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축 탑층은 참 더워요

조회수 : 6,258
작성일 : 2020-06-05 01:04:41
구축 아파트 탑층인데 참 덥네요
아침부터 옥상에 열이 전해져서 이맘때부터 숨이 턱 막히게
보일러튼듯 뜨거워져요
여름이 너무 힘드네요
IP : 61.98.xxx.3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5 1:16 AM (220.80.xxx.72)

    죄송한데 구축이 먼가요?

    예전 아파트 18년전거 탑층 덥다 들었어요.

  • 2. ㅡㅡ
    '20.6.5 1:28 AM (39.115.xxx.200)

    제 기준엔 20년 이상된 90년대 지어진 집이 구축 같아요. 저도 구축 탑층인데 층간소음 없는게 너무 좋아 춥고더운건 그냥저냥 참을만해여

  • 3. ..
    '20.6.5 1:43 AM (211.212.xxx.37) - 삭제된댓글

    신축도 탑층은 확실히 덥고 추워요.

    다만 층간소음은 아래층보다 훨 덜하구요.

  • 4. 에어컨 트시고
    '20.6.5 2:13 AM (119.198.xxx.59)

    없으시면 사세요

  • 5. ㅇㅇ
    '20.6.5 2:21 A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

    구옥이라고 해주시면 안될까요? 구축(x), 구옥(O)

    탑층이 더우면 옥상에 비닐하우스 덮는 그 까만바람통하는 비닐같은거 있는데 그걸 덮으니까 온도가 덜 올라가요. 가능하시면 건의해보세요.

  • 6. 음음
    '20.6.5 6:18 AM (118.36.xxx.152) - 삭제된댓글

    거의 30년된 아파트 탑층 사이드집에 사는데요 위에 지붕이 있어서 그런지
    여름에 덥지 않아요
    다만 겨울에 좀 추운데 이것도 샷시를 좀 좋은걸로 바꾸고 나니 좋아요

  • 7. 탑층
    '20.6.5 7:06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한번 살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신축 분양권 살 때 조망 때문에 살짝 끌렸으나
    걍 마음 편하게 중간층으로 샀어요.
    건설업계에서 옥상녹화 등 별별 연구를 다했지만
    탑층 끓어오르는 현상을 해결 못했대요.
    (top 3 건설사 연구원인 친구 남편이자 대학 동기 피셜)

  • 8. 차열페인트
    '20.6.5 7:12 AM (121.88.xxx.110)

    http://cnews.co.kr/m_home/view.jsp?idxno=201906041135302940008
    알아보세요.

  • 9. 페인트?
    '20.6.5 7:14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지금 원글님께 신문물 페인트를 옥상에 칠하라구요?

  • 10. 구축
    '20.6.5 7:15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이라 더 더운거도 있지만 오늘 더워요.
    지금 사는 동네가 여름도 서늘한데 며칠동안 낮에도 밤에도 더웠어요.
    에어컨 트시는 방법밖엔 없어요.

  • 11. 애들엄마들
    '20.6.5 7:18 AM (124.56.xxx.204)

    저희집이 19년된 구측 탑층입니다.
    저희는 바람이 엄청 불어서 너무 시원해요. 밤에는 아주 아주 더운 두어달 빼고는 아직도 겨울 이불 덮고자요. 아파트 보러 가시면 바람을 좀 확인해보세요.. 전방도 좋고 남향 아닌데도 환한 편이고 무엇보다 층간소음 없어서 짱입니다. 단 이집 전에는 30년 넘은 아파트 탑층 살았었는데 바람이 안불어서 더웠어요. 소음이 없는 건 역시 좋았고요^^

  • 12. ㅎㅎ
    '20.6.5 7:27 AM (211.243.xxx.3)

    제목보고 분명 머라하는 댓글 있을줄 알았어요. 그냥 알아듣고 틀린말이긴하지만 자주들 쓰는말이면 걍 그러려니하고 나라도 쓰지말자 하면될텐데.. 특히 구축이란 단어는 심하게 그래요.. 저도 전에 잘못된말인거 알고 안쓰긴 합니다만..

  • 13. ...
    '20.6.5 7:31 AM (121.134.xxx.239)

    아무리 신축의 반댓말로 부르는건 이해하지만 좀 심각하게 어이없는 말 같아요. 차라리 아무 말이나 줄이는게 낫지.

  • 14. 구축
    '20.6.5 7:38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여기가 무슨 조선어학회도 아니고,
    당대인들 대부분이 거부감 없이 쓰는 단어를 갖고 참...
    피곤하네요.
    82에는 프로 불편러가 많아요.

  • 15. 무식
    '20.6.5 8:05 AM (125.177.xxx.100)

    모르면 몰랐다 하고 바꾸면 되지요
    무슨 프로불편러
    갑자기 고렴이 화장품이 생각납니다
    대인배
    한글도 아니고 한자니까
    틀린 것은 고쳐서 쓰자고요
    -------------

    구옥이나 신축이나 탑층은 덥더라고요
    옥상에 페인트를 하시면 어떨까요

  • 16. 느무 유식해
    '20.6.5 8:17 A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아이고, 이 유식한 박사님아.
    아파트 페인트 칠을 개인이 어떻게 하냐구요.
    얼마나 유식하면 공동주택 개념을 몰라.

