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확실히 올라갔어요.
코로나 시국에도 여름은 기어이 오는 듯.
폭염 엄청 많을거라는데 벌써부터 불안 쯥.
가정용 전기 소모는 많아지고
기업용은 줄겠죠?
장마철에 빨래 꿉꿉한 냄새 제거하려면
건조기 뿐인가요?
제습기가 최고죠. 옷장문 열고 앞에 놓고 한참 돌리면 뽀송뽀송해지고 꿉꿉한 냄새도 없어져요.
린스 대신 식초
제습기 꺼내놓으려구요
어제 진짜 습도 높더라고요
5월부터 그렇네요.
어제,그제는 32도..참 힘들더라구요.
마스크끼고 일하는 데 답답해서 두통도 심하고.
모두 잘 이겨내야할텐데..
얼마전 건조기 샀는데 제습기보다 낫긴 해요.
제습기로 말리면 바지 허리 밴드나 손목밴드가 가끔 덜 말라 냄새 욱..
근데 30도 넘고 건조기 돌리니 집안에 열기 후끈..뒷베란다 세탁실인데도 그렇네요. 더 더우면 에어컨 켜고 이거 앞으로 악순환일 거 같은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