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상추 글 보니 생각나서..
직접 기른 상추를 시부모님이 주시는데 매일 고기먹기도 그렇고 냉장고 뒀다 버리니 죄책감도 들고 했었는데.. 몇년 전 82에서 본 상추 비빔밥? 상추 덮밥? 그걸로 많이 소비했어서.. 글 써봐요 ^^
먼저 그릇에 상추를 잘라서 넣구요.. 한 5~10장쯤? 취향껏..
그리고 참치 반캔
초고추장 한스푼
참기름 깨소금 약간
밥 1공기
해서 쓱쓱 비벼먹으면 넘 맛있었어요... 신랑이랑 둘이서 평일저녁에 뚝딱 해먹기 넘 간편했네요... 참치 1캔에 두그릇 만들 수 있어서..
물론 상추 겉절이 처럼 엄청 소비되는건 아닌데... 간단하게 해먹기도 좋고 맛있었어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글써봐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추 소비 방법(상추 비빔밥)
흠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20-06-05 13:11:43
IP : 1.232.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죠
'20.6.5 1:21 PM (220.149.xxx.82)초초초간단 비빔밥이죠. 거기에 계란 후라이 올리면 고급버젼.
저는 상추풍년일때는 상추를 너댓여섯일곱여덟장씩 싸먹어요. ㅎㅎㅎㅎ2. 상추
'20.6.5 1:21 PM (223.38.xxx.37)저도 요즘 상추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비벼먹고 싸먹고
밀폐통에 잔득 담아두고 매끼 먹어요3. ..
'20.6.5 1:2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상추무침, 상추된장국
4. 오
'20.6.5 1:35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감사해요.
참치를 넣은 상추 비빔밥도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조그만 텃밭에서 상추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나눠주기도 바쁘네요.5. 저는 그걸
'20.6.5 1:39 PM (175.197.xxx.157)참치비빔밥이라고 부릅니다 ㅋㅋㅋㅋ간혹 연어넣고 연어비빔밥으로도 부릅니다... 거기에 깻잎과 돌아다니는 각종 야채들(마늘도 쫌 채썰어넣고 청양고추도 조금 넣고...) 넣고 비비면... 정말 엄청 맛있죠잉... 전 오는 점심 도시락 상추,치커리,깻잎과 고추참치 가져와서 쌈싸먹었어요. 상추로 쫄면도 쌈싸먹고 온갓 것을 다 싸먹어요. 요즘 상추 겁나 맛나요.
6. 저도
'20.6.5 2:37 PM (121.163.xxx.107)가끔 해먹는 한그릇 요리입니다
저는 상추를 왕창 넣고는 해먹습니다7. 오
'20.6.5 8:00 PM (118.36.xxx.236)상추로 된장국도 끓일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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