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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을 들으며 애들을 보니..

굿애프터눈 조회수 : 556
작성일 : 2020-06-05 13:42:27
우리애들 학교는 오전수업만하고 급식후 하교예요.
오후수업은 집에서 온라인강의로 하는데요.
쌍둥이라 같은수업 듣기 때문에
거실에 큰 테이블에 앉아서 같이 수업듣는데
딴짓도 하고 서로 장난도 치고
속터질때가 많아요. 한번씩 소리도 치고요.
거의 저도 같이 강의듣게 되고요.
오늘은 제가 소파에 앉아서 귀에 이어폰끼고 영어공부도 하고
좋아하는 음악 듣기에 집중하다가 애들을 봤는데
애들의 장난치는 모습이 제 귀의 음악과 버무려지니까
한폭의 드라마같고 영화같고 아름답네요.
그냥 이쁜 아이들이네요.
Bgm은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모든날과 그때를 입니다.
IP : 182.215.xxx.1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5 9:46 PM (58.148.xxx.122)

    자식들끼리 놀고 있을때 참 이쁘지요.
    저희는 4살 터울이라
    큰 애가 고등되면서부터는 그런 모습도 보기 힘드네요.
    이쁜 모습도 소중히 즐기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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