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나지도 못한 자식인데 눈치 보는 부모님들은 왜 그런거죠?

..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20-06-05 11:15:38

아들딸이 전문직이나 머 교사라도 되서 눈치 보면 이해라도 되는데

배우지도 못하고 잘 살지도 못하는데

눈치 보는건 왜 그런건가요?

주변에 그런 케이스 아줌마가 있는데

재난지원금도 아들한테 뜯겼네요

자식들한테 금전적인 도움 주면서도 눈치 보는 부모님들 은근 있더라구요

IP : 203.175.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5 11:29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시집보내 놓고 뭔가를 뜯어 내려고 하는 친정부모가 더 많아요. 딸이 잘살면 뜯어내려하고 못살면 얻을거 없으니 뭐 뜯어갈까 차단. 인간마다 케바케죠ㅡ

  • 2. .....
    '20.6.5 11:30 AM (182.229.xxx.26)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불확실성? 요구를 안 들어줬을 때 어떤 막장 행동이 뒤따를 지 알 수 없거나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요.
    자식이 꼭 막장이라서가 아니라, 문제해결능력이 낮거나 회피하려는 성향의 부모라서인 경우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336 이민호 너무 좋아용(스포 있음.읽고 스포있다고 짜증내지말기) 12 진잘 2020/06/06 3,315
1083335 베이킹용 바닐라 향 어디에 쓸까요? ㅠㅠ 3 ..... 2020/06/06 1,116
1083334 3 ... 2020/06/06 2,202
1083333 자가격리 이탈 대구 40대 남성, 충남 공주 휴게소서 검거 7 에혀 2020/06/06 3,694
1083332 딸아이 패션감각.. 10 ㅇㅇ 2020/06/06 6,078
1083331 오이소박이와 깍두기 어떤게 더 쉬워요? 15 질문 2020/06/06 2,964
1083330 1층으로 이사왔는데 날벌레 6 nnn 2020/06/06 2,623
1083329 회사생활에서 행복을 찾는분들께 17 ㅇㅇ 2020/06/06 3,596
1083328 언론과 검찰의 마지막발악! 7 꿈먹는이 2020/06/06 1,539
1083327 해독주스 지금 한잔 먹어도 살찔까요? 3 uf 2020/06/06 1,754
1083326 교회 목사가 코로나 걸려 쓴 글을 봤는데 14 ㅇㅇ 2020/06/06 5,980
1083325 6평 모의고사 접수증을 잃어버렸어요 ㅜㅜ 4 .. 2020/06/06 1,921
1083324 친환경세제는 세척력이 떨어지나요? 7 ㅇㅇ 2020/06/06 1,487
1083323 너무 털털한 6세 여자아이 13 새벽공기ㅇ 2020/06/06 4,716
1083322 부부의 세계에 나온 고급 슬립 사고싶어요 6 두부야 2020/06/06 4,456
1083321 경찰, '조국, 여배우 밀어줬다' 주장 유튜버 기소의견 송치 6 ㅂㄱ 2020/06/06 2,357
1083320 어휴 화양연화 진짜 별로라 못봐주겠네요 9 ㅇㅇ 2020/06/06 5,835
1083319 전미도씨 광고모델됐네요. 8 ... 2020/06/06 4,349
1083318 요즘은 어떤 꽃이 좋은가요 ? 6 깨르륵 2020/06/06 1,643
1083317 씻으러 가야하는데 귀찮네요 6 ㅡㅡ 2020/06/06 1,782
1083316 중학생 아들 보통이런가요? 12 중2맘 2020/06/06 3,762
1083315 살림남 김승현네 진짜 가수나오는건 아니겠죠? 9 2020/06/06 5,454
1083314 저의 수익율은 참... 19 이제야아 2020/06/06 4,626
1083313 에어프라이어vs컨벡션오븐 뭐살까요? 도와주세요 3 ... 2020/06/06 2,560
1083312 재개발 보상금 7배 요구..사랑제일교회 '알박기' 논란 1 뉴스 2020/06/06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