  • 17. rainforest
    '20.6.5 8:36 AM (183.98.xxx.81)

    오래된 아파트 덥고 춥죠.ㅠㅠ
    전 더운건 에어컨 틀고 어찌어찌 참았는데 추운거.. 정마루칼바람 들어오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보일러 켜도 열이 줄줄 새요.

  • 18. ㅡ.ㅡ
    '20.6.5 9:03 AM (125.191.xxx.231)

    십년전쯤 탑층 살았는데
    여름에는 머리가 벗겨지는 줄...알았어요
    겨울에는 베란다 결로가 비처럼 내려서 ...
    일년살다 도망나왔어요.

  • 19. 제목보는 순간
    '20.6.5 9:04 AM (211.178.xxx.140)

    댓글에 구축이 뭐냐부터 나올거 같았어요.
    지긋지긋한 이슈라서요..ㅎㅎㅎ

  • 20. 다음에
    '20.6.5 9:07 AM (211.178.xxx.188)

    도배할 때 인테리어 업자 불러서 내부 단열 다시 하는 것 한번 상담해 보세요.

  • 21. 다음에
    '20.6.5 9:14 AM (211.178.xxx.188)

    석고보드만 다 둘르거나
    더 정식으로 하려면 아이소 핑크 10T이상으로 두르거나.
    전 베란다 확장때 엘지에서 새로 나온 단열재 썼어요.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전시장 가보면 있어요.

  • 22. ㄴㄷㆍㅅ
    '20.6.5 11:07 AM (125.187.xxx.28)

    구축받고 웃상 추가요
    티비보면 연예인들이 가끔 웃는 상을 웃상이라고하던데
    울상 반댓말을 만든건가싶기는한데 참 그렇게 없어보일수가 없더라고요

  • 23. ...
    '20.6.5 12:31 PM (49.161.xxx.66)

    오래된 아파트를 구옥이라 하니 너무 웃겨요
    문법상 맞는 단어겠지만 차라리 구축이 더 낫네요.
    예전에 짜장면도 틀린 말이라 자장면이라 해야 한다고 한참 설왕설래했는데
    지금은 짜장면으로 통일했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092 역시 멋진 언니 멋진 배우 김혜수 20 ... 2020/06/07 6,097
1083091 갑빠나온 초등 여자아이 ㅡ 이런경우 아세요? 14 갑빠 2020/06/07 3,010
1083090 지금 다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요청합니다! 10 요청해요 2020/06/07 2,243
1083089 조계종과 천태종 선택해서 절에 가야할까요? 4 ... 2020/06/07 1,417
1083088 주식 이번에 수익 많이 보셨다는 분들 10 ㅇㅇ 2020/06/07 4,380
1083087 동네서점에 가면 세계지도 팔까요? 3 세계지도 2020/06/07 988
1083086 전치사 in 을 쓰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5 .. 2020/06/07 2,298
1083085 한쪽에서는 기업수명 짧다고 하고 한쪽에서는 장기투자 하라고 1 ㅇㅇ 2020/06/07 750
1083084 시집살이 남편이 시킨다는거 맞네요 9 ㅇㅇㅇ 2020/06/07 4,917
1083083 놀이학교에서 아이 얼굴을 긁혀 왔어요 4 2020/06/07 1,203
1083082 우체국쇼핑- 배추김치 골마지 먹어도 되나요? 1 .. 2020/06/07 1,129
1083081 에어컨에서 걸레냄새ㅜ 분해청소해야는건가요? 2 ... 2020/06/07 1,493
1083080 팔에 있는 점 빼려고 하는데요 2 ㅡㅡ 2020/06/07 1,838
1083079 플라스틱싫은데 냉동 밀폐 골치예요ㅜ 11 .. 2020/06/07 2,199
1083078 공무원으로 일 할 때 업무를 익히는 방식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7 .. 2020/06/07 1,963
1083077 빌리엘리어트 좋아하시는 분들! 얼른 EBS로 고고 10 leo 2020/06/07 1,556
1083076 코로나걸림 부모자식간에도 걸린 사실 말 안하나봐요 3 ... 2020/06/07 2,001
1083075 [영상]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6 ㅇㅇ 2020/06/07 2,751
1083074 치질에 좌욕이 좋은거 맞나요 7 ㅜㅜ 2020/06/07 3,094
1083073 이와츄불고기팬 2 이와츄 2020/06/07 1,068
1083072 탈모전문병원 가면 탈모인지 아닌지 알수있나요? 2 탈모 2020/06/07 1,426
1083071 보통 축의금은 얼마만 모이니요 6 ㅇㅇ 2020/06/07 2,183
1083070 외동엄마의 둘째 낳으란 소리..숙명인가요? 43 .. 2020/06/07 4,736
1083069 간헐적 단식중 배가 안고프다면 6 mm 2020/06/07 2,511
1083068 마음이 심란하고 몸은아프고 잠은 안올때.. 해결방법아시는분.... 2 ㅇㅇ 2020/06/07 1,535