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vs 단독주택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20-06-05 07:56:02
같은 장소에 있다는 전제하에
개인주택 관리하면서 사시겠어요 아님 좀 넓은 아파트로 이사하시겠어요 ?..
개인주택은 관리할게 많고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단독주택의 장점이 또 많찮아요.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로 힘든시기에는..
IP : 135.23.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인
    '20.6.5 8:18 AM (220.88.xxx.28)

    단독주택은 관리필수 입니다
    부지런하고 적성에 맞아야 하거나 관리인이 있거나
    마당도 없는 쪼끄만 단독이거나
    일반적으로 잔디있는 넉찍한 단독 아니면 넓은 아파트가 좋아요

  • 2. 주택
    '20.6.5 8:25 A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둘 다 살아봤는데 돈 있으면 주택 살겠어요.
    주택살면서 개보수하는 비용이 아파트 관리비보다 더 들어요.
    그래도 마당 넖은 곳에 주차장 확보하고 벽이며 창호며 고급자재 사용해서 단열 잘하면 주택이 살기 좋아서 주택이 꿈입니다.

  • 3.
    '20.6.5 9:02 AM (222.109.xxx.155)

    넓은 아파트가 좋아요
    어렸을때 주택에 많이 살아봤어요

  • 4. 55
    '20.6.5 9:03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실거주 용도에 돈 있으면 주택이요...
    주택 관리 당연히 아파트에 비하면 일일이 내 손으로 해야되니 피곤한건 맞는데
    전 어려서부터 평생을 주택살다 몇년 전부터 아파트 사는데 진짜 못살겠어요...
    차라리 내 집 일로 힘들고 피곤한게 낫지
    별 것 아니라도 정해진 규칙 지켜가며
    층간소음으로 인한 다툼 같은 사람과 부딪히는 부정적인 문제들..
    저에겐 너무 힘들어요ㅠㅠ 으아....
    하다못해 재활용 내놓는 것들 같은 사소한 것들도요...
    그냥 내손으로 관리해가며 사는게 나아요...
    근데 전 어려서부터 주택에서 나고 자라 오래 살아서 그런가
    집 관리라고 말하는 것들이 일상이고...익숙하고 당연한거라....
    크게 힘들다 느껴보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얼른 돈 모아 집지어 주택에서 이사 안가고 평생 사는게 꿈이에요..

  • 5. ..
    '20.6.5 9:07 AM (39.7.xxx.246)

    주택이 당연히 낫죠. 아파트와는 비교불가죠. 마당이 없어도 나만의 공간인데요. 공용으로 계단, 엘베 사용하는 자체가 싫어요

  • 6. ..
    '20.6.5 9:11 AM (116.39.xxx.74)

    결혼 전 고급 주택 살아봤지만 저는 아파트가 좋아요.
    엄마. 아빠처럼 집 관리하며 살 여력이 없어요.
    세상에 재밌는게 너무 많앙~

  • 7. ㅡㅡㅡㅡ
    '20.6.5 9:27 AM (39.7.xxx.135) - 삭제된댓글

    도심에 마당 있고 깨끗한 새집이면 주택.
    아니면 아파트.

  • 8. ...
    '20.6.5 9:57 A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주택에서 사람답게 살리라.
    요즘은 주택도 건축 자재들이 좋아서
    아파트처럼 아닌 개성있는 인테리어를
    살리며 정신적 정서가 충만한 삶을 선택 할수 있답니다.
    상당히 편하고 좋습니다.

  • 9. 저도
    '20.6.5 1:10 PM (112.164.xxx.107) - 삭제된댓글

    이사전에 아파트 엄청시리 봤어요
    그러다 지금 단독이 나온거 보고 리모델링 해서 들어왔는대요
    단독주택 리모델링 잘하면 실내는 엄청시리 좋아집니다,
    현관문 열면 마당에 온갖 꽃에, 새들소리,
    밤하늘 별들도 보고요
    우리집은 빨래하기전에 반드시 내일 날씨를 봅니다,
    마당에 널고 출근해야해서

    나이먹어서 퇴직이라도 하면 단독에 무조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움직이는거 , 하다못해 마당이라도 나가서 앉아 있는거
    아파트는 밖에 나가야, 나가는거잖아요

  • 10. ..
    '20.6.5 2:47 PM (125.186.xxx.181)

    주차 많이할 수 있는 주택이면 ㅇㅋ지만 아니면 좀 힘들 것 같아요.평생 마당있는 넓은 주택에 살아도 나이들면 건사가 힘들어 아피트로 가세요.

  • 11. ..
    '20.6.5 2:48 PM (125.186.xxx.181)

    저희 아파트 사시는 분들 중엔 아피트 화단을 정성스레 가꾸시는 분들이 계세요. 딱 가드닝 복장으로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772 할머니들 오다리 4 인공연골 2020/06/06 3,920
1082771 파세코에어컨2 설치하신분 소음 괜찮으신가요? 7 궁금해요~ 2020/06/06 1,874
1082770 남편이 싸우고 집 나갔어요. 68 ,... 2020/06/06 21,822
1082769 오늘자 마크 테토 9 ㅡㅁ 2020/06/06 2,945
1082768 결핵 예방주사가 코로나를 이기는 면역을 강화해준다네요. 7 BCG 2020/06/06 2,706
1082767 강아지가 잘난척 하는 표정 ㅎㅎ 18 웃겨죽음 2020/06/06 6,896
1082766 바지락 가격이 많이 싸졌네요 4 .. 2020/06/06 3,008
1082765 고혈압약 먹는 사람이 기립성 저혈압이 올수도 있나요? 7 2020/06/06 2,533
1082764 넷플릭스. 나의 아저씨. 수요일 공개 6 공유 2020/06/06 2,567
1082763 너무 착하게 살아온 것 같아서 속상한 적이 있었나요? 11 ㅇㅇ 2020/06/06 3,718
1082762 코로나땜에 모임참석 안하려는데, 세금계산서 아시나요? 5 코로나.. 2020/06/06 1,425
1082761 솔직히 이광수가 아니라 차지철 역 배우가 상받았어야죠. 10 .. 2020/06/06 3,239
1082760 콘텍트렌즈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5 hap 2020/06/06 2,133
1082759 ‘검언유착 의혹’ 채널A 기자, 삼성 홍보와 생일파티 후 SNS.. 3 ㅇㅇㅇ 2020/06/06 1,215
1082758 파묘법도 중요하지만 6 ........ 2020/06/06 1,307
1082757 10년 남편 교육의 효과 13 17년차 2020/06/06 5,031
1082756 김좌진 장군 가계도는 왜 정리가 안되는지 16 누구냐 2020/06/06 10,007
1082755 백화점 가도 되나요... 12 ㅇㅇ 2020/06/06 3,777
1082754 그런데 윤미향은 어떻개 대표가 30 궁금 2020/06/06 2,163
1082753 토요일 오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11 꽃처럼피어나.. 2020/06/06 1,899
1082752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가 사라졌어요 어리둥절 2020/06/06 936
1082751 라바짜 네쏘캡슐 맛있나요?? 4 ㅇㅇ 2020/06/06 1,081
1082750 밑에 김희애닮았대서 30 흠흠 2020/06/06 4,069
1082749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를 미친년이라고 불러 25 할머니일기장.. 2020/06/06 4,400
1082748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18회 2 ... 2020/06/06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