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을 들으며 애들을 보니..

굿애프터눈 조회수 : 547
작성일 : 2020-06-05 13:42:27
우리애들 학교는 오전수업만하고 급식후 하교예요.
오후수업은 집에서 온라인강의로 하는데요.
쌍둥이라 같은수업 듣기 때문에
거실에 큰 테이블에 앉아서 같이 수업듣는데
딴짓도 하고 서로 장난도 치고
속터질때가 많아요. 한번씩 소리도 치고요.
거의 저도 같이 강의듣게 되고요.
오늘은 제가 소파에 앉아서 귀에 이어폰끼고 영어공부도 하고
좋아하는 음악 듣기에 집중하다가 애들을 봤는데
애들의 장난치는 모습이 제 귀의 음악과 버무려지니까
한폭의 드라마같고 영화같고 아름답네요.
그냥 이쁜 아이들이네요.
Bgm은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모든날과 그때를 입니다.
IP : 182.215.xxx.1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5 9:46 PM (58.148.xxx.122)

    자식들끼리 놀고 있을때 참 이쁘지요.
    저희는 4살 터울이라
    큰 애가 고등되면서부터는 그런 모습도 보기 힘드네요.
    이쁜 모습도 소중히 즐기면서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455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궁금해서 질문이요~~ 5 ㅇㅇ 2020/06/08 2,266
1083454 오늘 국회 몇시에 열려요 ? 2 카라멜 2020/06/08 819
1083453 식세기 하부장에 매립하고 떼어낸 서랍은 버리시나요? 6 더워 2020/06/08 2,513
1083452 무선 마우스..유명 메이커와 아닌거 중 가성비 좋은것은? 5 마우스 2020/06/08 792
1083451 리치웨이서 구로 중국동포쉼터로 옮겨..확진자 8명 발생 3 ㅇㅇㅇ 2020/06/08 1,923
1083450 원래 선 나가면 주로 일 얘기, 취미 얘기만 하나요? 10 여름 2020/06/08 1,683
1083449 젊은 꼰대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9 ㅇㅇ 2020/06/08 1,828
1083448 50대되니 이제 두통이 7 456 2020/06/08 2,954
1083447 bts팬분들 22 옥사나 2020/06/08 2,343
1083446 전세 만기 전에 이사하려고 하는데요. 3 ㅇㅇ 2020/06/08 1,424
1083445 건선 치료 한의원이나 도움 받을수 있는곳 소개 부탁드려요 2 ㅠㅠ 2020/06/08 1,070
1083444 1990년대 혹은 2000년 초반에 교육보험드신분 계신가요? 3 보험금 2020/06/08 1,056
1083443 옷사고 나서 인터넷가 쫙쫙 떨어질때.. 8 타이밍 2020/06/08 3,478
1083442 성교육처럼 아동학대교육 했으면 좋겠어요 6 ... 2020/06/08 901
1083441 오늘 여름처럼 덥네요 6 ... 2020/06/08 1,754
1083440 부동산 조언 좀 주세요. 10 막막.. 2020/06/08 2,598
1083439 어제 3000원 뜯긴 이야기... 4 안사 2020/06/08 2,933
1083438 제 남친이 엑스와이프와 당분간 같이 지낸다면? 65 망할쿨병 2020/06/08 21,834
1083437 햇빛에 책이 바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3 까망 2020/06/08 1,199
1083436 약대 들어가기 힘들죠? 18 ㅇㅇ 2020/06/08 4,588
1083435 20살들이 50살의 딱 절반인데도 부동산 우상향일까요? 46 아셨어요? 2020/06/08 4,221
1083434 박수홍 원래 결혼할 여자가 있었다는데 왜 어머니가 결혼반대했었나.. 39 ........ 2020/06/08 75,225
1083433 확진자들, 적어도 검사받으러 갈때 갔다 올때는 아무데도 들르지 .. 4 ... 2020/06/08 1,519
1083432 82 언니 동생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11 김치냉장고... 2020/06/08 2,610
1083431 선별진료소 야외천막 2 MandY 2020/06/08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