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핵으로 피가나오는데...

남편2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20-06-05 09:38:22
아래 남편 글쓴이 입니다.
남편은 치질이 아프지 않고 변볼때 피가 비쳐서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이 경우 수술이 필요로 할까요?

IP : 125.178.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
    '20.6.5 9:43 A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병원 가면 거의 수술하자고 할거예요
    당장 일상이 불가능한 정도가 아니시면
    근데 10여년 전 수술경험자로서 수술보다는
    그냥 관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요즘 재발해서 가끔 피곤하면 통증과 출혈 있는데
    핫팩하고 원적외선 찜질하면서 그냥 다스리면서 지냅니다

  • 2. ㄴㄷ
    '20.6.5 9:46 A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출혈이 치질때문인지 확인은 하시고요
    병원가면 거의 99프로 수술을 권하긴 할건데
    당장 일상이 불편한 정도 아니시면
    좌욕 핫팩 원적외선 찜질 등으로 관리하며 지내시길
    치질 수술과 재발 경험자로서 강추합니다

  • 3. 계속
    '20.6.5 9:56 AM (14.47.xxx.244)

    계속 그러면 병원가보시고
    처음이면 약국에서 치질약이랑 죄약사서 일주일정도 관리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 4. ..
    '20.6.5 12:16 PM (39.119.xxx.22) - 삭제된댓글

    223.62 말씀 정답
    피의 원인이 치질인지 한번 더 확인하시구요 (또는 대장암 , 기타)
    그래서 일단 병원은 가서 의사얘기는 들어봐야죠
    확실히 따뜻한 물에 좌욕이나 찜질하면 치질 좋아져요.
    현재는 아프지 않다니..관리만으로도 좋아집니다.

  • 5. ..
    '20.6.5 12:16 PM (39.119.xxx.22)

    223.62 말씀 정답
    피의 원인이 치질인지 한번 더 확인하시구요 (또는 대장암 , 기타)
    일단 병원에 가서 의사얘기는 들어봐야죠
    확실히 따뜻한 물에 좌욕이나 찜질하면 치질 좋아져요.
    현재는 아프지 않다니..관리만으로도 좋아집니다

  • 6.
    '20.6.5 2:57 PM (116.121.xxx.144)

    남편이 치핵으로 고생하면서도 수술은 안 했어요.
    입원하고 수술 할 시간이 없다고요.
    나름 치열한 회사였구요.
    아는 의사분이 얘기 듣더니 아무리 찜질 열심히 해도 심한 상태는 낫지 않는데요.
    그래서 제가 우겨서 수술 시켰는데 이미 수술 시기를 약간 늦어졌어요.
    괄약근이 약해져서 방구가 새요.
    ㅠㅠ 더 늦게 수술 했으면 대변도 흘린데요.
    우선 병원가서 의사가 하는 말을 들으세요~~
    그들이 전문가 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441 비중격만곡증 그냥 사시는 분 계신가요 16 좋은날 2020/06/06 4,056
1082440 청오이 10kg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7 비누인형 2020/06/06 1,500
1082439 기모란 교수 인터뷰 찾아주실분 2 까망 2020/06/06 1,203
1082438 에어컨 틀었어요 4 ㅇㅇ 2020/06/06 1,658
1082437 이병헌도 '남산의 부장들'로 상 받았네요 5 5계절 2020/06/06 2,048
1082436 냉장고 좀 찾아주세요 3 새집 2020/06/06 1,062
1082435 코로나때문인가요? 아파트 주차장에 5 ㅋㄹㄴ 2020/06/06 3,227
1082434 마스크 착용 안한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요 10 시간 2020/06/06 2,619
1082433 화가 많은 식구들... 2 지쳐 2020/06/06 2,317
1082432 마스크 여유있게 구비해놨지만 정말 돈아까워요 17 마스크 2020/06/06 7,073
1082431 호르몬검사 2 ... 2020/06/06 1,259
1082430 펌 애널A기자 근황 5 기자 2020/06/06 1,514
1082429 [펌]이용수 할머니의 사태 전말을 보여주는 글 21 새로운 사실.. 2020/06/06 2,422
1082428 여름에는 걷기운동 어떻게 하세요? 12 ㄱㄱ 2020/06/06 4,544
1082427 전 서비스판매직이 적성에 맞는걸까요? 7 놀자 2020/06/06 1,379
1082426 싱가포르는 어떤 나라?성훈 싱가폴 간 거(나혼자산다) 15 궁금 2020/06/06 5,247
1082425 4일 한두시간 걷기운동하고 몸살났어요.조언좀 해주세요. 15 운동 2020/06/06 4,826
1082424 마스크 구입비용 얼마정도 되세요? 3 ... 2020/06/06 1,631
1082423 윗집누수... 윗집 주인이 전화안받아요 4 ... 2020/06/06 2,142
1082422 차선수는 젊은 할머니같아요 4 . . . 2020/06/06 3,440
1082421 실외 배변만 고집하는 강아지 어떻게 고칠까요? 6 ... 2020/06/06 1,538
1082420 밥 먹자 마자 빨리 걷기 하면 문제 될 게 있나요? 6 운동 2020/06/06 2,087
1082419 청원-저희 딸의 하의가 모두 벗겨진 채 추락사를 당했습니다 8 포로리2 2020/06/06 5,869
1082418 목졸리는 꿈 3 2020/06/06 1,139
1082417 고딩남아 1 걱정중 2020/06/06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