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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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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고추부각을 양념간장에 무쳐먹기도 하나요?

무지개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20-06-05 09:13:24
짜지 않나요!
지인은 그렇게 드신대요
첨듣는 얘기라..
IP : 118.235.xxx.1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5 9:20 AM (116.39.xxx.74) - 삭제된댓글

    당근 싫다는 어떤분처럼 저염간장으로 하면 덜짤까요?

  • 2. 제제
    '20.6.5 9:22 AM (125.178.xxx.218)

    그 바삭함으로 먹는데 ~

  • 3. ..
    '20.6.5 9:23 AM (211.200.xxx.121)

    처음들어요 신기하네요
    부각은 바샥한 그맛으로 먹는데
    간장 양념이면 눅눅ㅠ

  • 4. 고추찜이겠죠
    '20.6.5 9:24 AM (124.54.xxx.37)

    밀가루 묻혀 쪄서 양념간장에..
    고추부각은 그 바삭한 맛에 먹는건데 우찌 눅눅해지게 양념간장을 바른단 말입니까~

  • 5. 원글
    '20.6.5 9:28 AM (118.235.xxx.142)

    아뇨
    튀겨서 양념간장에 버무린데요

  • 6. 고추찜
    '20.6.5 9:30 A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

    고추찜 같아요.

  • 7. 합니다
    '20.6.5 9:33 AM (121.182.xxx.73)

    고추부각조림 모르시는군요.
    쫀닥하니 바작한 맛이죠.
    양념잘하시는 분들 계셔요.
    맛납니다.

  • 8. 원글
    '20.6.5 9:35 AM (118.235.xxx.142)

    네 맞아요
    조림하듯이 버무린데요

  • 9. 합니다
    '20.6.5 9:37 AM (121.182.xxx.73)

    고추부각조림 검색해보세요.
    고추부각 심심해서 못먹게됩니다.
    물론 맛있게 잘하셔야죠.
    한꺼번에 해서 냉동두고 먹어요.
    바작바삭쫀닥
    짭짤달콤
    옛날 튀긴통닭먹다가
    양념통닭 처음 드셨을때 기분이실듯.

    그맛을 아시려면 동년배셔야겠네요. ㅎ

  • 10. ,,
    '20.6.5 9:37 AM (117.111.xxx.56) - 삭제된댓글

    친구가 그렇게 해먹어요
    간장양념에 고추가루까지
    집에가서 먹으라고 싸주기에 억지로 가져왔는데
    못먹겠어서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해먹는 방법도 다다르든데요
    부각은 바삮한 맛으로 먹는데

  • 11. 안 눅눅해요
    '20.6.5 9:46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강정 만들듯이 양념을 살짝 끓여서 불 끄고 바로 섞으면
    바삭한 튀김에 양념만 코팅됩니다.
    저는 그렇게 해먹어요.

  • 12. ..
    '20.6.5 9:48 AM (39.113.xxx.215)

    양념치킨! 맞아요.. 그런 맛이었죠.. 오랜만에 먹고 싶네요..

  • 13. 안 눅눅해요
    '20.6.5 9:52 AM (116.39.xxx.29)

    닭강정처럼 양념장(간장,조청이 섞인 단짠양념)을 끓여서 불 끄고 재빨리 섞어 코팅시키는 거예요.
    늘 이렇게 해먹는데 바삭한 식감이 유지돼요.

  • 14. ....
    '20.6.5 10:01 AM (222.109.xxx.238)

    제건 아닌데 어떤분이 올렸던거 올려드려요
    설탕 6큰술에 간장 1큰술 부어 설탕이 간장에 다 젖었다 싶을때 불를 켜서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부각을 넣어 뒤적거려 준답니다.
    부각을 코팅해준단 생각으로 버무리세요. 강정하듯이~

  • 15. ^^
    '20.6.5 11:03 AM (112.148.xxx.146)

    그런 방법이 있군요~

  • 16. 소망
    '20.6.5 1:25 PM (223.38.xxx.37)

    오 그래도 되는군요 ^^한수 배웁니다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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