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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말들 느낌 어떠세요?

568900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20-06-05 15:01:56

-얻어걸렸다

-전여친하고 비교불가

-이제야 짝을 만났다

-맘씀씀이가 이쁘다


IP : 106.243.xxx.2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표현이
    '20.6.5 3:03 PM (220.149.xxx.81)

    진중하지 않은 면은 있으나

    아니 나에게 이런 행운이 오다니....뭐 그런 느낌이긴 한데
    전여친 비교는 별로네요.

  • 2. 소망
    '20.6.5 3:03 PM (203.170.xxx.104)

    별 노력없이 전 여친보다 좋은 여자 만났다
    그런뜻 아닌가요 ?

  • 3. 지나다가
    '20.6.5 3:06 PM (27.117.xxx.242)

    좋은뜻으로 하는
    말인거 같은데
    얻어걸렸다는 천박하게
    느껴져요.
    사람이 물건인가요???

  • 4. 별로요
    '20.6.5 3:06 PM (39.7.xxx.179)

    속된 말로,,전여친보다 좋은여자 만나서 나한테 이득됐다
    는 뜻인데...
    나쁘게 말하면 아싸~득템했다!! 요런 느낌 아닌가요.
    사람 쇼핑하는 인상..

  • 5. merci12
    '20.6.5 3:07 PM (1.225.xxx.212)

    남자친구분이 하는 얘기인가요? 원글님을 엄청 좋아하는것 같네요.얻어걸렸다 나 전 여친과 비교하는 건 제가 좋아하는 말투는 아니지만 남자들중에 말 이쁘고 센스있게 하는 사람 많지 않으니까요.

  • 6. ..
    '20.6.5 3:09 PM (121.158.xxx.233)

    얻어걸렸다는 빙충이나 쓰는거죠.
    어쩌다 얻어걸렸단 게 할소린가요.

    나머지는 립서비스고.

  • 7. ㅇㅇ
    '20.6.5 3:1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얻어걸렸다~
    이런 표현 안쓰는 사람에겐 좀 물건 취급하듯 들릴 수 있겠지만
    내가 어디가서 이런 여자 만나겠냐~ 이런..... 외려 자기를 살짝 낮추는 표현이라고 이해했어요~
    말이 점잖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여자 만났다고 드러내고 싶은가보다~ 싶어요 ㅋㅋ

  • 8. ㄴㄴ
    '20.6.5 3:14 PM (1.239.xxx.55)

    간보더니 또 올리기 시작이네

  • 9. ....
    '20.6.5 3:15 PM (211.192.xxx.148)

    자기 능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사람이다

  • 10. ㅁㅁㅁㅁ
    '20.6.5 3:56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어떤 맥락에서 사용된 말인가에 따라서 전혀 다르죠

  • 11. ...
    '20.6.5 4:33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칭찬인데도 그닥 느낌은 별로네요ㅎ
    직접한말은 아닌것같고 친구끼리 하는 카톡 본건가요?
    사람에 따라 가볍게 넘어갈수도 있고 영 아니라고 볼수도 있고..
    저는 비속어쓰는것도 너무싫어하고 언어적인 습관을 되게 중요하게봐서 후자지만요.

  • 12. ...
    '20.6.5 4:35 PM (1.253.xxx.54)

    칭찬인데도 그닥 느낌은 별로네요ㅎ
    직접한말은 아닌것같고 친구끼리 하는 카톡 본건가요?
    사람에 따라 가볍게 넘어갈수도 있고 이건 좀 아니라고 볼수도 있고..
    저는 비속어쓰는것도 너무싫어하고 언어적인 습관을 되게 중요하게봐서 후자지만요.

  • 13.
    '20.6.5 4:39 PM (210.94.xxx.156)

    님은 여자입장이고,
    표현은
    남자끼리 쓴 표현같은데ᆢ

    남자들끼리 쓰는 표현들은
    참 저급하다 싶을때 많아요.
    표현이 저렴하나,
    또래끼리 하는 말투까지 꼬투리잡기엔 그렇고

    남자가
    여자를 과분하달 정도로 좋게보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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