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의 결혼은 특이한게 맞죠.
1. ㅁㅁ
'20.6.5 6:0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진짜 뻥이 절반
그냥 희망사항을 적어놓는걸로 보임 ㅠㅠ
뭐 뻑하면 내가 남편보다 연봉세다는 기본이고2. ...
'20.6.5 6:09 PM (110.70.xxx.180) - 삭제된댓글현실과 정반대라고 단정하는데...
남녀 반반ㅡ 현실에선 어떻게 한다고 생각하는거죠?3. ㅁㅁㅁㅁ
'20.6.5 6:10 PM (119.70.xxx.213)뻥이라서가 아니고 주로 그런 사람들이 글을 쓰게 되기 때문이겠죠
뭔가 좀 특이한 사항이 있을 때 글을 쓰게 되지 일반적인 사람들은 글을 잘 안 씁니다4. 일부를
'20.6.5 6:10 PM (203.128.xxx.53)전부로 알면 오산인거죠
남자보다 더해가는 여자도 분명있어여~~^^5. ㅇㅇ
'20.6.5 6:11 PM (124.63.xxx.234)현실에선
신혼부부 결혼 비용 평균 1억 5천만 원···남녀 7:3으로 분담한다
이렇게 합니다..6. ㅇㅇ
'20.6.5 6:22 PM (223.38.xxx.200)반반이라는거 자체가 집이 어느정도 살아야 가능하죠
보통은 그냥 있는 돈 다 끌어모으고 거기에 풀로 대출 땡기고
둘이 200씩 벌어 갚으며 사는 집이 대부분7. ㅡㅡ
'20.6.5 6:30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00423500058&refer=https... 남녀분담&where=m&sm=mob_sly.hst&acr=0
이 기사 보니 남녀 7:3이 28.9%네요.
그렇다면 나머지 퍼센트 안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28.9% 대답한 사람들만 글을 쓰지 않으니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는 거죠.8. ...
'20.6.5 6:3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보통은 223님 처럼 하지 않나요 ... 있는돈 다 끌어모으고 ... 거기다 대출...
9. ..
'20.6.5 6:4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보통은 223님 처럼 하지 않나요 ... 있는돈 다 끌어모으고 ... 거기다 대출... 남자들 집이 다들 부자가 아닌데 남자랑 몰빵하지는 않나요 .. 여자분들도 연애 오랫동안 하고 하면 그남자 사정은 대충 알테구요 . 제주변에 그냥 평범한 사람들은 223님 처럼 다들 하구요 .. 돈좀 있는집은 집해주는경우도 있긴 하고 그렇더라구요 ..
10. ....
'20.6.5 6:55 PM (106.102.xxx.9)자식 독립도 얄짤없던데. ㅋㅋ 생활비 다 받고 20살 넘음 독립ㅋ
11. 대부분
'20.6.5 6:56 PM (223.39.xxx.169)뻥이라 봅니다. 82보면 친정은 다 부자. 시가 가난 더러움 ㅎ
12. ..
'20.6.5 6:59 PM (175.113.xxx.252)보통은 223님 처럼 하지 않나요 ... 있는돈 다 끌어모으고 ... 거기다 대출... 남자들 집이 다들 부자가 아닌데 남자네집에서 집을 해주나요 .. 그냥 있는돈 없는돈 다 모으고 예단같은거 생락하고... 집에 몰빵하는건 많이 봤어요 .. 그래도 부족하면 대출하고.... 여자분들도 연애 오랫동안 하고 하면 그남자 사정은 대충 알테구요 . 제주변에 그냥 평범한 사람들은 223님 처럼 다들 하구요 .. 돈좀 있는집은 집해주는경우도 있긴 하고 그렇더라구요 ..
13. ㅇㅇ
'20.6.5 8:54 PM (211.210.xxx.137)정말 3이라구요? 그렇게밖테 안하니 시집살이 당하고 실겠죠. 저도 25년전에 했어도 반 해갔어요. 그러니 나름 시댁에 큰소리치고 살고요. 경제적으로 예속되면 당연히불평등하죠
14. 음
'20.6.5 9:45 PM (106.102.xxx.50)약간 불만 가득찬 사람들이 와서 목소리 높이고
한풀이 해서 그래요. 그러려니 하세요.ㅎ15. 왜
'20.6.5 9:47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아들은 결혼할때 집 해주고,딸은 맨몸으로 시집 보내나요?
그러니 이혼 당할까봐 기 죽어서 큰소리도 못치고 시집살이하지.
딸 생각하는 집은 기죽지 말고 살라고 아들에게 해주듯 딸에게도 해줘요.
저도 23년전에 반반 해갔고,집 살때는 친정에서 돈 보태줘서 제 지분이 더 많아요.
명절에도 친정 먼저 가고 휴가때도 친정이랑 다니고
뭐든지 친정 먼저해도 시부모님은 다행이라 하셨어요.
작은 아들이라 많이 못챙겨줬는데 사돈이 아들처럼 대해줘서 다행이라구요.
물론 시누이들이 배 아파서 시집살이 시킬려고 발버둥 첬는데
시부모가 시집살이 안시키고,남편이 처가 우선으로 다 하는데
시누이들 지랄발광해도 시부모와 남편이 막아주니 제풀에 지쳐서 그만두더니
그때는 자기들이 철이 없었다면서 먼저 사과하더라구요.
주부 사이트,카페마다 아직도 시집살이에 우는 소리.
그거 대부분 친정,남편때문이잖아요.
그리고 반반이상 해갔고 맞벌이까지 하는데 집안일도 시집살이도 다 한다는건
본인 문제죠,인성이 바닥인 남자를 뭘 보고 결혼해서 그 고생인지.
보통 맞벌이에 반반이면 남자가 집안일 더 많이하고 육아,처가 다 여자 배려해요.
하긴 거의 다 대졸인줄 알았었는데 우리나라 증년 학력도 30%만 대졸이라니
사기꾼이 더 많고 자존감 바닥이 더 많다는거네요.
맞벌이에 재산이 반이상인데 뭘 전전긍긍하고 무시당하고 살아요?
이해가 안되네,돈 주기 싫어 딸을 식모팔이하나 봐요.
주변을 보니 딸들 큰소리 치라고 아들보다 더 잘해주던데
요즘 누가 며느리에게 함부로 대해요? 무식하고 교양없는 집이나 그렇지.
아들을 다 귀하게 키워서 며느리 눈치도 봐요.
아들이 등 돌리면 안되니까 겉으론 며느리에게 다 잘해요.
딸은 딸이라서 며느리는 남의 귀한 딸이니 잘해주는게 기본인데
그런 딸을 재산하나 없이 남자,시모 먹잇감으로 그냥 보내나요?
요즘은 사돈이나 사위 마음에 안들면 이혼 시키는 세상이예요.16. ...
'20.6.5 9:52 PM (125.132.xxx.90)맞아요
저 반반결혼인데 제 주변에 반반 한 명도 없어요
자기 스펙보다 낮춘 결혼 하나도 없구요
그런데 제 오빠는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공식으로 결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