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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능후는 언제 짤려요?

무능후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20-06-05 12:44:40
저번 유치원 여아 성추행 사건 땐 가해자 아동 편들며
그 나이대 지극히 정상적인 발달과정이라고
개 쌉소리를 해대길래 미친ㄴ이 노망났나 했는데

이번엔 좋은 알맹이는 지가 쏙 빼가고
쭉정이에 뒤치닥거리만 질본이 하라고
눈탱이 치다가
문통한테 제대로 싸대기 맞았네요.

이런 교활하고 현실감각 제로에
본인 영달만 취하려는 인간은 빨리 끌어내려야
하지 않나요?

정은경 본부장을 그 자리에 앉히면
1000배는 더 잘할 듯
IP : 211.36.xxx.4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5 1:02 PM (117.111.xxx.104) - 삭제된댓글

    유치원여아 성추행사건은 박능후장관이 정확한 판단 제대로한거 맞아요
    경찰에서 내사종결되고 어린이집선생님도 불기소의견이고 아이들 위해서 결과발표는 안했는데 여아쪽에서 아주 조용하고 법적인 분쟁만 게속되고있어요
    지금보배 아재들 고소 당해서 합의금 쏘고 벌금내고 있잖아요

  • 2. 맞긴
    '20.6.5 1:09 PM (118.35.xxx.245) - 삭제된댓글

    뭐가 맞아요. 가해 아동이 성추행 한 건 사실 아니에요?
    선생님 같은 경우는 의도적으로 방관을 했냐 안했냐의 문제고 못봤으니 조치를 취할 수 없었고 그래서 혐의가 없는거고
    가해아동은 미성년자라 성추행이 사실이래도
    법적으로 처벌할 수가 없는거며

    그러니 여아 부모가 민사로라도 계속
    법적 분쟁 이어가고 있는 거 아닌가요?

    보배 아저씨들은 부모 신상털어
    벌금에 합의금 내는거지
    가해 아동이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닐텐데요?

  • 3. 맞긴
    '20.6.5 1:10 PM (211.36.xxx.101)

    뭐가 맞아요. 가해 아동이 성추행 한 건 사실 아니에요?
    선생님 같은 경우는 의도적으로 방관을 했냐 안했냐의 문제고 못봤으니 조치를 취할 수 없었고 그래서 혐의가 없는거고 
    가해아동은 미성년자라 성추행이 사실이래도
    법적으로 처벌할 수가 없는거며

    그러니 여아 부모가 민사로라도 계속
    법적 분쟁 이어가고 있는 거 아닌가요?

    보배 아저씨들은 부모 신상털어
    벌금에 합의금 내는거지
    가해 아동이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닐텐데요?

  • 4. 흠흠
    '20.6.5 1:18 PM (119.149.xxx.19)

    청문회에 업무관련 흠결이 아니고 중차대한 흠결이 아니면
    통과시켜줬음 좋겠어요
    온갖걸 사돈의 팔촌까지 다 모아 조사하니
    능력있얻ᆢ
    무서워서 나서는 사람도 통과하는 사람도 없죠

  • 5. .....
    '20.6.5 1:22 PM (175.123.xxx.77)

    저는 박능후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가 나쁜 사람이라는 원글님 생각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요번 연구기관 복지부로 이관 사태는 박능후의 작품이라기 보다는 그 밑에 있는 늘공들 작업일 확률이 높습니다. 박능후는 길어야 2년 장관하고 그만 둘텐데 뭐하러 사회 물의를 일으키면서 그런 일을 하겠어요.
    범죄 수사에서도 범인을 찾으려면 그 범죄로 가장 이익을 얻는 사람을 찾으라고 하지 않습니까.
    박능후 보다는 복지부 공무원들이 자기네 파이 조각 키울려고 꿍짝꿍짝했을 겁니다.
    물론 그런 수작질을 통제하지 못한 박능후는 장관으로서 무능했다고 볼 수 있지요.

  • 6. ..
    '20.6.5 1:24 PM (117.111.xxx.104) - 삭제된댓글

    가해아동이 성추행한게 사실이면 지금진행상황이 저렇겠어요 피해자라며 눈물로 감정적인 접근만하먼 다믿는게 이상한거죠
    여아쪽 주장대로 몇개월간 성추행이 진행 됐으면 선생님이 무사할리가없죠

  • 7. ..
    '20.6.5 1:26 PM (117.111.xxx.104) - 삭제된댓글

    왜 성추행이 사실이라고 믿나요? 뭘보고?
    가해아동이 성추행한게 사실이면 지금진행상황이 저렇겠어요 피해자라며 눈물로 감정적인 접근만하먼 다믿는게 이상한거죠
    여아쪽 주장대로 몇개월간 성추행이 진행 됐으면 선생님이 무사할리가없죠

  • 8. 104
    '20.6.5 1:36 PM (118.35.xxx.245)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0&aid=000286...

