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분이 간식을 달고 사세요
1. ㅜㅜ
'20.6.5 1:42 P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저 당뇨생겼어요.. 하세요..
2. ㅇㅇㅇ
'20.6.5 1:46 PM (27.117.xxx.242)본인이 잡수실 정도이면
위생상태는 좋을것 같은데
별도의 상자를 준비해서
주실즥마다 챙겼다가
내아이 아니면 조카들에게..ㅎㅎ3. ㅇㅇㅇ
'20.6.5 1:47 PM (27.117.xxx.242)주실적마다로 정정
4. ㄴㄴ
'20.6.5 1:49 PM (61.72.xxx.229)네 감사합니다 하고 받고 그냥 어디 쟁여놓으세요
5. ..
'20.6.5 1:53 PM (147.47.xxx.138)면전에서 다 먹는지까지 검사하시는거 아니라면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받고 쟁이거나 다른데 가서 몰래 버리세요.
6. ...
'20.6.5 1:54 PM (220.75.xxx.108)받아서 버리시면 됩니다.
7. ...
'20.6.5 2:00 PM (1.233.xxx.68)받고 모아서 안보이는 곳에서 처리하세요
그 상사분 ... 스트레스 많이 받나보네요.8. 근데..
'20.6.5 2:24 PM (122.38.xxx.224)봉지가 아니라..포장지 깐 거 주면 모으기도 힘들고..
9. 안먹고
'20.6.5 2:27 PM (211.236.xxx.51)쌓아두세요. 나중에 버리더라도.
그 앞에서 버리는게 젤 좋지만 서로 맘 상할수 있으니.10. 혼자
'20.6.5 2:40 PM (14.4.xxx.184)살 찌기 싫으신건가 ㅎ
"안먹어요" 하셔도 받을때까지 내미시는 건가요? ㅠ.ㅠ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계속 받아서 버리고 나눠줄 수는 없으니 좀 더 단호하게 "괜찮아요. 안먹을래요" 정색하고 해보시면11. .....
'20.6.5 2:43 PM (49.1.xxx.186) - 삭제된댓글건네주기만 하면 다행이네요
제 지인중에는 입에 넣어주는 사람도 있어요
저 단거 엄청 싫어하고 평생 다이어터거든요
뱉을 수도 없고.... ㅜㅜ
매번 단거 싫어해서 안먹는다는데
왜 그러는걸까요?12. 그냥
'20.6.5 2:50 PM (211.206.xxx.180)받고 한쪽에 모아두세요. 퇴근 때 가져가 가족에게.
13. 입에
'20.6.5 2:59 PM (59.6.xxx.151)넣어 준다니
뱉으세요
그거 폭력이에요14. 거짓말로
'20.6.5 3:45 PM (110.35.xxx.142)건강진단서 당뇨전단계로 나와서 딘거 많이 먹으면 안되요
집안내럭이 고혈압당뇨 이 있어서 엄마가 단거먹지 말랬어요
어른들은 병명을 이야기해야 먹을걸 안 권하시더라고요
혼자먹기 미안해서. 옆에서 먹고 싶을까봐 주시는데
거부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