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이 전문직이나 머 교사라도 되서 눈치 보면 이해라도 되는데
배우지도 못하고 잘 살지도 못하는데
눈치 보는건 왜 그런건가요?
주변에 그런 케이스 아줌마가 있는데
재난지원금도 아들한테 뜯겼네요
자식들한테 금전적인 도움 주면서도 눈치 보는 부모님들 은근 있더라구요
아들딸이 전문직이나 머 교사라도 되서 눈치 보면 이해라도 되는데
배우지도 못하고 잘 살지도 못하는데
눈치 보는건 왜 그런건가요?
주변에 그런 케이스 아줌마가 있는데
재난지원금도 아들한테 뜯겼네요
자식들한테 금전적인 도움 주면서도 눈치 보는 부모님들 은근 있더라구요
시집보내 놓고 뭔가를 뜯어 내려고 하는 친정부모가 더 많아요. 딸이 잘살면 뜯어내려하고 못살면 얻을거 없으니 뭐 뜯어갈까 차단. 인간마다 케바케죠ㅡ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불확실성? 요구를 안 들어줬을 때 어떤 막장 행동이 뒤따를 지 알 수 없거나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요.
자식이 꼭 막장이라서가 아니라, 문제해결능력이 낮거나 회피하려는 성향의 부모라서인 경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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