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슈돌 벤틀리가 삶의 낙이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20-06-05 17:50:34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래 잘 안봤었어요
맨처음에 추성훈 가족 나왔을때 사랑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좀 봤었고 (포도 주세요~ 하던 그때요...)
다른 아기들은 여태 안봤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유튜브 둘러보다가 벤틀리를 보게 됐는데
혼자서 새우 심부름했던 에피소드 하이라이트 영상이었어요
그 영상 보고서 지금까지 슈돌 정주행중입니다 ㅠㅠ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네요
얼굴도 귀여운데 말투랑 목소리가 진짜 천사같아요...
아직 다 본건 아닌데 서당 나의사양 훈장님편, 새우 심부름편, 윌리엄이랑 집앞에 텐트치고 가출했던편 정도 넘 재밌었어요
다 최근 에피들인데.. 또 기억에 남았던 회차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다 보고싶어요ㅠㅠ
윌리엄도 너무 재치있고 똑똑하고 벤틀리도 넘 귀엽네요 ㅠㅠ 귀염둥이들

IP : 121.146.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6.5 5:56 PM (211.246.xxx.192)

    네~
    저도 한번도 안봤었는데 우연히 재방 봤다가 이제는 벤틀리 보는 재미로 봅니다.
    보다가 잠들면 다음날 다시보기로 챙겨봐요.
    윌리암이 아가야라고 부를때도 귀엽고 사랑스런 느낌.
    나의사랑 벤 ♡

  • 2. 벤은
    '20.6.5 6:01 PM (61.254.xxx.64) - 삭제된댓글

    나의 사랑
    미소 제조기 ㅎㅎ

  • 3. 건강
    '20.6.5 6:01 PM (121.139.xxx.74) - 삭제된댓글

    안나가 낳은 내새끼^^건후가
    안나와서 슈돌 안본지 꽤 되었어요

  • 4.
    '20.6.5 6:02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저희애의 유일한낙이 벤틀리보는거예요ㅎ
    너무 귀엽고 사량스럽죠
    저는 지금보다 조금어릴때부터 봤어요
    넘귀엽죠 먹토리예요ㅎ
    내가하는말도 웃기고 아기였다가 말도 조금씩늘어가니
    귀엽더라구요

  • 5. 벤토리사랑해
    '20.6.5 6:11 PM (211.215.xxx.107)

    요즘 말이 트여서 특히 더 귀여워요
    할머니가 주로 키우셔서 그런지
    지난 주에는
    도통~이라는 부사를 쓰더군요
    한국어를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것 같아요

  • 6. 중1
    '20.6.5 6:16 PM (222.109.xxx.129)

    중1 작은아이와 우연히 이 프로 클립을 봤는대
    꼬마들도 귀엽지만
    이 꼬마들에게 감탄하는 제 아들이 더 볼만하더라고요.
    아기티를 못벗은 아이라....ㅋ

    언제 같이 정주행해볼까봐요. ㅎㅎ

    근데 이 가족만 따로 편집본이 있나요?

  • 7. 윌벤져스
    '20.6.5 6:18 PM (116.126.xxx.128)

    예쁜이들♡
    윌리엄은 그자체로 사랑둥이이고
    벤틀리는 저희 아들 닮아(뒤통수가 ㅎㅎ)
    아기때부터 정이 갔어요.
    힘들때 두 겸둥이들 사진보고 영상보면 저절로 힐링이 된답니다.^^

  • 8. 저요!
    '20.6.5 6:18 PM (116.45.xxx.45)

    벤토리 누룽지 먹는 거 보고
    저도 한살림에서 누룽지 사왔어요.
    야쿠르트 아줌마가 시식용 요구르트 주니까
    배달케익을 드려야 하나 망설이는 거 보고
    참 착하구나싶더군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아기에요.
    표정도 얼마나 귀여운지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요..나의 샤랑 벤토리♡

