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튀긴 고추부각을 양념간장에 무쳐먹기도 하나요?

무지개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20-06-05 09:13:24
짜지 않나요!
지인은 그렇게 드신대요
첨듣는 얘기라..
IP : 118.235.xxx.1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5 9:20 AM (116.39.xxx.74) - 삭제된댓글

    당근 싫다는 어떤분처럼 저염간장으로 하면 덜짤까요?

  • 2. 제제
    '20.6.5 9:22 AM (125.178.xxx.218)

    그 바삭함으로 먹는데 ~

  • 3. ..
    '20.6.5 9:23 AM (211.200.xxx.121)

    처음들어요 신기하네요
    부각은 바샥한 그맛으로 먹는데
    간장 양념이면 눅눅ㅠ

  • 4. 고추찜이겠죠
    '20.6.5 9:24 AM (124.54.xxx.37)

    밀가루 묻혀 쪄서 양념간장에..
    고추부각은 그 바삭한 맛에 먹는건데 우찌 눅눅해지게 양념간장을 바른단 말입니까~

  • 5. 원글
    '20.6.5 9:28 AM (118.235.xxx.142)

    아뇨
    튀겨서 양념간장에 버무린데요

  • 6. 고추찜
    '20.6.5 9:30 A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

    고추찜 같아요.

  • 7. 합니다
    '20.6.5 9:33 AM (121.182.xxx.73)

    고추부각조림 모르시는군요.
    쫀닥하니 바작한 맛이죠.
    양념잘하시는 분들 계셔요.
    맛납니다.

  • 8. 원글
    '20.6.5 9:35 AM (118.235.xxx.142)

    네 맞아요
    조림하듯이 버무린데요

  • 9. 합니다
    '20.6.5 9:37 AM (121.182.xxx.73)

    고추부각조림 검색해보세요.
    고추부각 심심해서 못먹게됩니다.
    물론 맛있게 잘하셔야죠.
    한꺼번에 해서 냉동두고 먹어요.
    바작바삭쫀닥
    짭짤달콤
    옛날 튀긴통닭먹다가
    양념통닭 처음 드셨을때 기분이실듯.

    그맛을 아시려면 동년배셔야겠네요. ㅎ

  • 10. ,,
    '20.6.5 9:37 AM (117.111.xxx.56) - 삭제된댓글

    친구가 그렇게 해먹어요
    간장양념에 고추가루까지
    집에가서 먹으라고 싸주기에 억지로 가져왔는데
    못먹겠어서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해먹는 방법도 다다르든데요
    부각은 바삮한 맛으로 먹는데

  • 11. 안 눅눅해요
    '20.6.5 9:46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강정 만들듯이 양념을 살짝 끓여서 불 끄고 바로 섞으면
    바삭한 튀김에 양념만 코팅됩니다.
    저는 그렇게 해먹어요.

  • 12. ..
    '20.6.5 9:48 AM (39.113.xxx.215)

    양념치킨! 맞아요.. 그런 맛이었죠.. 오랜만에 먹고 싶네요..

  • 13. 안 눅눅해요
    '20.6.5 9:52 AM (116.39.xxx.29)

    닭강정처럼 양념장(간장,조청이 섞인 단짠양념)을 끓여서 불 끄고 재빨리 섞어 코팅시키는 거예요.
    늘 이렇게 해먹는데 바삭한 식감이 유지돼요.

  • 14. ....
    '20.6.5 10:01 AM (222.109.xxx.238)

    제건 아닌데 어떤분이 올렸던거 올려드려요
    설탕 6큰술에 간장 1큰술 부어 설탕이 간장에 다 젖었다 싶을때 불를 켜서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부각을 넣어 뒤적거려 준답니다.
    부각을 코팅해준단 생각으로 버무리세요. 강정하듯이~

  • 15. ^^
    '20.6.5 11:03 AM (112.148.xxx.146)

    그런 방법이 있군요~

  • 16. 소망
    '20.6.5 1:25 PM (223.38.xxx.37)

    오 그래도 되는군요 ^^한수 배웁니다 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477 넘 꼼꼼한 지인 14:16:57 82
1697476 그때 페미들이 김건희 걸크래시라고 엄청 떠받들었는데 2 ㅇㅇ 14:15:01 75
1697475 3년전 정반대 예언하는 유시민 vs 전원책 ㅅㅅ 14:11:41 204
1697474 3시에 도착인데 집회요 4 ... 14:10:05 104
1697473 늦게 집회를 가려면 어디로? 6 ........ 14:03:57 153
1697472 집회 82떡볶이랑 작두콩차 너무 맛있어요 3 ... 14:00:52 372
1697471 3 심 대법원장이 윤석열 충성 파라서 막가는거네 13:59:06 296
1697470 안국역 정상운행입니다! 5 adler 13:57:08 530
1697469 라떼용으로 좋은 커피캡슐 추천해 주세요!! 3 ... 13:56:34 114
1697468 집회해도 버스는 노선대로 가나요? 2 시니컬하루 13:55:46 97
1697467 집회 끝나고 식사할 곳 추천해주세요. 지방민 13:55:44 72
1697466 이재명관련 항소심결과 무관..상고심 신속처리 31 ... 13:52:27 753
1697465 4월에 군대 가는 아들 있는 맘인데 1 학 씨;; 13:52:23 405
1697464 집에서 나가기 싫은데... 집순이 13:51:13 348
1697463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신기하지않나요? 8 ㅇㅇㅇㅇㅇ 13:50:17 1,215
1697462 식비 ㅠㅠ 사먹는게 싼것 같아요.. 5 13:50:16 778
1697461 교통사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13:48:24 158
1697460 조계종 성명 발표하라 겨울이 13:42:55 375
1697459 목살간장양념구이 완전 망했…ㅜㅜ 22 ㅜㅜ 13:31:30 979
1697458 나치의 만행 중 3 윤틀러 13:31:06 403
1697457 강아지 요거트 3 aki 13:28:30 226
1697456 집에서 굴러다니는 반지,귀걸이들... 6 뭉게구름 13:28:17 968
1697455 시채넣는 백, 종이관 이게 계속 신경쓰여요 14 13:24:38 1,032
1697454 재판관들 '평결' 시작도 못했다...헌재 '4월 선고' 가능성도.. 24 탄핵 13:17:00 2,316
1697453 이사 하는데 2년 정도만 살 예정 인테리어 어디까지지 5 13:13:12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