    어린이집 원장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조사의뢰 등의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해바라기센터와 성남시청에 사건 발생을 보고하고 부모 간의 중재를 시도했다. 성남시에서는 CCTV 확인과 함께 피해아동에 대한 치료 및 사건 대응을 위해 관계 전문기관 대책회의 등을 통해 아동 보호와 사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해바라기센터에서는 피해아동에게 의학적 진단·치료와 함께 심리평가·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의 보호자에 대해서도 심리치료를 함께 지원했다


    님은 무슨 근거로 성추행이 사실이 아니라고 확신하는데요?
    나라에서 할 일 없어 성교육 교사 지정해주는가 봅니다.

    그리고 중재하려고 했으나 중재 안됐대요
    2월 기사에 정확히 가해아동과 피해아동이라고
    나라에서 밝혔는데 이래도 사실이 아니에요?

    그리고 선생은요 cctv 돌려 범행이 의심되는
    시점에 사각지대에서 보지 못했거나 다른 활동하고
    있었으면 법적으로 책임 없는거에요

    기사 정독해보세요

  • 9. ..
    '20.6.5 1:47 PM (117.111.xxx.104) - 삭제된댓글

    저건 초기에 여아엄마의 주장에 대한 대처이고 그후 경찰에서 조사들어갔잖아요
    뭐 믿음으로 사셔야죠 5세남아를 난도질해서 별악담들을 다하고 여론에의한 아동학대를 했으니 믿을 수밖에요

  • 10. ㅎㅎ 친척인가
    '20.6.5 1:59 PM (211.36.xxx.240)

    104 남아측 가족이라도 되시나봐요?
    ㅎㅎ 나라에서 가해자 피해자라고 지칭해줘도
    못 알아 들으시는 거 보니까

    5세는요 성추행이 아니라 성폭행을 100번 1000번을
    해도 형사처벌 안받습니다 ㅋㅋ
    나라에서 돈 대주는 공짜 심리치료나 받으러
    다니면 다행일까 몰라

    재발없게 가정교육 잘시켜주세요ㅎ

  • 11. ..
    '20.6.5 2:14 PM (117.111.xxx.104) - 삭제된댓글

    뭔나라에서 가해 피해라고 지칭을해요
    경찰에서 조사후 결과발표 안했는데 환상속에 사시나 그러면 님은 여아가족이예요?
    국민청원에 글만 올리고 눈물 흘리면 참잘들믿어요
    문제예요 문제 여론폭력이죠

  • 12. ㄴㄷ
    '20.6.5 2:18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글이 뭐 이렇게 독기 어리고 폭력적인지
    조선일보 보는 것 같아요 ㅉㅉ

  • 13. 104
    '20.6.5 2:23 PM (211.36.xxx.240)

    아 뉘예뉘예~ ㅋ
    그냥 그 남아랑 그 마인드로 사세요
    말하는 거 노답이네 ㅋ 역시 콩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듯 ㅋㅋ
    콩콩팥팥은 사이언스

  • 14. 참나
    '20.6.5 4:56 PM (1.234.xxx.165)

    그렇지만 요번 연구기관 복지부로 이관 사태는 박능후의 작품이라기 보다는 그 밑에 있는 늘공들 작업일 확률이 높습니다. 박능후는 길어야 2년 장관하고 그만 둘텐데 뭐하러 사회 물의를 일으키면서 그런 일을 하겠어요.222222

  • 15. ...
    '20.6.5 5:04 PM (223.38.xxx.133)

    박능후 장관이 존재감 없는 건 맞는데 그게 꼭 나쁜건지는 모르겠어요. 대구 권영진시장처럼 일안하면서 언론에 자주 노출되면서 존재감 과시하는 것도 아니고요. 코로나정국에 복지전공 장관이 존재감 내세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나름 복지계에는 일많이 하고 있어요. 보호받아야 하는 아동들의 복지에 큰 결실이 생기기도 했고요. 그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피부로 와닿지 않는 것이고 피부로 와닿지 않는 분들은 입양, 아동학대, 빈곤, 치매나 와상 노인도 장애인도 정신장애인도 그들의 가족도 아니라서라는 거...

  • 16. 원글님
    '20.6.5 8:52 PM (73.118.xxx.38)

    말씀에 동감
    이국종 교수와 아주대 붙었을때도
    진짜 저 장관 여론 엄청 안좋았는데
    코로나땜에 지금 쑥 들어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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