  • 9.
    '20.6.5 6:2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벤틀리 아기때보다 말하기 시작하는 요즘이
    더 귀여워요
    저도 윌벤 보는 재미로 슈돌 보는데
    벤이 특히 귀엽네요
    새우 사러 간 첫 심부름도 짱 귀엽고
    시상식 트로피 가지고 놀이터 나갔다가
    트로피가 그네에 끼어 빠지지 않으니
    벤이 혼자 집에 가서
    아빠 데리고 오는것도 너무 재미있어요

  • 10. 막대사탕
    '20.6.5 6:45 PM (1.237.xxx.47)

    청학동 서당 편
    진짜 너무 너무 귀여워요
    울먹울먹
    매일 봐도 또 보고싶은 벤틀리
    진짜 힐링 그 자체에요

  • 11. 저요
    '20.6.5 6:54 PM (220.121.xxx.86)

    제 이상형 아기예요 동그랗고 생기넘치고 목소리도 귀여워요 완전 아기때는 인생2회차처럼 잘참고 안울고 젊잖아서 신기했는데 이유식하면서 먹틀리가 되고 말하기 시작하니까 장꾸가 되었네요 벤틀리 말하는거 모아서 듣는게 요즘 낙이예요

  • 12. 요즘
    '20.6.5 7:05 PM (110.70.xxx.232)

    더 귀엽다고느끼네요
    한창 말안들때지만 눈이 넘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926 팔을올리고 내린 후 악소리나게 아픈 오십견-치료후기 14 오십견? 2020/06/07 3,232
1082925 어깨통증 같은 어깨에 재발하신 분 계세요? 2 어렵다 2020/06/07 1,284
1082924 컴퓨터로 일기쓸때 어떤프로그램 쓰시나요 6 질문 2020/06/07 8,930
1082923 물건 잘 망가뜨리는 도우미 9 ㅜㅜ 2020/06/07 5,533
1082922 이 교정후 유지 장치 잃어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4 cinta1.. 2020/06/07 2,893
1082921 어디선가 버터에 식빵굽는 냄새가 나네요 2 으아 2020/06/07 1,940
1082920 눈 크고 쌍꺼플 진한 분들은 눈화장 일부러 안하시나요? 10 2020/06/07 2,997
1082919 어깨 한쪽 내려가게 입는 패션 이해 안되시나요? 24 ... 2020/06/07 7,350
1082918 속눈썹 찔림 안과에서 수술하신 분 계실까요? 5 ㅇㅇ 2020/06/07 1,627
1082917 여자 노화 출산 횟수와 연관 있나요? 3 2020/06/07 4,360
1082916 "이에 놀란 재판장이 급하게 개입했다" 3 벙크 2020/06/07 2,963
1082915 송파 피부과전문의 추천부탁드려요 캔디맘 2020/06/07 1,110
1082914 40대 초반부터는 피부 좋기 힘든가봐요 3 ... 2020/06/07 5,274
1082913 마르틴 루터와 전염병(펌) 1 ... 2020/06/07 1,427
1082912 천안 관련 공무원 교사 경찰들은 다 뭐하고 있었나요? 17 ㅇㅇ 2020/06/07 3,997
1082911 스마트폰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참 3 ㅇㅇ 2020/06/07 2,003
1082910 아줌마 자전거 추천해주세요 2 cinta1.. 2020/06/07 1,407
1082909 더킹 지영이라는 임산부 질문이요.. 3 어렵다 2020/06/07 2,292
1082908 와.. 알베르토 아이가 지능이 최상위권이네요ㅎㅎ 17 ㅎㅎㅎ 2020/06/07 14,596
1082907 윤미향이 국회의원을 하는 나라 58 명료 2020/06/07 2,134
1082906 과일 야채 어떻게 씻으세요? 8 ? 2020/06/07 2,561
1082905 친정엄마한테서 독립하고 싶어요 17 . 2020/06/07 5,608
1082904 최정윤 공인중개사도전이요 13 최정윤 2020/06/07 8,929
1082903 어제 하객룩 고민 하던 분 잘 다녀오셨어요?ㅎ 7 .. 2020/06/07 2,425
1082902 체크카드분실했는데 누군가 사용했어요. 2 2020/06/07 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