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5살때 일이예요
퇴근 시간이 다된 형부를 기다리던 언니가 아웃백스테이크가 갑자기 먹고싶은데
워낙에 한식만 좋아하는 형부다보니
조카에게
" 00야 이따가 아빠 들어오시면 아빠~ 아웃백에서 스테이크 사주세요~ 라고 해"
조카는 끄덕끄덕 ㅋ
형부가 현관으로 들어오자마자 조카가 그랬답니다
"아빠~~~~~~~~악어백하고 스케이트 사주세요"
코로나로 웃을일 없는 요즘 소소하게 웃을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조카가 5살때 일이예요
퇴근 시간이 다된 형부를 기다리던 언니가 아웃백스테이크가 갑자기 먹고싶은데
워낙에 한식만 좋아하는 형부다보니
조카에게
" 00야 이따가 아빠 들어오시면 아빠~ 아웃백에서 스테이크 사주세요~ 라고 해"
조카는 끄덕끄덕 ㅋ
형부가 현관으로 들어오자마자 조카가 그랬답니다
"아빠~~~~~~~~악어백하고 스케이트 사주세요"
코로나로 웃을일 없는 요즘 소소하게 웃을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ㅎㅎ 넘 귀엽네요.
우리애도 어릴때 출장으로
아빠 방콕 갔다고 했더니
만나는 사람마다
우리 아빠 방구꼈다고 했던게
생각났어요. 방콕이 그리 들렸겠지요.^^
형부가 급당황 했겠어요 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아구아구 귀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