ㅇㅇㅇ 2020/06/06 1,215
1082756 파묘법도 중요하지만 6 ........ 2020/06/06 1,309
1082755 10년 남편 교육의 효과 13 17년차 2020/06/06 5,032
1082754 김좌진 장군 가계도는 왜 정리가 안되는지 16 누구냐 2020/06/06 10,008
1082753 백화점 가도 되나요... 12 ㅇㅇ 2020/06/06 3,778
1082752 그런데 윤미향은 어떻개 대표가 30 궁금 2020/06/06 2,166
1082751 토요일 오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11 꽃처럼피어나.. 2020/06/06 1,900
1082750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가 사라졌어요 어리둥절 2020/06/06 936
1082749 라바짜 네쏘캡슐 맛있나요?? 4 ㅇㅇ 2020/06/06 1,081
1082748 밑에 김희애닮았대서 30 흠흠 2020/06/06 4,070
1082747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를 미친년이라고 불러 25 할머니일기장.. 2020/06/06 4,403
1082746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18회 2 ... 2020/06/06 863
1082745 확진자 동선공개 필수 아닌가요? 4 문자알림 2020/06/06 1,435
1082744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팔아먹었다..윤미향 벌 받아야&.. 9 00 2020/06/06 1,139
1082743 주민센터나 헬스장 GX 요가랑 요가원 요가 차이 많이 날까요? 8 다이어터 2020/06/06 3,391
1082742 미국 비자 지금 가능한가요? 4 ??? 2020/06/06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